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교회.에베소서

지혜롭게, 세월을 아끼는 삶(에베소서 5:15-17)

Andy1954 2022. 10. 29. 01:16


본문에서 바울은,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과,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는 말씀으로, 악한 때에, 그리스도인들의 처신에 대하여, 특별히 권고해 주고 있습니다.

1. 지혜 있는 자 같이 행하라

바울은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란,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지혜를 얻을수 있습니다.

특별히, 잠언은 우리에게 많은, 삶의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십계명을 통해서,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인지 깨달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의 의와 생명과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늘 주의 깊게 생각합니다.

왜,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 일에대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지혜 없는 사람은, 자신이 행할 일에 대하여, 그저, 육신의 생각과 인간의 지식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러나, 지혜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월을 아낍니다.

세월을 아낀다라는 말은, 기회를 충분히 활용한다,는 뜻입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세월을, 지혜롭게 활용해야, 후회 없는 생애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세월을 허비한다는 말은, 주어진 시간을, 무의니한 세상일에 소진하는 생활을 말하고,

반대로, 세월을 아낀다는 말은, 주님께서 주신 기회를, 주님을 위해 온전히 받치는, 삶을 말합니다.

2.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바울은 17절에서,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생각해야 할, 일차적인 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일입니다.

가령, 나에게 어떤 문제가 생긴 경우,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우리는 먼저, 이 일을, 왜,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는가?

그리고, 이 일에 대하여 어떻게 행할 것을, 원하시는 것인가? 라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나, 그 일을 처리할 때,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는, 생각하는 것이나, 대처하는 것이, 판이하기 때문에,

그 결과 역시, 엄청난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먼저, 어리석은 자의 경우를 보면,

이 사람은 모든 일이 우연히, 어쩌다가 발생한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지식과 인간적인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을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그 결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의 경우를 보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생활을 합니다.

무슨 일이 자신에게 와도, 하나님이 주신 일 인줄 알고, 감사하며, 헌신하며, 정성을 쏟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어려운 문제에 부닥칠 때, 먼저, 그 원인을 하나님과 결부시켜 분석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문제 앞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요나가, 풍랑 중에 바다에 던져져, 고래 뱃속에 들어갔지만, 그 안에서 그는 회개하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하여, 생각한 것입니다. 그가 이처럼, 새로운 결정을 내렸을 때,

하나님께서, 고래로 하여금, 요나를 다시 토하여 내게 하셔서, 그의 뜻을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인내로써, 하나님의 뜻을 기다립니다.

우리에게 오는, 모든 시험이나 환난은, 찾아 올 때가 있고, 물러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내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지혜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월을 아끼는 생활을 통해서, 주의 일에, 열심을 품어야 합니다.

세상일에 분요한 삶은, 세월을 허비하는 생활입니다. 우리는 지금, 악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하여, 지혜롭게 사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