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부르심의 상을 17

허물과 죄로 죽었던, 인간의 영(The human spirit that was dead in sin and transgression.)(에베소서 2장 1절)

본문 : 에베소서 2장 1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첫사람 아담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spirit)이 있어 영이신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섬길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불순종의 죄를 범하고 타락한 이후 그 '영'이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죄악가운데 머물게 됨으로그의 자손들은 모두 영이 죽은 상태인 죄인으로 태어나 이제는 하나님을 알수 없고 사랑할 수 없으며 섬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행복의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게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

죽음이 상급이 되는 순간(The moment death becomes a reward.)(마태 10장 5-15절)

존 패튼, 짐 엘리엇, C.T.스터드와 같은 하나님의 귀한 쓰임을 받거나 복음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해온 사람의 삶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한 단계 엎그레이드 할 수 있는 중요한 관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이들의 삶을 조명해 보면 그들은 주어진 사명이나 복음의 진보를 위하여 죽음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도리어 그것을 하늘의 상급으로 받아 들였다는 사실 입니다. 마태복음 10장을 자세히 읽어 보면, 여기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도 바로 이것인 것입니다. 이땅의 성공신화에 사로잡혀 삐뚤어지고 변질된 현대의 신앙을 복음안으로 바로잡고 인도하는 해법이나 비결도 여기에 있다고 믿는것 입니다. 우리는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살고 있으며, 이 세상은 우리의 영원한 집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먼저 이..

회복된 양심(Restored conscience)(역대하 20장 20절)

[본 문 ;역대하 20장 20절]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삶의 현장에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임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순간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눈에 띄게 변화될 것입니다. 그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준비된 마음으로 순종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전지 전능함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 보이는 새로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하나님은 그의 선하심을 경배하는 자, 예배하는 자들에게 쏟아 부어 주십니다. 성경은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The fool says in his heart '..

세상을 향한 집착을 버리라(유다서 20-21절)

나치가 막강한 힘을 휘둘렀던 시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몸부림쳤던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그의 저서 "나를 따르라"(The Cost of Discipleship)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첫번째 부르심은 '세상을 향한 집착을 버리라"는 명령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 말씀과 상황을 우리가 조금만 더 깊이 살펴보면 예수님의 제자들도 거저 예수님의 제자가 된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자신을 포함한 자신의 모든 소유를 포기하고 가족들을 떠나야 하는등 상당한 값을 치러야 함을 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값이 아무리 크다 한들 제자가 되기를 거부하는 데 따르는 대가에 비하면 그 ..

그리스도의 비하와 승귀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비하(卑下) 와 승귀(昇貴)에 대하여 1.그리스도의 비하(낮아지심) 인간 구속 사역을 위하여 우주의 주권적 통치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영광을 버리고 종의 형상을 취하시어,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이 땅에 나시고 사시다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죽으신 후 부활하기까지의 낮은 상태에 머무신것, 다시말하면 율법의 제정자가, 오히려 율법의요구와 저주 아래 놓인 상태를 가리킨다. 1) 성육신(成肉身) 삼위 하나님의 제2위(성자) 즉 영원 전부터 로고스(말씀)로 존재하셨던,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미 구약에 예언되어 있던 대로 (사7:14/9:6)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마1:16) 인류의 일원이 된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목적은 아래와 같다. ㉠ 하나님을 인간..

올바른 조상 기리기 (출애굽기 20장 12절/에베소서 6장 1-3절)(The righteous behavior for ancestor.)

우리나라는 특별히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때 만 되면, 이모양 저모양으로 조상을 기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를 믿는 신앙인들은 어떻게 조상을 기리며 섬기는 것이 성경적으로 바른 처세인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조상을 섬길때에, 성경이 무어라고 가르치고 있는지 살펴보고, 성경 말씀대로 행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우리나라 사람의 상당수가 조상을 숭배하는 방편으로 '차례' 라는 형식의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왜 제사를 지내느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차례'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풍습이요 전통이기 때문이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 제사는 13세기경 중국에서 들어온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의 주희..

예수님 이름의 능력 (요한복음 14장 14절),(The power of the name of Jesus.)

우리 예수님의 이름에는, 크신 능력과 권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 대로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만 하면, 우리가 구하고 원하는 것을 다 얻어야 하는데, 어쩌면 우리 가운데 얻은자 보다, 얻지 못한자가 더 절대적인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구했는데, 왜 아직까지 얻지 못했을까? 예수님이 살아 계시던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러, 예수님 이름의 능력이 다 소멸되어 버려서인가, 아니면 세상의 과학문명이 너무 발전해서, 예수님의 능력이 가리워진 것인가? 돌이켜 한번쯤, 하나님께 묻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야고보서 1장 6절을 보면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분명하..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복이 있다(사도행전 20장 35절)(It'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성경은 "너희를 핍박하는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17절을 보면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말씀 하신 후에, 그리고 나서 19절에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5장44절에도, 예수님께서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렇게 가르치시고 계시며, 베드로전서 3장 9절에도,"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것이 성도들이, 불신자들에게, 복음의 빛을, 가리지 않는, 선한 행동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 복을 빌어 주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히브리서 6장 10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때때로 하나님이 잊어버리시는 것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그 반대로, 하나님이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는 것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이 잊어버리시는 것에 대한, 히브리서 8장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어서 히브리서 10장17절 말씀입니다.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죄와 우리의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허물을 완전히 잊어버리십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이미 다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1절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베드로전서 4장 1-11절)(Be clear minded and self-controlled so that you can pray.)

구원받은 성도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떠한 고난 중에서도, 성화된 삶의 고삐를 늦추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앙의 빛은, 환란이나 고난 중에는 더 찬란하게 빛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역경에서도 항상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변화된 생활의 모습을 보여 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의 바른 삶의 모습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이 시간 함께 생각하면서, 우리 모두 이러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나타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이방인의 삶의 모습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1절을 보시게 되면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고난은, 복음에 신실하기 때문에 당하는 고..

예배의 개혁(요한복음 4장 24절)(The reformations of worship)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미국의 시카고 인근에 위치한 윌로우크릭교회 (Willowcreek community church)는, 지난 30여년간, 소그룹(cell)과 현대적 예배의 한 형태인, 소위 "열린예배"와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교회 성장의 중심 모델이 되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의 핵심 사역자들이 최근 3년동안 조사를 거쳐 한 연구보고서를 내놓았는데, 이 보고서에 의하면 이 교회의 사역자들은 "교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제자가 되는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며, 이제는 지금까지의..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 (요한복음 10장1-15절)(Jesus is the good shepherd.)

요한복음 10장1-6절까지 말씀은, 목자가 양을 불러내는 장면이고, 7-9절까지는, 꼴을 먹이시는 장면이고, 10-15절까지는, 양을 보호하시는 목자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목자로, 신자를 양으로, 비유함으로써, 목자가 양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듯, 주님은 구원 할 백성을 위해 자기 생명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구속 사역을 설명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여러가지 말씀으로 자신을 빗대어 나타내고 계시는데, 요한 6장 35절에서는, 나는 생명의 떡이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 8장 12절과 9장 5절에서는, 나는 생명의 빛이니 라고 하셨습니다, 요한 10장 7절에서는, 나는 양의 문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 10장 11절과 10장 14절에서는, 나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