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생수의 강 64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세기 12장 1절-3절) (You will be a blessing.)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복(福) 복, 하며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입니다. 특별히 연말연시나 설같은 명절 때는 많은 사람들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하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는 복주머니 같은 것을 차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복 타령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대부분은 “복” 이 어디서 오는지 또는 누가 복을 주는지 제대로 아시는 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먼저 누가 어떻게 무슨 복을 주시는지 바로 알아야 제대로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을 보면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

** 생수의 강 2025.01.01

여호와를 기뻐하는 삶(시 편 37편 3-6절) (Delight yourself in the lord.)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새해의 문을 여시는 여러분에게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해가 바뀌어 새해가되면 많은 사람들이 소원과 꿈을 갖고, 그꿈을 이루기 위해 일년 내내, 끊임없이 노력하며 수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의 방법은 다르지만, 그런면에서 우리 신앙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새해가 되면 대부분의 성도들이 복스러운 소망을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만일에 신앙의 삶 속에서 어떤 소망이나 꿈이 이루어진다는 기대감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이 진일보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꿈과 소망과 ..

** 생수의 강 2024.12.28

베들레헴에서 나신 예수님(Jesus born in Bethlehem.)(누가 2장 1-7절 )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담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인류 역사에서, 최대의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B.C.와 A.D.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B.C.는 “Before Christ”의 약어로서, “그리스도 이전” 곧 주전(主前)을 뜻합니다. 그리고 A.D.는 라틴어 “Anno Domini”를 줄인 말입니다. 그본래의 뜻은 “the year of our Lord,” 곧 “우리 주의 해”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통은, 주후(主後)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성탄에 대한 이야기는 신약 성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구약 성경에 성탄을 예언하는 말씀이, 적어도 350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하자면, 성탄..

** 생수의 강 2024.12.23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전도서 7장14절) (Consider, when times are bad.)

한해를 마무리하는 싯점에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감사한날도 있었고, 기쁨이 충만한 날도 있었으며 곤고하고 힘든날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용히 생각해보면 감사하고 기쁜날 뿐만아니라, 곤고하고 힘들었던 날도,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서양속담에 “시냇가에 돌들을 치우지말라. 돌들을 치워버리면, 시내는 노래를 잃어버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돌들때문에 시냇물은 흘러가면서 노래소리를 발한다는 것입니다.우리가 살면서 받은 고난들도, 이와 같이 시냇가의 돌과 같지 않나 싶습니다. 굴곡이 없는 평온한 삶을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지만 그런삶은 반면에 무의미하고 단조롭고권태스러운 삶이 되기 쉽상 입니다. 2천년 교회사를 보아도 교회가 핍박 받을때에 오히려 신앙이 견고해지고 부흥..

** 생수의 강 2024.12.20

마리아의 찬양(Praise of Mary.)(누가 1장 46-55절)

누가복음 1장과 2장에는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된 노래가 모두 다섯 편 수록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엘리사벳의 노래(눅1장 42~45절) 둘째로, 마리아의 노래(눅1장 46~55절) 셋째로, 사가랴의 노래(눅1장 67~79절) 네번째는, 천사들의 노래(눅2장 13~14절) 다섯번째는, 시므온의 노래입니다(눅2장 :28~32절). 39절 이하를 보면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의 나심을 예고한 천사가 떠난후, 마리아는 즉시자기의 친족 엘리사벳을 찾아갑니다. 천사의 말을 확인해보기 위해서였습니다.마리아는 세 가지로 천사의 말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엘리사벳을 통해서 였습니다.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그는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였습니다. 그런데 천사의 말대로 엘리사벳은 이미 수..

** 생수의 강 2024.12.1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계보 (The Birth and Genealogy of Jesus Christ.)(마태 1장 18-25절)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의 계보를 밝히고 있습니다. 먼저 1절  말씀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이어서 18절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1절의 “계보”와 18절의 “나심”은 헬라어로는 같은 단어입니다. 마태복음 1장의 전반부는 예수님의 인적 계보를 밝힙니다. 사람 편에서 보면,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십니다. 반면에 마태복음 1장의 후반부는 예수님의 신적 계보를 밝힙니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는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예수님에게는 인성이..

** 생수의 강 2024.12.09

기다리는 사람들(The persons who are waiting for Christ.)(누가복음 2장 22절-38절)

우리가 세상을 사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한평생 기다리며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태어나기 전에, 어머니 뱃속에서 약 10달을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이 땅에 태어난 후에도 기다림이 계속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릴 때에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들어가기를 기다립니다, 그다음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기다립니다. 대학을 졸업하면 취직하기를 기다리고, 취직 후에는 결혼할 상대를 기다리고 삽니다.  결혼하고 나서는 자식을 기다리고, 자식이 나오면 자식 성공하기를 기다립니다. 자식이 성공하고 결혼하고 할일을 다 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자신이 죽을 때를 기다립니다. 시편 기자는 이런 인생을 시편 89편 47절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모든 사람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

** 생수의 강 2024.12.02

너희는 약속의 자녀라,(You are children of promise,)(갈라디아서 4장 21-31절 )

성경은 우리 인간에게 많은 언약(covenant)과 약속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창세기 15장 6절을 보게되면,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의로 여기시고, 그 다음절을 보시면,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하는 약속을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믿었다는 말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기서 믿었다는 말이 의미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하셨는데, 아브람은 이와같이 믿을수 없는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인 그리스도를 믿었다는 것을 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여호와 앞에서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행위로 된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된 것입니다. 아브람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구속해 주실것..

** 생수의 강 2024.11.29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베드로전서 5장 2-6절)(All of you, clothe yourselves with humility toward one another.

오늘 읽은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라는 재목으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먼저 교회 지도자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본문 말씀에서 참된 지도력은 '겸손과 섬김'에 있음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원래 장로(Elder)란 구약시대부터 시작된 호칭으로, 처음에는 주로 나이가 많은 연장자들을 부르는 호칭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적으로 직분을 나타내는 호칭으로 바뀌게 되어, 후에는 신앙공동체 안에서 제사장 다음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유능하고 노련한 지도자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루살렘교회가 장로제도를 사용하였으며, 사도행전 14장23절을 보면, 바울과 바나바는 전도 여행을 하면서, 각 교회에 장로들을 세웠음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

** 생수의 강 2024.11.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창세기 39장1-23절)(The Lord was with joseph)

요셉(Joseph)이 애굽으로 팔려간 사건은 그것도 어린 나이에  외국에 종으로 팔려 간것은 참으로 암담하고 아주 불행한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사건을 단순히 사람들이 요셉을 사고파는 외적인 환경을 뛰어넘어 그배후를 깊이 살펴보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가 작용하였던 것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요셉이 애굽에 팔려가서 연단 받는 모습인데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10년간 종살이한 것이고, 두번째는,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누명을 받아 왕의 신하들과 국가적인 중범죄자들만 가두는 감옥에서 3년간옥살이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요셉을 연단하신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삼아 세워주셨을뿐만 아니라, 창세기 50..

** 생수의 강 2024.11.11

이제 후로는, 이렇게 (누가 5장1-11절, 마가 1장16-20절)(From now on, I will do like these. )

오늘 읽은 본문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위시한 여러 제자들을 선택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있는데 이와 똑같은 장면이 마가복음 1장16-20에도 나옵니다. 다만 누가복음과 마가복음의 차이점은 이적을 먼저 보이셨다는 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되신 예수님의 신적 권능을 목도한 어부들이 생업을 청산하고 바로 주님을 따르는 모습은 이해타산의 잣대를 먼저 들이데는 이시대의 사람들에게 참제자의 길이 무엇인가를 되새겨 보게하는 대목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고기를 잡아서 생계를 꾸려 가거나 고기 잡는 것을 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어부' 라고 합니다.오늘 본문에 나오는 시몬 베드로는 오랫동안 어업에 종사해온 어부임에 틀림없습니다이들 어부들은 고기 잡는 것을 생..

** 생수의 강 2024.11.05

헬라인을 향한 바울의 전도 (Paul's Evangelism to the Greeks.) (사도행전 17장 1-9절)

본문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가르치며, 전도하며 겪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흔히 재산을 잃으면 '조금 잃었다' 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재산은 내게 들어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기 때문에 재산을 잃는 것은 적은 것을 잃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잃으면 '많은것을 잃었다' 라고 합니다. 시간은 한번 흘러가면 다시 돌이키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입니다.그런가하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었다'고 합니다. 건강을잃고 죽으면 끝나기 때문에 전부 잃었다고 하는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건강보다 더귀한 것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히..

** 생수의 강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