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행 10:13)

**산상수훈·마태5-7장 30

신앙의 ABC, (마태 7장 28-29절)

마태 7장 28∼29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래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어떤 시골 교회에 연로하신 목사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그 목사님은, 얼굴에 주름이 많고, 머리는 백발이셨습니다. 어느 주일날,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또 어떤 사람은 괜스레 주보를 이리 저리, 뒤척거리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또 연거푸 자기의 손목시계만 들여다보는등, 대부분 딴청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설교하는 목사님이, 얼마나 맥이 빠지겠습니까? 그런데 맨 앞줄에 앉은 할머니는, 예외였습니다. 할머니는..

No Reserve, No Retreat, No Regret (마태 7장 24-27절)

마태 7장 24∼27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옛날 황해도 재령에 있는, 동부 교회에 정찬유라는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학교 앞에서, 작은 문방구점을 경영하면서, 어렵게 살았지만, 존경받는 훌륭한 장로님이셨습니다. 그런데, 가난하게 살다 보니까, 헌금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

주님 뜻대로 행하면, (마태 7장 20-23절)

마태 7장 20∼23절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어떤 신문에, 멋있게 생긴 곰 사진과 함께, 아주 재미있는 광고가 실렸습니다. "그네를 타고, 담배를 피우는 '곰' 등장, 50여 가지의, 환상적인 묘기 대행진,, 자세히 보니까, 동물 써커스단..

양두구육, (마태 7장 15-19절)

마태 7장 15∼19절 말씀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영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이었던, 찰리 채플린(Charlie Chaplin,)에 관한 일화입니다. 하루는 그가 잠시 머리도 식힐 겸해서, 시골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어느 작은 마을을 지날 때, 때마침 그곳에서는 "채플린 흉내내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

좁은문으로, (마태 7장 13-14절)

마태 7장 13-14절 말씀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옛날 어떤 마을에 마늘도둑이, 한 사람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떤 집에 들어가서 마늘을 훔치다가, 그만 집 주인에게 발각이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관가로 끌려갔습니다. 고을 원님은 그 즈음에 집집마다 마늘도둑이 들어서,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마늘도둑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고서, 아주 엄한 벌을 내리리라 작정했습니다. 원님은 마늘도둑에게 세 가지 벌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일렀습니다. 첫 번째 벌은, 마늘을 훔쳤으니까, 마늘 100개를 날 것으로 먹..

황금율, (마태 7장 12절)

마태 7장 12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우리나라 YMCA운동의 선구자였던, 월남 이상재 선생이 독립운동을 하던 중, 일경에 의해서 체포를 당했습니다. 그는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줄기차게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급기야, 그를 고문하던 일경이 지치고 말았습니다. 일경은 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독립만세를 부르지 말라고 매질을 하는데, 매를 맞으면서도 자꾸만 독립만세를 외치면, 어떻게 하겠다는거야?" 그때 이상재 선생의 답변은 이러했습니다. "지금 내 속에는 목구멍까지 독립만세로 꽉 차 있소. 그러니 자꾸 건드리면, 독립만세 밖에 더 나올 것이 없습니다, 듣기 싫으면 더이상 나를 건드리지를 마시오." 백범 ..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마태 7장 7-11절)

마태 7장 7∼11절 말씀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9세기 말 영국의 런던에는, 세 분의 유명한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리스도 교회의 프레데릭 마이어 목사님, 뉴파크 스트리트 교회의 찰스 스펄젼 목사님, 웨스트민스터 교회의 캠벨 몰간 목사님, 이셨습니다. 이들 세 분..

거룩한것과 속한것 (마태 7장 6절)

마태 7장 6절 말씀입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주후 4세기경에, 세상을 등지고, 광야에서 은둔생활하고 있는 '텔레마쿠스' 라는, 유명한 수도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는 가운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는 세상을 등지고 살았지만, 이제는 늙어서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은 세상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그 당시 세계의 심장이라고 일컬어지는, 로마로 갔습니다. 때마침 로마에서는, 한 장군의 개선을 축하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행렬이, 환영행사가 열리고 있는, 원형극장으로 들어가고 있었..

눈속의 들보와 티 (마태 7장 1-5절)

마태 7장 1∼5절 말씀입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여러 해 전에, '가이드포스트' 라는 그리 크지 않은 잡지에, 어느 아파트에 사는, 한 부인의 이런 체험담이 실린적이 있습니다. 그 부인은 이따금씩 응접실에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또는 신문을 읽으..

관심사, (마태 6장 31-34절)

마태 6장 31∼34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주후 10세기경, 대주교로서, 수도원의 원장으로서, 많은 존경을 받았던 '성 브루노' 라는 훌륭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 수도사로서 수련에 전념하기위해, 인적이 없는, 깊은 시골에 들어갔습니다. 그는 한적한 곳을 찾아서, 작은 텐트를 치고, 하나..

염려하지마라 (마태 6장 25-30절)

마태 6장 25∼30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

두 주인, (마 태 6장 22-24절)

마태 6장 22∼24절 말씀입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유대인들의 속담 가운데,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돈을 다스리면, 돈은 사람의 충실한 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돈을 섬기려고 하면, 돈은 곧 무서운 폭군으로 변해버릴 것이다." 이 말은, 돈이 우리를 섬기도록 해야지, 우리가 돈을 섬기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돈을 다스려야지, 돈의 노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