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행 10:13)

**믿음·히브리서 11장 20

믿음의 행진,(히브리서 11장 39∼40절)

히브리서 11:39∼40절말씀입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일본의 성자요, 일본의 사도 바울이라고 불리는, '가가와 도요히코'는 빈민 운동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본시 첩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부모님들이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15살 때 고향 고베를 떠나서 동경으로 무작정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어느 인쇄소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열악한 환경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20대 초반에 폐렴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의사로부터 희망..

믿음의 능력, (히브리서 11장 33∼38절)

히브리서 11장 33∼38절말씀입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 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 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만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

믿음의 사람들(2),(히브리서 11장 32절)

히브리서 11장 32절 말씀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오,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오늘 본문은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이렇게 끝맺음을 하고 있습니다. 왜, 히브리서 기자가, 이런 표현을 사용했겠습니까?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으로 이루어 낸 위대한 일들에 대한 사례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통해서 이 사실을 충분하고도 분명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선진들의 믿음에 대한 설명을 마치면서 여섯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기드온, 바락, 삼손에 대해서는 이미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믿음의 사람들(1),(히브리서 11장 32절)

히브리서 11장 32절 말씀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오,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미국의 뉴욕대학교 병원은 의료 기술이 뛰어난 병원으로 잘 알려 있습니다. 특히, 그 병원의 프레드 엡스타인(Fred Epstein) 박사는 신경외과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의사입니다. 그런데 그가 쓴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우리 말로도 번역이 되어 있는데 "If I get to five, 내가 다섯 살이 되면" 란 제목의 책입니다. 하루는 그의 병원 응급실에 나오미라는 이름의 네 살짜리 여자아이가 의식을 잃은 채 혼수상태로 앰블런스에 실려 왔습니다. 뇌 속에 있는 종양 때문에 동맥이 파열되어 뇌출혈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

믿음으로, 라합은(히브리서 11장 31절)

히브리서 11장 31절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은 우리가 많이 배우지 못했다고 또는 가난하게 산다고 해서 아니면 병이 들었다고 해서 우리를 외면하시거나 무시하시지 않으십니다. 도리어, 죄악과 허물로 가득한 우리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와 허물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산다고 할지라도 영원..

믿음으로, 여리고성이(히브리서 11장 30절)

히브리서 11장 3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오늘 본문을 보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 성을 돌고 돌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눈앞에서 그 견고한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도대체 누가 그처럼 난공불락의 견고한 여리고 성을 무너지게 하였습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믿음에 놀라운 상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통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신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으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여리고 성 또한, 여지없이 눈앞에서 무너지고 맙니다. 하나님이 무너뜨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다면,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믿음으로 유월절을, ( 히브리서 11장 28∼29절)

히브리서 11장 28∼29절말씀입니다.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급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우리가 히브리서 11장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결국 소망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과 상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하늘의 복스러운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서 겪는 슬픔과 고난을, 믿음으로 견뎌 낼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 귀한 믿음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말씀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모세의 삶 가운데서,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로 쓰임받는, 마..

믿음으로, 출애굽을 (히브리서 11장 27절)

히브리서 11장 27절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이스라엘에 가면, '사해' 라는 염도가 매우 높은 바다가 있는데 부력 때문에 사람이 바다에 들어가도 몸이 가라앉지 않고 둥둥 뜨게 됩니다. 그런데 괜스레 자기의 수영 실력을 자랑하려고 팔을 내밀어서 허우적하다가 잘못해서 바닷물이 눈에라도 들어가게 되면 견딜 수 없이 쓰리고 아픕니다. 만약에 가까이에 다른 사람이 있기라도 하면 자기는 물론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해에서는 누구나 지켜야 할 한 가지 '안전 수칙'이 있는데 그것은 절대 수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저 몸의 힘을 빼고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눕기만 하라..

믿음으로 모세는,(히브리서 11장 24∼26절)

히브리서 11장 24∼26절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미국 텍사스주의 휴스턴 경찰이, 여러 해 전에 "못된 자녀 만들기, 10가지 방법"이라는 아주 특이한 글을 발표한 적이 있는데 자녀를 못된 사람으로 만들려면, 이런 방법을 쓰면 틀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1.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사 주라. 아주 이기적인 아이로 자랄 것이다. 2. 아이가 나쁜 말을 할 때, 웃어넘기라. 점점 더 좋지 않은 말과, 생각으로, 깊어질 ..

믿음으로, 요셉은 (히브리서 11장 22절)

히브리서 11장 22절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 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세상적으로 크게 성공을 한, 어떤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에서 사는 동안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어서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그는 뜨거운 불구덩이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가, 바로 자기 옆에 떨어졌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하나밖에 없는 자기 아들이었습니다. 두 부자가 지옥에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는 기가 막힌 듯이 아들을 나무랐습니다. "이놈아, 나는 너 하나 잘되라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었다..

믿음으로, 야곱은 (히브리서 11장 21절)

히브리서 11장 21절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믿음을 따라 살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야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허물이 많았습니다. 그는 어머니 리브가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그의 쌍둥이 형 에서와 서로 다투었습니다. 태어날 때도 그는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쥐고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선천적으로 남에게 지기 싫어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자기에게 이득이 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팥죽 한 그릇으로 배고픈 형 에서를 유혹해서 장자의 권리를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눈먼 아버지 이삭을 속여서 형에서 대신..

믿음으로 이삭은,(히브리서 11장 20절)

히브리서 11장 20절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오늘은 우리가 이삭의 믿음에, 대해서 살펴볼 차례입니다. 이삭은 믿음을 따라서 살다가, 믿음을 따라서, 자신의 삶을 마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믿음을 따라서 살다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날에, 믿음을 따라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마감해야 할 것입니다. 불란서가 세계적인 지성인이라고 자랑하는 사르트르라는, 실존주의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옹호하는 글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1964년, 노벨 문학상의 수상자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상 받기를 거부해 버렸습니다. 이유야 어떠하든지, 그 한 가지만 보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