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은혜의 추수감사주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감사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흠향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미국에서 큰 병원을 개업을 하고 있는 어떤 의사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의 병원에 특별한 환자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 환자는 병원에 올 때마다 여러 사람의 경호원들을 거느리고 왔습니다. 그 사실로 보아서 그는 신분이 높은 사람이었거나 또는 대단히 돈이 많은 사람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그는 아랍계통의 어느 나라의 왕자였습니다. 곧 그나라의 왕이될 신분이었습니다. 의사는 그 사실을 알고서 온갖 정성을 다해서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 결과 그 환자의 병은 깨끗하게 나아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진료비를 청구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순간 의사의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