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주안에 서면 32

세속화된 이 세상에서(At the secularized this world.)(룻기 1장1-5절)

룻기(Ruth)의 시대적배경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땅에 들어갈 때부터 사무엘 선지자 때까지 BC1400년부터 약 300여 년 동안의 사사시대를 가리킵니다. 사사시대의 특징은 사사가 나라의 정치도하고 하나님 앞에 제사도 지내는 제정일치의 시대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사시대에 이스라엘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살고있는 그땅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축복하시고 권고하시는 땅이었습니다. 사실 가나안 땅은 조건이 좋지 아니하고 박한 땅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가나안 땅을 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였습니까? 그것은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요,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연초부터 연말까지 항상 그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처럼 척박한 땅으로 인도하셨을까요? ..

**주안에 서면 2024.11.29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장 6-10절)( A man reaps what he sows.)

아마도 사람은 누구나 매일매일 씨를 뿌리고 또 그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며 사는 것이 변개할수 없는 인생의 법칙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럼에도 뿌린대로 언젠가는 거두게 된다는 추수의 법칙을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에 있는 십계명을 보면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의 죄를 그의 자손 3, 4 대까지 이르게 하겠다 고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잘못뿌린 씨를 자손 3, 4 대까지 그죄의 열매를 거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경고하고있는 것입니다.  시편 89편 48절에'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 라는 말씀이 나와있는데, 이말씀의 뜻은 주께서 이땅의 모든사람을 흙으로 돌아가게 하시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반..

**주안에 서면 2024.10.28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한 권면(Words of Advice to the Church in this Age.)(요한계시록 1장 9-20절)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신비로운 경험속에서 에게해의 밧모섬에서 기록을 했는데 에스겔이나 다니엘등도 사도 요한과 같은 체험을 했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12 제자중 한 사람으로서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형제 지간이었습니다.그런데 사도행전 12장 2절을 보면 형되는 야고보는 헤롯왕때에 그만 순교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계시록을 기록한 요한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은 제자였음을 성경은 여러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1)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에 올라갔으며 (막9:2) 2)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도, 가까이 데리고 다니셨으며(마26:37)  3)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함께 방에 들어갔습니다(눅8:51) 이시간  먼저..

**주안에 서면 2024.10.23

하나님께 지켜야 할 절기 (출애굽기 23장 14-16절)

출애굽기 23장14-16절까지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 지켜야 할 절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1)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 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나오지 말지니라 (2)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3)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년 세번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삼대 절기는 이렇습니다. 첫째, 유월절 입니다.(무교절) 둘째, 맥추절입니다.(초실절..

**주안에 서면 2024.04.12

성숙한 여론 조성(마태 11장16-19절)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소위 여론을 조성하는 사람이나 매체가 있게 마련입니다. 지난 역사를 돌이켜 살펴보면 지난 시대에도 대부분 식자층이나 부유층 권력층의 주도로 여론을 조성하곤 하였던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는 대중매체를 장악하고 SNS,TWITTER, FACE BOOK등을 이용하여 여론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이렇게 만들어진 여론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여론을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인기 관리와 이권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자신들의 평가기준에 대입하여, 다른 사람들을 평가 하고 비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잣대로 예수님을 평가하여 예수는 하나님께 속한자가 아니고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 몰아부치는 참으로 어리석고..

**주안에 서면 2024.03.31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장18절)

우리는 이제까지의 삶을 돌이켜보면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읽은 살전5장18절의 말씀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음의 세 가지 원칙이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1) 감사는 작은 일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범사란 말 그대로, 크고 작은 모든 일을가리킵니다. 우리의 삶에서 크고 특별한 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감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큰 일에만 감동하고 ..

**주안에 서면 2024.03.01

바울의 복음에대한, 신념과 철학(고린도전서 1장 1-3절)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성도로 혹은 직분자로, 우리가 현재 서 있는 이 자리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나오는 우리의 가슴속에는, 과연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요? 바울에게는, 예수님을 만난 감격과 분명한 사명인식 그리고 이 생명 다 바쳐, 이 길을 걸어 갈 수밖에 없는 주님 사랑에 대한, 뜨겁고 진실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빌립보서 1장 8절에서, "내가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로 일생을 하나님께 드린 그에게는, 분명한 사역의 방향과 목표와 자세가 있었습니다. 그는 주님의 제자요, 구원받은 성도였으며 그리고 목회자요 전도자요 하나님의 청지기였습니다. 그의 삶에는 부동의 신념과 복음적인 사상..

**주안에 서면 2024.01.22

신앙고백과 인본주의 (열왕기상 18장 21절)

우리가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단순히 어떤 말을 진술하는 것과는 다른 일입니다. 먼저 진정한 신앙고백에는, 세 가지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첫째, 사실에 대한 내용과, 그 내용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고백하고 있는지, 그 내용이 있어야 하며, 그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무슨 내용을 말하고 있는가는 관심도 없고 인식도 없으면서, 이 말을 백 번하면 병이 낫는다거나, 귀신이 쫓겨 간다거나, 마음이 평안해진다는 생각을 갖고, 어떤 진술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신앙고백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 최면이나, 염불일 뿐입니다. 둘째, 자신이 진술하고 있는 그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진술하고 있는 그 내용과, 나 자신과의 관계가, 분명해지는..

**주안에 서면 2024.01.17

사랑은(Love is,,)(고린도전서 13장1절-13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자가 되지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것을 참으며, 모든것을 믿으며, 모든것을 바라며, 모든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주안에 서면 2024.01.13

연약한 성도를 위한, 성령의 간구하심(로마서 8장 26-27절)

로마서 8장 26-27절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사도는 성도인 우리가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파생되는 어려움들 때문에 절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연약함이란, 그 자체가 죄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태초에 인간이 타락한 결과로 주어진 여러가지 결과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가 때때로 기도할 바를 알지못하는 상황에 처하는 것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확언할 수 없습니다. 도리어 우리의 연..

**주안에 서면 2024.01.10

육체의 남은 때를 사는 지혜(베드로전서 4장 1-6절)

오래전에 만들어진, 한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톡특한 소재를 가지고 있는 영화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고 볼수 있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50대의 주인공은 고생 끝에 자수성가하여, 마침내 큰 재벌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유럽 여행을 여행하게 되었고, 여행 중에 수행 비서와 주치의와의 전화를 우연히 엿듣게 되는데, 자기가 말기 암에 걸려 잘해야 앞으로 1년 정도밖에 더 살 수 없다는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이후, 그는 심한 절망과 좌절 그리고 허무 속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삽시간에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파리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한 여인을 만나게되고, 두 사람은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

**주안에 서면 2024.01.06

성령께서 오시면, (요한복음 16장 7-14절)(The work of the Holy spirit.)

오순절을 성령강림절, 또는 칠칠절, 맥추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보리 수확이 늦어져, 7월 초에 맥추절 감사를 드리고, '성령강림절' 을 따로 드립니다.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첫번째 기적을 행하신 후, 사람들이 내린 결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예수님께서 얼마남지 않은 공생애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놀라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는 하늘나라에 관해서, 그리고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이제까지 하신 말씀보다 더 중요하고, 더 새로운 말씀, 곧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 12-13을 보게되..

**주안에 서면 202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