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주안에 서면 32

룻을 축복한 보아스(룻기 2장11-13절)(Boaz's prayer of blessing for Ruth.)

오늘 읽은 본문은 룻(Ruth)이 보아스(Boaz)로부터 놀라운 축복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방여인인 룻이 이처럼 보아스를 통하여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몇가지 비결을 살펴보면서 우리들도 룻과같이 은혜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그 비결은, 첫째로, 룻은 받은 은혜에 감사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오늘 읽은 본문 10절을 보시면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룻이 보아스로부터 과분한 은혜를 받고 너무나 감격하여 땅에까지 엎드려 감사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7장16-19절을 보시면 열 명의 나병환자가 똑같이 예수님으로부터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리어 감사하는 ..

**주안에 서면 2025.04.07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지어다. (딤전 1장 2절)(Grace, mercy n peace from God Father n Christ Jesus our Lord.)

본문(딤전 1장 2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대부분 바울 서신의 서두를 장식하고 하고있는 바울의 인사말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어떻게 생각하면 이것들은 우리 믿음 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들인 동시에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아주 깊고 오묘한 사랑을 함축하고 있는 단어들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바울 서신에 쓰이고 있는 이 단어들의 올바른 순서가 무엇인지를 놓고 즐겨 토론을 했다고 합니다. 토론의 결과 편지의 격식에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맞는 순서이지만, 실제 하나님의 마음속에는 긍휼과 은혜와 평강일 것이라는데 대체로 동의하였다..

**주안에 서면 2025.03.21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하십니다.(사사기 7장15-23절)(God is doing all.)

이스라엘 민족이 또 다시 여호와 앞에서 우상 숭배하며 악을 행하였으므로 이번에는 미디안(Midian) 사람들로 하여금 7년 동안 이스라엘을 지배하며 괴롭게하도록 허락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사사 기드온(Gideon)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해방시키시는 은혜를 베풀고 있는 모습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원래 이 미디안 족속도 창세기 25장 2절을 보면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Keturah)가 낳은 자손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디안 사람들도 사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에도 불구하고 민수기 31장 8절을 보게되면 후에 이스라엘 백성의 대적이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삶의 주인은 누..

**주안에 서면 2025.03.17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베드로후서 1장 3-11절)(Make your calling n election sure.)

우리 사회가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윤리가 상실되어지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님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면 원인중의 하나는 먼저 믿은 우리들이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르심을 입었고 택하심을 받았노라고 자랑을 하고는 있으나 실상은 우리들 자신의 삶을 조명해보면 빛보다는 어두운 가운데 더 많이 머물러 있었으며,  세상속에 동화되어 죄악과 짝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교회가 이 땅에 세워지고 때마다 말씀이 선포되어 지고 있으나 그 말씀이 세상을 향하여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사회에 전혀 영향과 충격(influence and ..

**주안에 서면 2025.03.07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시편 52편 2절)(God fulfills his purpose for me.)

전도서 5장 18~19절을 보게되면,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gift of God)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하나님의 뜻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재물과 부요를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을 따라 은혜로 행하지 아니하고, 육체의 지혜를따라 자신의 욕심과 쾌락만을 채우며 사는것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는 어리석고 우매한 모습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예수님께서도 우리가 무언가에 얽매여 힘들고 어렵게 살라고 십자가에..

**주안에 서면 2025.02.06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소서.(시편 51편 12절)(Restore to me the joy of your salvation.)

성경은 이땅의 모든 사람들은 육체의 욕심을따라 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에 다 죄 아래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아래 있다는 말은 결국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이말은 또한 죄값을 치루어야 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2절 말씀에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로마서 6장 23절 말씀에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6절 말씀에서도'사망이 쏘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죄의 값은 죽음임을 알수 있으며, 그것을 피하거나 대체할 다른 방도가 없음을 명료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삶의 어느 싯점에서 한 번쯤 자신의 참모습에 눈을..

**주안에 서면 2025.01.29

세속화된 이 세상에서(At the secularized this world.)(룻기 1장1-5절)

룻기(Ruth)의 시대적배경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땅에 들어갈 때부터 사무엘 선지자 때까지 BC1400년부터 약 300여 년 동안의 사사시대를 가리킵니다. 사사시대의 특징은 사사가 나라의 정치도하고 하나님 앞에 제사도 지내는 제정일치의 시대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사시대에 이스라엘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살고있는 그땅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축복하시고 권고하시는 땅이었습니다. 사실 가나안 땅은 조건이 좋지 아니하고 박한 땅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가나안 땅을 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였습니까? 그것은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요,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연초부터 연말까지 항상 그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처럼 척박한 땅으로 인도하셨을까요? ..

**주안에 서면 2024.11.29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장 6-10절)( A man reaps what he sows.)

아마도 사람은 누구나 매일매일 씨를 뿌리고 또 그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며 사는 것이 변개할수 없는 인생의 법칙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럼에도 뿌린대로 언젠가는 거두게 된다는 추수의 법칙을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에 있는 십계명을 보면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의 죄를 그의 자손 3, 4 대까지 이르게 하겠다 고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잘못뿌린 씨를 자손 3, 4 대까지 그죄의 열매를 거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경고하고있는 것입니다.  시편 89편 48절에'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 라는 말씀이 나와있는데, 이말씀의 뜻은 주께서 이땅의 모든사람을 흙으로 돌아가게 하시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반..

**주안에 서면 2024.10.28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한 권면(Words of Advice to the Church in this Age.)(요한계시록 1장 9-20절)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신비로운 경험속에서 에게해의 밧모섬에서 기록을 했는데 에스겔이나 다니엘등도 사도 요한과 같은 체험을 했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12 제자중 한 사람으로서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형제 지간이었습니다.그런데 사도행전 12장 2절을 보면 형되는 야고보는 헤롯왕때에 그만 순교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계시록을 기록한 요한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은 제자였음을 성경은 여러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1)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에 올라갔으며 (막9:2) 2)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도, 가까이 데리고 다니셨으며(마26:37)  3)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함께 방에 들어갔습니다(눅8:51) 이시간  먼저..

**주안에 서면 2024.10.23

하나님께 지켜야 할 절기 (출애굽기 23장 14-16절)

출애굽기 23장14-16절까지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 지켜야 할 절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1)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 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나오지 말지니라 (2)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3)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년 세번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삼대 절기는 이렇습니다. 첫째, 유월절 입니다.(무교절) 둘째, 맥추절입니다.(초실절..

**주안에 서면 2024.04.12

성숙한 여론 조성(마태 11장16-19절)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소위 여론을 조성하는 사람이나 매체가 있게 마련입니다. 지난 역사를 돌이켜 살펴보면 지난 시대에도 대부분 식자층이나 부유층 권력층의 주도로 여론을 조성하곤 하였던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는 대중매체를 장악하고 SNS,TWITTER, FACE BOOK등을 이용하여 여론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이렇게 만들어진 여론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여론을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인기 관리와 이권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자신들의 평가기준에 대입하여, 다른 사람들을 평가 하고 비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잣대로 예수님을 평가하여 예수는 하나님께 속한자가 아니고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 몰아부치는 참으로 어리석고..

**주안에 서면 2024.03.31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장18절)

우리는 이제까지의 삶을 돌이켜보면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읽은 살전5장18절의 말씀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음의 세 가지 원칙이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1) 감사는 작은 일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범사란 말 그대로, 크고 작은 모든 일을가리킵니다. 우리의 삶에서 크고 특별한 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감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큰 일에만 감동하고 ..

**주안에 서면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