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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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자녀에 대한 교육(에베소서 6:1-4)

대부분의 가정에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 대한, 교육문제는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는, 우리 자녀들에 대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에 대하여, 많은 교훈과 경종을,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 부모의 자녀관 먼저,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에 대하여, 그 소유에 대한, 분명한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자녀는, 내 소유가 아니란 사실입니다. 비록 내가 자식을 낳았지만, 나와 내 자녀를 창조하신, 창조주가 따로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창세 전에, 이미, 하나님은 나를 택하시고, 나를 아셨으며, 나를 보셨고, 내 이름을, 하나님의 생명록에, 기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자녀는 부모로부터 출생했을 지라도, 부모에게서 비롯된 것이..

그리스도인의 순종과 공경(에베소서 6:1-3)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십계명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 1 계명부터 제 4 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계명(대신관계)입니다. 그 계명의 요지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생명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5 계명부터 제 10 계명까지는, 대인관계에 관한 율법의 내용입니다. 그 계명의 요지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십계명의 근본은, 사랑에 있습니다. 율법은, 복음과 모순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율법의 정신은, 복음과 하나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똑같이 사랑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 역시, 사랑이십니다. 1. 그리스도인의 효도 바울은 1절에서 ..

부부 관계의 신비한 비밀(에베소서 5:28-33)

바울은 본문에서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부관계는, 둘이 한 육체가 되는데, 이 비밀이 크다,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1. 부부와 교회 28절에서 바울은,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하는 기준을, 자기 몸처럼 사랑할 것을 말하고,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부는 원래가, 한 육체에서 기원되었습니다. 아담이 깊이 잠든 후, 하나님이 그의 갈비뼈로, 다른 또 하나의 아담을 만드셨는데, 그가 곧, 아담의 아내가 된, 하와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둘은 원래가 둘이 아니고, 하나이기 때문에,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둘이 하나이기 때문에, 사람이, 이 관..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신비한 관계 (에베소서 5:22-27)

이 세상은, 아내와 남편이 결합된 관계를, 부부라고 부릅니다. 이 부부관계는, 신비적인 관계로, 인간 사회와 가정을, 유지시켜 왔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부부관계의 신비적인 비밀이,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기이하고, 놀라운 섭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1. 아내에게 주는, 권면 바울은, 아내들에게 말하기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하여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복종의 거울로, 교회가 주님께 하듯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교회란, 알아 듣기 ..

성령 충만한 생활(에베소서 5:18-21)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성령으로 충만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18절에서,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감동을 받으며,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그리스도인이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얻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1. 성령의 이중 역사 성령의 충만함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의 이중 역사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성령의 하시는 일 중에 첫 번째는, 성령의 세례입니다. 이 성령의 세례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라고도 합니다. 성령의 세례란,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연합관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해, 로마서 6 장 1 - 5절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일..

지혜롭게, 세월을 아끼는 삶(에베소서 5:15-17)

본문에서 바울은,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과,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는 말씀으로, 악한 때에, 그리스도인들의 처신에 대하여, 특별히 권고해 주고 있습니다. 1. 지혜 있는 자 같이 행하라 바울은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란,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지혜를 얻을수 있습니다. 특별히, 잠언은 우리에게 많은, 삶의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십계명을 통해서,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인지 깨달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의 의와 생명과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늘 주..

생명을 살리시는, 그리스도의 빛(에베소서 5:10-14)

바울은 11절에서, 그리스도인의 생활 자세에 대하여,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참여하지 말라고 한 말은, 자신에게 해당되는, 소극적인 자세요, 책망하라는 말은,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회개를 권고하라는 말로, 적극적인 자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생활에, 이 두 가지 면을 갖추고 살아가야 합니다. 1. 그리스도인의 생활 자세 어둠은 죄악이기 때문에, 그곳에는 열매가 없습니다. 여기서 열매라고 말하는 것은, 생명의 열매를 가리킵니다. 이처럼 어둠의 일에 참여하는 일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혀 유익이 없으므로, 이런 일에는 참여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유혹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어둠에 속했던 ..

진리의 빛과 열매(에베소서 5:8-9)

바울은 8절에서,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빛 되신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전에는, 어둠이었습니다. 빛이 생명이라면, 어두움은 사망입니다. 빛이 진리라면, 어두움은 죄악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었다는 말은, 그리스도를 알기 이전에, 우리는 어둠 가운데서 살아갔다는 것입니다. 죄의 종이 되어, 하나님을 거역해 온, 지난날의 우리 생활의 모습을 말합니다. 1.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성경에서는, 세상을, 어두움이라고 말합니다. 요한 9 장 39절에는, 의미 심장한,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에 맹인된 사람은, 눈을..

성도의 바른 생활(에베소서 5:3-7)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서 행해야 한다,고 말한 바울은, 3절부터, 그리스도인들이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생활을 해야 할 일에 대하여, 몇 가지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행위에서 나오는 죄 3절에서, 바울은, 옛 사람의 행위에서 나오는 죄에 대하여,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이라고 말하고, 이에 대한, 처신을 말해 줍니다. ㉮ 음행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음행은, 몸으로 행하는 죄 중에서, 가장 중한 죄로 여기고 있습니다. 음행죄가, 왜 부도덕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인가? 부부관계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과의 신비한 연합관계를 보여 주는, 그림자입니다. 음행은, 둘이 한 몸을 이룬, 신비적 연합을 ,파괴하는 행위가 됩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에베소서 5:1-2)

바울은, 5 장 1절에서, 엄청난 말씀으로,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본받으라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는 의미가 됩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어떤 사랑을 입은 자녀인가? 나라고 하는 존재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을 입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이 세상에서 살아간다고 하는 이 사실은, 이 같은 하나님의 사랑에, 연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세상에,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보내시어, 그로 고난을 당하게 하신 일은, 이 같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

벗는 싸움과 덧입는 싸움(에베소서 4:25-31)

바울은 25절부터,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는 싸움을, 우리가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으로 그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1.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나타내야 할, 새 사람의 행동지침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생활에 나타내야 할, 행동지침으로, 몇 가지 사항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거짓을 버리고,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거짓말이나 거짓된 행위를 버리고, 진실한 대화를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그 지체들입니다. 만약 지체가, 서로 진실하지 못하고, 서로간 거짓으로 속이는 역할을..

새 사람을 입으라(에베소서 4:21-24)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음으로, 진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로, 새로워져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 17장 17절을 보면 "진리로 저희를 거룩하게 하옵소서"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엡 1 장 13절에서 "진리의 말씀을 듣고, 그 안에서, 성령의 인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요한 8 장 32절에서는, 진리는 죄인을 자유케 한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이 말씀들은, 진리는, 죄인을 거룩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1. 진리를 받은 그리스도인이, 벗어야 할 옛 사람 진리는, 옛사람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협하기를 거부합니다. 진리는, 옛사람과 함께 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거룩하게 하는 능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