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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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을 축복한 보아스(룻기 2장11-13절)(Boaz's prayer of blessing for Ruth.)

오늘 읽은 본문은 룻(Ruth)이 보아스(Boaz)로부터 놀라운 축복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방여인인 룻이 이처럼 보아스를 통하여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몇가지 비결을 살펴보면서 우리들도 룻과같이 은혜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그 비결은, 첫째로, 룻은 받은 은혜에 감사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오늘 읽은 본문 10절을 보시면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룻이 보아스로부터 과분한 은혜를 받고 너무나 감격하여 땅에까지 엎드려 감사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7장16-19절을 보시면 열 명의 나병환자가 똑같이 예수님으로부터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리어 감사하는 ..

**주안에 서면 2025.04.07

허물과 죄로 죽었던, 인간의 영(The human spirit that was dead in sin and transgression.)(에베소서 2장 1절)

본문 : 에베소서 2장 1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첫사람 아담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spirit)이 있어 영이신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섬길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불순종의 죄를 범하고 타락한 이후 그 '영'이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죄악가운데 머물게 됨으로그의 자손들은 모두 영이 죽은 상태인 죄인으로 태어나 이제는 하나님을 알수 없고 사랑할 수 없으며 섬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행복의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게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 23편1-6절)(My cup overflows.)

시편 23편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지고, 읽혀지고 있는 아름다운 '시'입니다.그러나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고 있는 다윗의 삶을 조명해 보면, 결코 편안하고 유복하며 평탄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미천한 다윗은 목동 출신이었습니다. 목동의 생활은 그 당시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힘들고 고달프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양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 때로는 사납고 무서운 짐승들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며, 거칠은 광야에서 천막을치고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아주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사무엘상 16장을 보게되면 다윗은 형제들에게도 많은 괄시와 무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울을 버리고 이새의..

** 천국열쇠 2025.04.06

하나님의 지혜, 예수 그리스도. (고린도전서 3장 18-20절)(Jesus Christ is the wisdom of God.)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만 누구나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혜(wisdom)라는 말은 지식(knowledge)이라는 말과는 확연히 다른 것입니다. 지식은 교육과 훈련과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얻을수 있고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는 교육이나 그 어떤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는 최고의 지혜자로 알려진 '솔로몬'이 기록한 잠언에서는 지혜는 세상의 값진 그 어떤 보물보다 더 가치가 있으며 세상의 그 무엇과도 그 가치를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지혜가 이처럼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일까요?그것은 지혜는 그 자체에 '생명력'이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네가 믿으면 2025.04.06

기도와 찬양은, (고린도후서 1장 3-14절)(The prayer and praise)

우리가 아는대로 '모세'가 구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신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은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신약 성경의 반(13권)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도였으며, 훌륭한 목회자요, 선교사였으며 또한 둘도 없는 신학자였습니다. 그런 바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환란과 고난을 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쩌면 그의 삶 전체가 계속적인 위기에 빠져들고 고통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문 1장 8절을 보게되면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란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여기서 바울이 얼마나 심한 환란을 당했으면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고 하겠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 9절에서는 ..

** 생수의 강 2025.04.04

내 언약을 네 입에 두지마라.(시편 50편 1-23절)(Do not take my covenant on your lips.)

시편 50편은 선견자이며 레위 성가대의 대장인 아삽이 지은 것으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가르쳐 주는 지혜의 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사람의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언급하면서 하나님께 대한 참된 예배는 의식과 형식에 치우쳐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부인하는 방법으로 행해지는 모든 예배의식과 윤리는 실 생활과 행위속에서 그 진정성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영과 진리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이시의 전체 메세지를 주의해서 살펴보면 불순종하거나 고의적으로 반항하는 자들은 심판의 대상이될수 밖에 없음을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14편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 천국열쇠 2025.03.31

은혜와 평강의 복된 삶을 위하여(For blessed life of Grace and Peace.),(민수기 6장 24-26절)

본문 : 민수기 6장 24-26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멘,"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Amen, (numbers 6:24-26) 먼저,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와같은 은혜와 감격이 임하시길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 오늘 본문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네가 믿으면 2025.03.29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두는 사람들(호세아 8장 1-7절)(People who sow the wind n reap the whirlwind.)

구약성경의 소선지서중 제일 먼저 나오는 '호세아서'의 주 메세지는, 하나님께서 타락한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기 위하여, 그들을 찾고 계실 뿐 아니라 우상숭배에 빠진 백성들이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간곡하게 호소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 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치적인 안정 속에서, 경제적으로 매우 윤택한 삶을 향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영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가장 타락한 때가 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망각한 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기고, 율법을 무시하였으며, 이웃에게 불의를 자행하는 ‘타락과 부패의 길’을 걸어 갔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분노는 불처럼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이 때문에 ..

** 생수의 강 2025.03.27

전에 행하던 대로,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장 1-10절)(Give thanks to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다니엘'서는 다니엘의 일대기를 기록한, 그의 일대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바벨론 포로시의 유대인의 역사를 기록한 책도 아닙니다. 다니엘서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한, 그의 구속 계획을 성취하기 위하여, 열강의 군주들과 열국의 역사와 자연의 힘을, 하나님의 예지와 권능으로, 어떻게 다스리고 계시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니엘(Daniel)은 어린 나이에 유다 자손, 하나냐와 미사엘가 아사랴와 함께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경건한 사람들이, 본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방의 땅 '바벨론'으로, 그것도 '포로의 모습'으로, 보내심을 받은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바벨론'은, 오늘날의 지역적인 이란, 이라크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

** 생수의 강 2025.03.23

하나님과 세상 우상들(예레미야 10장 1-16절) (GOD and idols in the earth.)

본문 말씀은 운문체로 쓰여진 한편의 '시'라고 볼수 있습니다. 1절에서 16절까지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에 빠져드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익한 행위인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Jeremiah) 선지자는 우상들에 대한 허구성의 지적과 풍자를 통해,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만민으로 부터 경배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당시의 주요한 양상들의 하나는 해,달,별과 같은 일월성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었는데, 사실 예레미야보다 1세기정도 앞서 활동했던 아모스(Amos) 선지자도 말세의 타락이 영적 지식의 빈곤에서 기인할 것임을 예언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유다가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이러한 우상숭배의 답습행위에 빠져 있음을 지적하면..

**네가 믿으면 2025.03.22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마가 6장 30-44절)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오늘 주신 본문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 믿지않는 세상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소위 "오병이어의 기적"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이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파하시기 시작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은 갈수록 널리 퍼지고 그래서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는 많은 무리들이 따랐습니다. 이 날은 군중들을 피하여 배를 타시고 빈들에 가셨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는 조금도 줄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 가운데는 병을 고치려고 따른 자들도 있었고 또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이한 이적과 기사를 보고 호기심으로 따르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요한복음 6장을 보면 주님이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떡이라고 말씀 하셨을 때 그들은 흥미를 잃고 주님 곁을 떠나 버리는 것으로 보아  영생을 얻기 위하여 따르는 무리들은 결코 ..

** 천국열쇠 2025.03.21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지어다. (딤전 1장 2절)(Grace, mercy n peace from God Father n Christ Jesus our Lord.)

본문(딤전 1장 2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대부분 바울 서신의 서두를 장식하고 하고있는 바울의 인사말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어떻게 생각하면 이것들은 우리 믿음 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들인 동시에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아주 깊고 오묘한 사랑을 함축하고 있는 단어들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바울 서신에 쓰이고 있는 이 단어들의 올바른 순서가 무엇인지를 놓고 즐겨 토론을 했다고 합니다. 토론의 결과 편지의 격식에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맞는 순서이지만, 실제 하나님의 마음속에는 긍휼과 은혜와 평강일 것이라는데 대체로 동의하였다..

**주안에 서면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