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행 10:13)

**팔복·마태 5장 9

산상수훈(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가 받는 복(마태 5장 10절)

마태 5장 10절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로마서 8장 17절을 보면,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팔복의 마지막으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가, 받는 복을 통해,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들은, 하나님 아버지 나라의 모든 것을, 이어 받게 될 '상속자'들 입니다. 그래서 상속자인 우리들도, 천국에서, 주님이 누리시는 모든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 하나만 생각해도, 너무나도 가슴이 설레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겐 영원한 행복이 보장..

산상수훈(7),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복 (마태복음 5장 9절)

마태복음 5장 9절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오늘은 산상수훈 7번째 복인,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복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리를 얻었습니다. 로마서 8장 15절을보면,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라 혹은 '아버지'라 부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에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원수된 자'들 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원수되어 '죄의 종노릇' 하던 우리를 사랑하시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시고, 하나님과 화평하..

산상수훈(6),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마태복음 5 장 8절)

마태복음 5장 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예레미야 17장 9절을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주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시면서, 그 이유는,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땅에서 주님을 믿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하나님 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모데전서 6장 16절을 보면, "오직 하나님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수 없는 분이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33장 20절을 보게되면, 더 놀라운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고, 살자가 없음이라'고 하나님이..

산상수훈(5),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마태복음 5 장 7절)

마태복음 5 장 7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오늘은 산상수훈 다섯번째 복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원래 '긍휼'이라고 하는 말은,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비참하고, 불행하고, 불쌍하게 사는 것을 보시고, 주님께서, 인간에 대해 느끼신 '연민'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긍휼(mercy)'은, 헬라어로는 '엘레오스'라고 하는데, 이 말은 '불쌍히 여긴다', '자비를 베푼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시편 25편 6절을 보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영원 전부터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말씀이 ..

산상수훈(4)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의 복 (마태 5 장 6절 )

마태복음 5장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우리는 삶의 만족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잠언 30장 7-9절에서, 시인은,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소서, 라고 지혜롭게, 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시민의 네 번째 복으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이 '의'를 소유하는 자세에 대하여, '주리고 목마른 자'란 말로 표현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의'를 소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마치 주리고, 목마른 자와 같이, 갈급하는 심정을, 가져야 함을 나타낸 말씀입니다. 1. 성경이 말하는 '의'란..

산상수훈(3) 온유한 자가, 누리는 복(마태 5장 5절)

마태복음 5장 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 설교에서, 세 번째 복으로 '온유한 자의 복'을 말씀 하시면서,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보면,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옛것을 다 버리고, 거듭나고,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버려야 할, 옛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 땅의 죄악된, 자리를 말합니다, 세상의 잘못된, 가치관과 부도덕을 말합니다, 이 땅에서 의지하고, 사랑한 것을 말합니다. 자기 욕심과 물질적 욕망을 말합니다. 이러한 옛 모습을, 버리지 아니하면, 세상에서 '온유한 자'..

산상수훈(2) 애통하는 자가, 받는 복 (마태 5 장 4절 )

마태복음 5장 4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은 산상수훈 설교에서, 천국백성의 두 번째 복으로, '위로의 복'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이 살아 가면서, 꼭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위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불완전하여, 각종 두려움과 고통과 시련과 슬픔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로'를 통하여, 때로는 힘을 얻고, 모든 것을 극복해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위로의 복'은 누가 받게 되는 것일까? 이 복에 대하여 주님은 '애통하는 자가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곤고하거나 환란을 만났을 때, 마땅히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의 위로는, 세상이 주는 위로와는, 그 의미..

산상수훈(1) 심령이 가난한 자가, 받는 복(마태 5장 3절)

마태복음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에 들어있는, 예수님의 다섯개의 설교 가운데서, 첫 번째 부분이, 바로 산상설교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주신, 이 산상설교를 살펴보면서, 우리 모두가 그와같은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릴수 있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1절을 보게되면,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신 다음에, 무리들에게 귀한 교훈을 가르치시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산상보훈'이라고도 하기도 하며, 여덟 가지 복에 대해 말씀하셨다 하여 '팔복'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이 산상수훈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복'이, 어떠한 복을 의미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산상설교에서 주님이 '복'이 있다고 하실 때 '마카리오..

산상 보훈속의 보물 (마태복음 5장 1-12절)

우리가 잘알고 있는것과 같이, 마태복음 5-7장까지는, 천국의 왕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의 율법을 선포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것을 특별히 "산상보훈' 또는 천국의 대헌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최후의 소망이며, 천국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신 영원한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산상보훈의 주제는, 말 할것도 없이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천국 백성이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주어지는, 놀라운 보물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산상보훈을, 지나치게 율법적인 작대나, 도덕적인 삶과 윤리의 기준으로 삼게 되면, 주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벗어나, 괴리감이 생길수 있으며, 또한 산상보훈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