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심판·오바댜 9

회복된 이스라엘의 모습(오바댜 1장19-21)

1:19­-21 남방 사람은 에서의 산을 얻을 것이며, 평지 사람은 블레셋을 얻을 것이요 또 그들이 에브라임의 들과 사마리아의 들을 얻을 것이며, 베냐민은 길르앗을 얻을 것이며 사로잡혔던 이스라엘의 뭇 자손은,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땅을 사르밧까지 얻을 것이며 예루살렘의 사로잡혔던 자 곧 스바랏에 있는 자는, 남방의 성읍들을 얻을 것이니라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얻을 것이라”는 말씀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자기 지경을 넓혀가고, 또 땅들을 많이 얻는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도, 하나님의 이러한 무한하신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에돔을 심판하시고, 이제 이스라엘을 괴..

**심판·오바댜 2021.09.15

이스라엘의 회복(오바댜 1장15-18)

1:15­-18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같이, 만국인이 항상 마시리니 곧 마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같이 되리라 오직 시온산에서 피할 자가 있으리니, 그 산이 거룩할 것이요 야곱 족속은, 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요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며, 에서 족속은, 초개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의 위에 붙어서, 그를 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우리가 지난 시간에, 에돔에게, 결코 해서는 안될 일을, 몇 가지로 살펴보았습니다. 오바댜는 여덟 가지로, 지적하며 경고했습니다. 왜 에돔이,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지, ..

**심판·오바댜 2021.09.08

에돔에 대한 심판(오바댜 1장10-14절)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을 인하여, 수욕을 입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늑탈하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었느니라 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의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라 내 백성이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성문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고난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재물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며 사거리에 서서, 그 도망하는 자를, 막지 않을 것이며 고난의 날에, 그 남은 자를 대적에게, 붙이지 않을 것이니라 오늘 읽은..

**심판·오바댜 2021.09.01

싸움에 패하는 이유(오바댜 1장8-9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내가 에돔에서 지혜 있는 자를 멸하며, 에서의 산에서, 지각 있는 자를 멸하지 아니하겠느냐 드만아, 네 용사들이 놀랄 것이라 이로 인하여, 에서의 산의 거민이, 살륙을 당하여 다 멸절되리라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에돔이,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서,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되듯이 우리의 대적 원수 마귀와 또 마귀에 이용을 당해서,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자들이 다 우리에게서 물러나는, 귀한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에돔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도울 힘이 없는, 세상 사람들을 의지했습니다. 세상 나라들은, 에돔을 도울 힘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에돔의 적이 되어서, 에돔을 멸망시키는 일에,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에돔은, 그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대처할 ..

**심판·오바댜 2021.08.29

하나님을 의지하라(오바댜 1장5-7절)

혹시 도적이 네게 이르렀으며, 강도가 밤중에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그 마음에 만족하게 취하면, 그치니 아니하였겠느냐 혹시 포도를 따는 자가,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그것을 얼마쯤 남기지 아니하였겠느냐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에서가 어찌 그리 수탐되었으며, 그 감춘 보물이 어찌 그리 수탐되었는고, 너와 약조한 자들이, 다 너를 쫓아, 변경에 이르게 하며 너와 화목하던 자들이, 너를 속이고 이기며, 네 식물을 먹는 자들이, 네 아래 함정을 베푸니, 네 마음에 지각이 없음이로다 오바댜서 기자는, 계속해서 에돔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5절에 보면, 세 종류의 사람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도적, 두번째는 강도, 세번째는 포도를 따는 자입니다. “혹시 도적이 네게 이르렀으며, 강도가 밤중에..

**심판·오바댜 2021.08.26

에돔의 교만(오바댜 1장1-4절)

제 목 : 에돔의 교만 (오바댜 1-4절) 1절 말씀을 보면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다”라고 했습니다. 누구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들은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들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말씀을 들었음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나 혼자만 들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들었다고 했습니다. 나뿐 아니라, 다른 선지자들도, 다 똑같이 이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선지자들이, 에돔에 대해 들은 말씀은 무엇이 있습니까? 요엘 3장 19절을 보면,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요엘도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

**심판·오바댜 2020.06.12

오바댜의 묵시

'오바댜서'는 구약성경의 소선지서에 속하는 책입니다. 소선지서는, 열 두 권의 작은 책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명 '12선지서' 라고도 불리어지기도 합니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이 12권을, 한 권의 책으로, 보았습니다. 사도행전 7장 42절에서, 스데반은 아모스 5장 25-­27절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이것이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선지자라는 단어는 복수를 사용했고, 책이라는 단어는 단수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12선지서 전체를, 한 권의 책으로 보고 있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선지서 들은 작은 분량 때문에, 그중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짐없이 다루는 데는, 12권 전체를, 한 권으로 묶어서 다루는 것이, 더욱 용이하다고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소선지서의..

**심판·오바댜 2020.05.27

육의 사람,

제 목 : 육의 사람, 에돔. 본 문 : 오바댜 1절 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나라들 가운데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와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구약 성경에는 '오바댜'라고 불리는 인물이, 열두 명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어느 오바댜가, 이 오바댜서를 기록을 했는지, 추측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사가 '요세푸스'는 아합 임금의 궁내대신, 오바댜가 기록했을 것이라고 주장한 이래,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아합의 궁내대신 오바댜가, 오바댜서를 기록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왕상 18장 1-­6 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많은 날이 지나고, 제 삼 년에, 여호와의 말..

**심판·오바댜 2020.05.12

교만한자를 꺽으시는, 하나님(오바댜 1장2-4절)

오바댜 1장 2-­4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국 중에, 미약하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바위틈에 거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중심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너의 중심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 당시에 에돔은, 아주 강대한 나라였습니다. 마음속에 교만이 가득 들어서, 자고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나라가 감히, 우리 에돔을 넘볼 수 있겠느냐”며 매우 자만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또 못살게 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못살게 하고, 괴롭게 할 때,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

**심판·오바댜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