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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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신령한 성전 건축 (Building a Holy Temple.)(에베소서 2장 20-22절)

바울은 두 종류의 성전 건축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있는데, 20절 21절에서는 교회라고 하는 성전과 22절에서는 심령 성전이라고 하는 성전 건축에 대하여언급하고 있습니다.  1. 교회 교회란 말은 원어적으로 볼때 불러냈다는 뜻입니다. 세상에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무리 가운데속하게 하였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서 불러내심으로 성도의 반열에 들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교회라고 말할 때 우리는 눈에 보이는 건물 인줄로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은 예배 드리는 처소로 예배당(성전)이라고 부릅니다. 교회란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의 총칭입니다. 신생교회라고 말할 때 이 성전에서 와서 하나님께 경배 드리는 모든 성도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즉 나는 신생교회를 구성하는 한지체이며 적은..

(21) 이제부터 변화된 우리의 신분 (Our changed status from now on.)(에베소서 2장 19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된 우리의 신분은 어떻게 변했는가? 이에 대하여 바울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고 했습니다.  1.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우리의 신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우리의 신분은 다음 몇까지로 구분됩니다. ① 외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외인이란 밖에 버리운 사람을 말합니다.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세상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은 외인이 아닙니다.그러므로 그리스로안에 있다는 말은 대단히 소망적인 말입니다.  ② 손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손이란 영원한 기업의 유업자로서의 아들이 아니라 잠시 머물다가 떠나는..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세기 12장 1절-3절) (You will be a blessing.)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복(福) 복, 하며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입니다. 특별히 연말연시나 설같은 명절 때는 많은 사람들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하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는 복주머니 같은 것을 차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복 타령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대부분은 “복” 이 어디서 오는지 또는 누가 복을 주는지 제대로 아시는 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먼저 누가 어떻게 무슨 복을 주시는지 바로 알아야 제대로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을 보면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

** 생수의 강 2025.01.01

(20) 둘로 하나를 만드심(Make two into one.)(2) (에베소서 2장 14-18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속죄 제물이 되신 일이요 다른 하나는, 그가 십자가에서 살을 찢기심으로 화목 제물이 되신 일입니다. 이 일로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와 의 화평을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1. 하나님과 우리와 막혔던 담 하나님과 우리와의 사이에는 높은 담이 싸여져 있었습니다. 그것이 죄악의 담입니다. 구약 시대의 성소의 휘장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사이에 죄로 막혀진 담을 상징합니다. 성전과 지성소 사이에 휘장이 내려져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그안에 들어가면 죽임을 당했습니다. 다만 대제사장만이 1년에 한차례, 그것도 송아지의 피로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 의식을 치른 다음에야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죄인은 절대로..

여호와를 기뻐하는 삶(시 편 37편 3-6절) (Delight yourself in the lord.)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새해의 문을 여시는 여러분에게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해가 바뀌어 새해가되면 많은 사람들이 소원과 꿈을 갖고, 그꿈을 이루기 위해 일년 내내, 끊임없이 노력하며 수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의 방법은 다르지만, 그런면에서 우리 신앙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새해가 되면 대부분의 성도들이 복스러운 소망을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만일에 신앙의 삶 속에서 어떤 소망이나 꿈이 이루어진다는 기대감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이 진일보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꿈과 소망과 ..

** 생수의 강 2024.12.28

(19) 둘로 하나를 만드심(Make two into one.)(1) (에베소서 2:14-18)

바울은 이처럼 전혀 소망이 없었던 이방인인 우리에게 어떻게 소망이 있게 하였는가에 대한 해답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방인과 유대인간의 화평이 되셔서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둘로 하나를 만드신 일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가 이루신 화평 14절에서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화평을 위해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의 고난을 통해서 원수된 것을 폐하심으로 화평이 이뤄졌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어떤 화평을 이루신 것입니까?  ① 하나님과 죄인들과의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인간에게 율법을 주심으로, 이 율법으로 인하여 더욱 죄인 되게 하셨습니다. 율법의 정죄를 받..

베들레헴에서 나신 예수님(Jesus born in Bethlehem.)(누가 2장 1-7절 )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담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인류 역사에서, 최대의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B.C.와 A.D.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B.C.는 “Before Christ”의 약어로서, “그리스도 이전” 곧 주전(主前)을 뜻합니다. 그리고 A.D.는 라틴어 “Anno Domini”를 줄인 말입니다. 그본래의 뜻은 “the year of our Lord,” 곧 “우리 주의 해”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통은, 주후(主後)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성탄에 대한 이야기는 신약 성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구약 성경에 성탄을 예언하는 말씀이, 적어도 350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하자면, 성탄..

** 생수의 강 2024.12.23

(18) 그러므로 생각하라(So think about it.) (에베소서 2:11-13)

바울은 지난날의 우리의 신분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고 말씀해 줍니다. 그리스도를 알기 이전의 우리는 과연 이스라엘과 비교할 때 어떤 상태에 있었던 것인가에 대하여 비교하면서 "그러므로 너희는, 생각하라"고 권고하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를 알기 이전의 우리의 신분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 우리의 신분은 어떠했는가? ① 육체로 이방인이었다고 했습니다. 이방인이란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 하나님이 없는 백성, 소망이 없는 백성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여 그의 자손들을 번성케 하시고 그들을 나의 백성이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선택하셨기 때문에 선민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외의 모든 백성들에게는 이 같은 하나님의 섭리가 없으셨기 때문에 이방인으로 구분된 것입니다.  ② ..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전도서 7장14절) (Consider, when times are bad.)

한해를 마무리하는 싯점에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감사한날도 있었고, 기쁨이 충만한 날도 있었으며 곤고하고 힘든날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용히 생각해보면 감사하고 기쁜날 뿐만아니라, 곤고하고 힘들었던 날도,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서양속담에 “시냇가에 돌들을 치우지말라. 돌들을 치워버리면, 시내는 노래를 잃어버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돌들때문에 시냇물은 흘러가면서 노래소리를 발한다는 것입니다.우리가 살면서 받은 고난들도, 이와 같이 시냇가의 돌과 같지 않나 싶습니다. 굴곡이 없는 평온한 삶을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지만 그런삶은 반면에 무의미하고 단조롭고권태스러운 삶이 되기 쉽상 입니다. 2천년 교회사를 보아도 교회가 핍박 받을때에 오히려 신앙이 견고해지고 부흥..

** 생수의 강 2024.12.20

(17) 선한 일은 무엇인가? (What is a good deed?)(에베소서 2:10)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바 하나님의 창조물인데 그지으신 목적에 대하여 "선한 일을 위해서"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를 영적으로 거듭나게 하신 일에는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이 계시다는 사실을 밝혀 주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고 말씀해 주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 밖으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일이란 무엇입니까?  첫째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안에 거한다는 말의뜻은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생활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늘 다음 몇 가지 사실에 대하여 분명한 해답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내가 예수..

(16) 그리스도인과 선한 일(Christians and Good Works.) (에베소서 2:10)

바울은 10절에서 하나님이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시고 그아들을 통해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그뜻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구원해 주신것은 우리에게서 선한일을 원하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최대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영광을 나타내는 방법이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이란 사실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창작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심에 있어서 두 번에 걸쳐 그뜻을 이루셨습니다. 한번은 아담 안에서 이루신 육신..

성탄절(聖誕節, Christmas)의 유래와 역사

성탄절 Christmas 영어 명칭인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께 드리는 미사(Christ mass)라는 단어의 줄임말로 우리의 구주로서 성육신하여 세상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는 날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또 성탄절은 X-mas라고도 표기되는데, X는 희랍어로 그리스도를 뜻하는 크리스토스(kristovs)의 첫 글자로 이도 결국 크리스마스와 같은 뜻의 명칭입니다. 기독교 역사에서 12월 25일이 성탄절로 지켜진 것은 상당히 오래된 전통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네 주간의 대강절 행사가 끝나면 교회 절기의 절정인 성탄절이 돌아온다. 예수의 탄생 사실에 대해서는 마태복음(1장, 2장)과 누가복음(1장, 2장)에 기록되어 있으나 그 시기는 호구 조사가 실시된 헤롯왕 때라는 기록 외에..

**좁은 문으로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