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생수의 강 64

기도와 찬양은, (고린도후서 1장 3-14절)(The prayer and praise)

우리가 아는대로 '모세'가 구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신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은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신약 성경의 반(13권)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도였으며, 훌륭한 목회자요, 선교사였으며 또한 둘도 없는 신학자였습니다. 그런 바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환란과 고난을 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쩌면 그의 삶 전체가 계속적인 위기에 빠져들고 고통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문 1장 8절을 보게되면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란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여기서 바울이 얼마나 심한 환란을 당했으면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고 하겠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 9절에서는 ..

** 생수의 강 2025.04.04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두는 사람들(호세아 8장 1-7절)(People who sow the wind n reap the whirlwind.)

구약성경의 소선지서중 제일 먼저 나오는 '호세아서'의 주 메세지는, 하나님께서 타락한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기 위하여, 그들을 찾고 계실 뿐 아니라 우상숭배에 빠진 백성들이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간곡하게 호소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 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치적인 안정 속에서, 경제적으로 매우 윤택한 삶을 향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영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가장 타락한 때가 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망각한 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기고, 율법을 무시하였으며, 이웃에게 불의를 자행하는 ‘타락과 부패의 길’을 걸어 갔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분노는 불처럼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이 때문에 ..

** 생수의 강 2025.03.27

전에 행하던 대로,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장 1-10절)(Give thanks to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다니엘'서는 다니엘의 일대기를 기록한, 그의 일대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바벨론 포로시의 유대인의 역사를 기록한 책도 아닙니다. 다니엘서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한, 그의 구속 계획을 성취하기 위하여, 열강의 군주들과 열국의 역사와 자연의 힘을, 하나님의 예지와 권능으로, 어떻게 다스리고 계시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니엘(Daniel)은 어린 나이에 유다 자손, 하나냐와 미사엘가 아사랴와 함께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경건한 사람들이, 본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방의 땅 '바벨론'으로, 그것도 '포로의 모습'으로, 보내심을 받은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바벨론'은, 오늘날의 지역적인 이란, 이라크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

** 생수의 강 2025.03.23

한나의 기도(삼상 2장 1-10절)(Hannah's prayer)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한나의 기도“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저 합니다. 여자로서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것은 곧 '생명 없는 나무' 같아서, 평생 동안 멸시와 수모를 감수하는 삶을 사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사무엘상 1장을 보면, 한나는 자식이 없어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하여 괴롭게 하였으며, 그로인하여 한나의 마음은 늘 슬프고 괴로워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래서 한나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그의 간절한 소원이 성취되었음에도 조금도 교만하지 아니하고, 더욱 겸손하여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이루어 주신 일, 자기를 돌아 보사 구원을 베풀어 주신것에 대해, 감사와 찬송을 드렸는데 그 내용이 바로 ..

** 생수의 강 2025.03.15

룻의 순종과 덕행(룻기 3장 6-11절)(Ruth's obedience and commendable works.)

룻의 시모 나오미가 룻에게 사랑으로 권고할 때에 자부 룻은 모든 것을 모범적으로 순종하였는데 이것은 룻에게는 믿음의 덕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덕행으로 인하여 보아스 또한 룻을 특별히 배려하고 인도해 주고 있어룻이 복되고 영광스런 길을 걸어 갈수 있었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먼저 룻은 어떠한 모습으로 순종하였는가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로, 룻은 나오미의 명대로 다 행하였습니다.본문 6절을 보게 되면 그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고 하였습니다.룻은 시모의 명가운데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순종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불순종한것이 아니고 하라는대로 다 행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성경말씀이 가르치고 교훈하는 대로 다 행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

** 생수의 강 2025.03.09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 (빌립보서 2장 1~11절)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믿음의 성도들은 언제나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자 하는 비전(vision)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그러면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저 하는 비전이란 무엇을 말하는가?그것은 세상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소망과 미래에 대한 은혜와 복으로, 우리들 삶이 이것으로 인하여 진리와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을 말합니다.그러면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어떻게 험난한 육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날마다 우리의 비젼을 이루며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 수가 있을까, 이시간 함께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무엇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늘 일관되게 그 마음속에 가졌던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

** 생수의 강 2025.03.02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시편 51편 10절)(Create in me a pure heart.)

여러분은 죄의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죄의 문제를 직시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이제는 죄의 문제를 한번쯤 고민하고 직시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고린도후서 6장 2절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은혜받을 수 없고 구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인생들은 그 분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분을 만날수 있으며 또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죄 많은 인간들이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절대적이며 독특한 권위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의..

** 생수의 강 2025.02.2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에베소서 2장 1-10절)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가운데 '그러나 하나님은' 이란 말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어성경을 보게되면 2장 4절 초두에 but 이란 단어로 시작하고 있으며, 신약성경의 원본이라 할수 있는 헬라어 성경에도 4절 초두에 '포데쎄오스'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접속사 인데, 우리 한국어 성경에는 누락이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망이 없던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행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어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자세히 살펴 보시면 과거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였는지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번쯤  과거의 나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과거의 의미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살고 있었던 시절의 삶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나는 첫째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 였습니다.둘째..

** 생수의 강 2025.02.17

유업을 이을자, 야곱(창세기 27장 5-29절) ( Jacob gets Isaac's Blessing.)

이삭(Isaac)은 사십 세에 라반의 누이인 리브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육십세에 이르러 어렵게 쌍둥이 아들을 두게 되었는데, 그들은 곧 에서(Esau)와 야곱(Jacob)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25장 22절을 보게되면, 리브가는 그의 태 속에서 쌍태가 서로 싸울 때에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호와께 물었다는 것은 리브가가 단순히 기도를 드린것인지 아니면, 예배처소를 찾아간 것인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어째튼 하나님께 여쭈어 본것은 사실이며 그리고 그것을 늘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삭의 두아들 중 큰 아들 에서는 사냥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들사람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는 털이 많은 것으로 보아 육식을 즐기고, 육체의 에너지도 넘치고 남..

** 생수의 강 2025.02.14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면(요한일서 4장17-18)( If we live in God's love,)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며 성공철학자인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1883-1970)이라는 사람은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한 마디로 요약하여 말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때로는 우리에게서 삶의 활기와 열정을 빼앗아가기도 하며, 우리를 불행과 무기력으로 몰아 넣기도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우리 정신뿐 아니라 때로는 육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혈액순환장애나 호흡곤란은 물론 근육이완이나 통증같은 많은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이 시대를 일컬어 스트레스로 만연된 시대라고 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두려움 속에 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습니다. 우리가 매일 읽고있는 성경에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단어가 365회나 기록..

** 생수의 강 2025.02.11

세속화로 무너진, 이 시대의 광야교회(The wilderness Church in this Era collapsed by Secularization.)(민수기 31장 16절)

[본문 : 민수기 31장 16절]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 4대까지 이방 나라에서 객으로 살다가 그 이후에 큰 재물과 함께 돌아오리라고 약속하신 내용이 창세기 15장 13-14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보시고그들을 구원 하시려고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셨으며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430년이 끝나는 날에 (출 12장41절) 바로의 지배를 벗어나 홍해를건너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은 결코 순탄..

** 생수의 강 2025.01.31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Jesus, the head of the church.)(누가 22장 31-32절)

예수님께서 우리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우리 교회를 지키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시간 먼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복음 앞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합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무어 목사님은 “묻지 말라” 는 말을 자주 하였는데 그가 강조한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 10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1. 신분을 묻지 말라    2. 직업을 묻지 말라    3. 계급을 묻지 말라   4. 당파를 묻지 말라    5. 학업을 묻지 말라    6. 재산을 묻지 말라    7. 고향을 묻지 말라    8. 나이를 묻지 말라    9. 소득을 묻지 말라   10. 과거를 묻지 말라이는 우리 모두가 늘 잊지 말고 명심해야 할 귀중한 가르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울은 에..

** 생수의 강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