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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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Remember the Lord your God.)(신명기 8장 11∼18절)

풍성한 은혜의 추수감사주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감사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흠향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미국에서 큰 병원을 개업을 하고 있는 어떤 의사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의 병원에 특별한 환자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 환자는 병원에 올 때마다 여러 사람의 경호원들을 거느리고 왔습니다. 그 사실로 보아서 그는 신분이 높은 사람이었거나 또는 대단히 돈이 많은 사람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그는 아랍계통의 어느 나라의 왕자였습니다. 곧 그나라의 왕이될 신분이었습니다. 의사는 그 사실을 알고서 온갖 정성을 다해서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 결과 그 환자의 병은 깨끗하게 나아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진료비를 청구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순간 의사의 마음에 ..

** 생수의 강 2025.11.07

근심하지도 말라(Don't worry about it, too.)(누가 12장 27-31절)

오늘 본문 바로 앞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에게 “근심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바로 뒤에서는 우리에게 “무서워 말라(Don't be afraid)”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12장 22절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누가 12장 29절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누가 12장 32절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이 땅에 사는 세상 백성들은 늘 염려하면서 근심하면서 살아갑니다. 또한 그들에게는 삶에 대한 무서움과 두려움이 시..

** 생수의 강 2025.11.03

광야길을 걷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 ( God's will to make us walk the wilderness.(신명기 8장 1-6절)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이 원하지않는, 광야와같은 메마르고 험한길을 걸어 갈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습니다.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도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이 아무런 의미없는 시련을 주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시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을 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가데스 바네아'라는 곳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는 불과 사흘길 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곧장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을 광야로 인도하셔서 사십 년 동안이나 광야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왜 택하신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지 아니하시고 광야의 길을걷게 하셨습니까?..

**네가 믿으면 2025.10.29

하나님께 지켜야 할 절기(Feasts to be observed before God.) (출애굽기 23장 14-16절)

출애굽기 23장14-16절까지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 지켜야 할 절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1)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나오지 말지니라(2)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3)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년 세번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삼대 절기는 이렇습니다. 첫째, 유월절 입니다.(무교절) 둘째, 맥추절입니다.(초실절, ..

**주안에 서면 2025.10.26

로마 카톨릭의 배교와 이단 사상(Roman Catholic apostasy and heresy.)(2)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로마교의 가르침은 사람이 의롭다함을 받는 데 있어 스스로 기여할 부분이 있으므로, 죄투성이인 인간이라도 선행이나 공적을 쌓는 행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렇게 믿고 있고 또 그렇게 가르칩니다. 우리 프로테스탄트는 "의인(義人)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와 같으며", 혹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에 기록하였듯이, "배설물"(똥)과 같아서 거부해야 할 것이요, 무가치한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로마 카톨릭은 그것을 극구 부인하며, 사람의 의는 가치가 있고 중요하며 유익을 끼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것은 카톨릭이 궁극적으로는 세례(洗禮)를 통해 의롭게 된 다고 가르친다는 사실입니다. 세례는 다른 모든 교리와 연결고리를 가..

**복음은 하나 2025.10.26

그리스도의 복음을 떠나, 다른 복음을 전하면(If you leave the gospel of Christ and preach a different gospel.) (갈라디아서 1장 6-10절)

신약성경 27권중 거의 절반을 기록한 바울은, 교회 또는 개인에게 그의 서신을 보낼 때 인사말이 있는 서론 부분이 끝나고 본론 부분에 들어갈 때는 언제나 그의 서신을 받는 교회나 개인의 장점을 부각시켜 칭찬하며감사하는 말로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고린도 교회를 비롯한 몇몇 초대교회들은 그 당시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경우 그들은 몇개 파로 나뉘어서 분쟁하고 있었으며 성도간에 송사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음행문제도 있었으며 잘못된 신비주의로 인해 교회의 질서가 흐트러지기도 했었습니다. 빌립보 교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유오디아와 순두게 라는 두 여성 지도자들 사이의 골이 매우 깊어서 교회가 분열될 정도 였습니다. 이런 저런 문제로 사도 바울에게 많은 심려를 끼치지 않았습니까?그럼에도 ..

**복음은 하나 2025.10.20

범사에 감사하라 (Be thankful in all circumstances.)(살전 5장18절)

우리는 이제까지의 삶을 돌이켜보면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오늘 읽은 살전5장18절의 말씀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우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음의 세 가지 원칙이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1) 감사는 작은 일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범사란 말 그대로, 크고 작은 모든 일을가리킵니다. 우리의 삶에서 크고 특별한 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감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큰 일에만 감동하고 놀라기보다는..

**주안에 서면 2025.10.20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라( Have a forgiving heart.)(에베소서 4장32절, 골로새서 3장13절)

에베소서 4장32절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골로새서3장13절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우리가 만일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상처받는 사람은 상대방일까요 아니면 나 자신 일까요? 마태복음 18장 21-22절을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그때에 예수님은 일곱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가려면 먼저 용서 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성경 에베소서 4장 26-27절 말씀을 보면 "분을 내어도 죄를 ..

**네가 믿으면 2025.10.17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I am running towards to the goal.)(빌립보서 3장 13∼16절)

먼저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복을 우리 모두 풍성하게 누리시기를 먼저 간절히 축원합니다.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해서 세워진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분으로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항 바른 자세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형제들아” 하는 호칭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형제들아 라는 호칭은 상당히 애정 어린 표현입니다. 빌립보서에서 바울은 여러 번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형제들이라고 불렀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지극히 사랑했기에 그들이 진정으로 잘 되고 바르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당시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율법주의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할례를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이 ..

** 생수의 강 2025.10.17

복음에대한, 바울의 신념과 철학(Paul's beliefs and philosophy about the gospel.)(고린도전서 1장 1-3절)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성도로 혹은 직분자로 우리가 현재 서 있는 이 자리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나오는 우리의 가슴속에는 과연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요?바울에게는 예수님을 만난 감격과 분명한 사명인식 그리고 이 생명 다 바쳐 이 길을 걸어 갈 수밖에 없는 주님 사랑에 대한 뜨겁고 진실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빌립보서 1장 8절에서 "내가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로 일생을 하나님께 드린 그에게는 분명한 사역의 방향과 목표와 자세가 있었습니다. 그는 주님의 제자요 구원받은 성도였으며 그리고 목회자요 전도자요 하나님의 청지기였습니다. 그의 삶에는 부동의 신념과 복음적인 사상이 있었습니다..

**주안에 서면 2025.10.08

올바른 조상 기리기 (출애굽기 20장 12절/에베소서 6장 1-3절)(The righteous behavior for ancestor.)

우리나라는 특별히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때 만 되면 이모양 저모양으로 조상을 기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를 믿는 신앙인들은 어떻게 조상을 기리며 섬기는 것이 성경적으로 바른 처세인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조상을 섬길때에 성경이 무어라고 가르치고 있는지 살펴보고 성경 말씀대로 행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우리나라 사람의 상당수가 조상을 숭배하는 방편으로 '차례' 라는 형식의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왜 제사를 지내느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차례'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풍습이요 전통이기 때문이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 제사는 13세기경 중국에서 들어온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의 주희라는..

사랑은(Love is,,)(고린도전서 13장1절-13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자가 되지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것을 참으며 모든것을 믿으며 모든것을 바라며 모든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

**주안에 서면 202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