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행 10:13)

** 생수의 강 66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마태복음 18장 3절)(Unless you change n become like little children.)

오늘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히브리서 9장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말씀하고 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심판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고 보여질 것인가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심판의 결과는 흑암속에서 영원히 거하거나 아니면 하늘나라에서 복되신 하나님과 영원히 거하는것 둘중 하나의 운명에 처하게 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그래서 이 땅의 대부분의 사람은 이 세상에서의 착하고 선한 삶을 살았던지 아니면 방탕하고 죄악된 생활을 하였던지의 여부를 떠나 성경이 말하고 있는 하늘나라 즉 천국에 가기를 소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모든 사람들이 죽을 때 하늘나라에 가기를 소원하고 있지만 ..

** 생수의 강 05:42:08

어머니의 훈계(잠언 31장10-31절)

잠언 31장은 한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을 훈계한 내용입니다. 그 아들의 이름은 르무엘입니다. 성경에서 르무엘의 이름은 이 곳 잠언 31장에만 나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르무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잠언 31장1절 말씀을 보면, 르무엘 왕이 말씀한 바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라고 한것으로 보아, 그가 왕이었다는 사실만 알고 있습니다. 어째튼, 르무엘의 어머니는 그의 아들이 훌륭한 왕이 되도록 여러 가지로 훈계를 했습니다. 사실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르무엘의 어머니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부모는 누구나 똑같이 그 자녀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르무엘의 어머니는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무엇을 훈계했습니까? 잠언 31장에서 르무엘의..

** 생수의 강 2024.04.19

마음을 같이하라(빌립보서 2장 1∼4절)

이 시간 주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마음을 같이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가 기록될 당시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서 황제 가이사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은, " 에바브로 디도"를 바울에게 보내서 바울의 옥바라지를 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많은 물질도 함께 보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이같은 사랑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것이 바로 빌립보서입니다. 먼저 1장을 보게되면 바울은 그의 매임을 걱정하는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따뜻한 말씀으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나의 매임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되었다. 나를 비방하는 자들을 통해서도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이시다. 내가 순교하면 그리스도께서 존귀하게 되실것이고, ..

** 생수의 강 2024.04.15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에베소서 5장18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명령이 기록된 에베소서 5장 18절에는 어떻게 성령충만 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그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시간,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를 생각하면서,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것인지 를,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1.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를 간절히 사모하라 성령충만함을 받기 위해서는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를 갈급한 마음으로 사모해야 합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문장은, 비록 수동태이긴 하지만 명령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충만 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이 성령을..

** 생수의 강 2024.04.10

근심하지도 말라(누가 12장 27-31절)

오늘 본문 바로 앞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에게 “근심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바로 뒤에서는 우리에게 “무서워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12장 22절,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누가 12장 29절,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누가 12장 32절,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 하시느니라 이 땅에 사는 세상 백성들은 늘 염려하면서, 근심하면서 살아갑니다. 또한 그들에게는 삶에 대한 무서움과 두려움이 시시때때로 찾..

** 생수의 강 2024.03.31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빌립보서 3장 13∼16절)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복을 우리 모두 풍성하게 누리시기를 먼저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해서 세워진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분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항 바른 자세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형제들아” 하는 호칭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형제들아 라는 호칭은, 상당히 애정 어린 표현입니다. 빌립보서에서 바울은 여러 번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형제들이라고 불렀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지극히 사랑했기에 그들이 진정으로 잘 되고 바르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당시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율법주의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할례를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이..

** 생수의 강 2024.03.25

부활하신 예수님(고전 15장 1-8절)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일부입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로마서 10장 9절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었기에 구원받은 성도가 되었습니다. 성도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면 구원받은 성도라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전 15장 12절의 말씀과 같이, 자신들의 몸이 부활하리라는 사실을 믿지 못한데 있었습니다. 이유는 당시에 팽배했던 헬라철학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이 헬라철학의 중심지인 아덴에서 복음을 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곳의 철학자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사도행전 17장 32~33절 말씀처럼 조롱하며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곳..

** 생수의 강 2024.03.20

진주의 비유(마태 13장 45-46절)

마태복음에 나오는 "진주의 비유"를 함께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3장에는 예수님께서 여러가지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시는데, 진주의 비유는 그 가운데 여섯번째에 해당되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진주의 비유를 통해서 천국의 소중함을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천국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 천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우리의 삶 속에서, 늘 천국을 발견하며, 또 천국을 우리 마음에 품고, 살아갈 수있는, 축복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국의 철학자였고 수학자였던, 알프레드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 교수의 이야기 입니다. 이분은 우리가 잘아는, 철학자 버드란트 러셀의 스..

** 생수의 강 2024.03.12

교회의 사명 (마태 28장 16-20절)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교회가 해야 할, 가장 본질적이고도 으뜸이 되는 사명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면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수년전에 ‘나이아가라 증후군’ (the Niagara Syndrome)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앤서니 로빈스(Anthony Robbins) 이라는 사람이 쓴,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Awaken the Giant Within」에 나오는 용어입니다. 그는 인생을 강물에 비유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로 가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없이, 그냥 인생의 강물에 뛰어듭니다. 때로는 강줄기가 갈라지는 분기점에 이르러서도, 어디로 갈지를 결정하지를 못합니다. 그렇게 우물쭈물 하다가 그냥 물줄기가 흐르는 대로 따라서 흘러갈 뿐입니다. 그러다 보..

** 생수의 강 2024.03.10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요한계시록 2장 1∼7절)

요한은 밧모 섬에서 성령님에 감동되어, 예수님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환상으로,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환상을 통해서 예수님 자신이 교회와 늘 함께 하시면서, 교회를 돌보며 지키신다는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두려워했습니다. 거룩하지 못한 죄인이, 거룩하신 예수님에게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그대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환상을 보았을 때, 요한은 크게 두려워하면서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자신의 오른손을 요한에게 얹으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요한에게 자신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몇 가지로 일러주셨습니다. 요한에게 있는 두려움을 떨치시며, 그에게 용기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생수의 강 2024.03.06

참된 영생을 누리는 길 (요한복음 17장 2절-5절)(How can we get eternal life ?)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 마디로 그것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참된 영생을 누리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둑이 오는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처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가 영생을 얻되 참된 영생을 얻고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죄많은 인생들은 서로 영광을 취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며, 영생을 얻기위하여 주님께 오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 생수의 강 2024.03.03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태 16장13-20절)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은 삼 년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이미 이 년 이상이나 지났습니다. 그 동안 예수님은 많은 가르침을 베푸셨습니다. 또한 많은 기적도 행하셨습니다. 이를통해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시며, 자신의 사역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영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육적으로 생각하려고 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기들의 육신적인 문제도 다 해결해주시기를 바랐습니다. 요한6장15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고 난 뒤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억지로 붙들..

** 생수의 강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