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생수의 강 64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의 변화(Zacchaeus's transformation after meeting Jesus.)(누가복음 19장 1-10절)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꿈(Dream)이나 비젼(Vision)을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러한 꿈이나 비젼은 저절로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고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몇가지 결단과 의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옛 말에도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먼저 꿈을 이루기위한 간절한 기대와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자기 희생과 헌신이 뒤따라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에는 거저 이루어지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소원 성취의 목적이 단순히 나의 욕심이나 욕망을 체우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며 이웃을 기쁘게 하며선을 이루고 덕을 세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어야 합니다.오늘 본문의 말씀은 죄인 삭개오가 어떻게 자기 소원을 이루어 의롭..

** 생수의 강 2025.04.28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에베소서 5장 18-21절 )

오늘 본문은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 가운데 일부분입니다. 그 당시 에베소는 소아시아 지금의 터키 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항구 도시였습니다. 그곳에는 '풍요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아데미(Artemis)'를 섬기는 신전이 있었습니다.사도행전 19장28절을 보면,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분이 가득하여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아데미 신전은 고대세계의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매우 웅장했습니다. 당시 에베소 사람들은 이 신전에 올라가 아데미에게 풍요의 삶을 기원하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당시의 이방 종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나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사를 지내는 자들이 제사 행위와 아울러서 취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

** 생수의 강 2025.04.23

부활하신 예수님(The Risen Jesus Christ.)(고전 15장 1-8절)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일부입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로마서 10장 9절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었기에 구원받은 성도가 되었습니다. 성도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면 구원받은 성도라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전 15장 12절의 말씀과 같이, 자신들의 몸이 부활하리라는 사실을 믿지 못한데 있었습니다. 이유는 당시에 팽배했던 헬라철학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이 헬라철학의 중심지인 아덴에서 복음을 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곳의 철학자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사도행전 17장 32~33절 말씀처럼 조롱하며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곳..

** 생수의 강 2025.04.19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마태복음 6장 13절 )( Lead us not into temptation.)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크고 중요한 의무중의 하나는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악한 생각을 마음에 품는것 조차도 경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가 삼킬듯이 우리를 계속 시험하며 유혹하고 있기때문에 고린도전서 10장 12절에서는 행동을 조심하여 죄악 가운데 넘어지거나 실족하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고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케 하지 않으면 우리들의 연약하고 악한 마음이 우리를 유혹하는 마귀의 시험을 뿌리치지 못하고 도리어 쉽게 빠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자신들의 이러한 유혹이 먹혀들지 아니하면 때로는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우리에게 접근하여 우리 영혼을 죄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으려고 한다고 고린도후서 11장 14절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읽은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

** 생수의 강 2025.04.14

기도와 찬양은, (고린도후서 1장 3-14절)(The prayer and praise)

우리가 아는대로 '모세'가 구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신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은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신약 성경의 반(13권)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도였으며, 훌륭한 목회자요, 선교사였으며 또한 둘도 없는 신학자였습니다. 그런 바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환란과 고난을 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쩌면 그의 삶 전체가 계속적인 위기에 빠져들고 고통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문 1장 8절을 보게되면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란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여기서 바울이 얼마나 심한 환란을 당했으면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고 하겠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 9절에서는 ..

** 생수의 강 2025.04.04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두는 사람들(호세아 8장 1-7절)(People who sow the wind n reap the whirlwind.)

구약성경의 소선지서중 제일 먼저 나오는 '호세아서'의 주 메세지는, 하나님께서 타락한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기 위하여, 그들을 찾고 계실 뿐 아니라 우상숭배에 빠진 백성들이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간곡하게 호소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 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치적인 안정 속에서, 경제적으로 매우 윤택한 삶을 향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영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가장 타락한 때가 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망각한 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기고, 율법을 무시하였으며, 이웃에게 불의를 자행하는 ‘타락과 부패의 길’을 걸어 갔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분노는 불처럼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이 때문에 ..

** 생수의 강 2025.03.27

전에 행하던 대로,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장 1-10절)(Give thanks to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다니엘'서는 다니엘의 일대기를 기록한, 그의 일대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바벨론 포로시의 유대인의 역사를 기록한 책도 아닙니다. 다니엘서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한, 그의 구속 계획을 성취하기 위하여, 열강의 군주들과 열국의 역사와 자연의 힘을, 하나님의 예지와 권능으로, 어떻게 다스리고 계시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니엘(Daniel)은 어린 나이에 유다 자손, 하나냐와 미사엘가 아사랴와 함께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경건한 사람들이, 본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방의 땅 '바벨론'으로, 그것도 '포로의 모습'으로, 보내심을 받은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바벨론'은, 오늘날의 지역적인 이란, 이라크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

** 생수의 강 2025.03.23

한나의 기도(삼상 2장 1-10절)(Hannah's prayer)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한나의 기도“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저 합니다. 여자로서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은 곧 '생명 없는 나무' 같아서, 평생 동안 멸시와 수모를 감수하는 삶을 사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사무엘상 1장을 보면, 한나는 자식이 없어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하여 괴롭게 하였으며, 그로인하여 한나의 마음은 늘 슬프고 괴로워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래서 한나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그의 간절한 소원이 성취되었음에도 조금도 교만하지 아니하고, 더욱 겸손하여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이루어 주신 일, 자기를 돌아 보사 구원을 베풀어 주신것에 대해, 감사와 찬송을 드렸는데 그 내용이 바로 ..

** 생수의 강 2025.03.15

룻의 순종과 덕행(룻기 3장 6-11절)(Ruth's obedience and commendable works.)

룻의 시모 나오미가 룻에게 사랑으로 권고할 때에 자부 룻은 모든 것을 모범적으로 순종하였는데 이것은 룻에게는 믿음의 덕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덕행으로 인하여 보아스 또한 룻을 특별히 배려하고 인도해 주고 있어룻이 복되고 영광스런 길을 걸어 갈수 있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먼저 룻은 어떠한 모습으로 순종하였는가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로, 룻은 나오미의 명대로 다 행하였습니다.본문 6절을 보게 되면 그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룻은 시모의 명가운데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순종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불순종한것이 아니고 하라는대로 다 행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성경말씀이 가르치고 교훈하는 대로 다 행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

** 생수의 강 2025.03.09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 (빌립보서 2장 1~11절)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믿음의 성도들은 언제나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자 하는 비전(vision)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그러면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저 하는 비전이란 무엇을 말하는가?그것은 세상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소망과 미래에 대한 은혜와 복으로, 우리들 삶이 이것으로 인하여 진리와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을 말합니다.그러면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어떻게 험난한 육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날마다 우리의 비젼을 이루며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 수가 있을까, 이시간 함께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무엇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늘 일관되게 그 마음속에 가졌던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

** 생수의 강 2025.03.02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시편 51편 10절)(Create in me a pure heart.)

여러분은 죄의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죄의 문제를 직시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이제는 죄의 문제를 한번쯤 고민하고 직시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고린도후서 6장 2절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은혜받을 수 없고 구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인생들은 그 분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분을 만날수 있으며 또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죄 많은 인간들이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절대적이며 독특한 권위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의..

** 생수의 강 2025.02.2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에베소서 2장 1-10절)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가운데 '그러나 하나님은' 이란 말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어성경을 보게되면 2장 4절 초두에 but 이란 단어로 시작하고 있으며, 신약성경의 원본이라 할수 있는 헬라어 성경에도 4절 초두에 '포데쎄오스'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접속사 인데, 우리 한국어 성경에는 누락이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망이 없던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행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어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자세히 살펴 보시면 과거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였는지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번쯤  과거의 나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과거의 의미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살고 있었던 시절의 삶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나는 첫째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 였습니다.둘째..

** 생수의 강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