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가진 사람은,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여러가지 다른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무신론자보다는, 뭔가, 좀 더 희생적이고, 생활도 모범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간혹, 신앙은 좋은것 같은데, 개성이 너무 강해서, 납득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앙인으로써, 이런 사람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우리가 아는대로, 과학은 반드시 납득할 수 있는, 검증과정을 거쳐서 정립이 됩니다. 반면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한, 종교적인 열심을, 자신의 신앙으로 믿어버립니다. 이러한 결과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기도를 받으셨는지, 안받으셨는지, 이 예배가 바른 예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