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행함.야고보서 14

교회의 성도와 함께하는 기도 (Prayer with the saints of the church) (야고보서 5장 13-20절)

야고보 사도는 그의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기도에 대하여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먼저, 고난 당하는 자나 병든자가 있다면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 엘리야 선지자가 한 기도를 예로 들고 있습니다,엘리야가 비 오지 않기를 기도했을 때에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않았고, 또 그가 기도하자 하늘이 비를 내렸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기도의 능력입니까? 이처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는 것을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야고보 사도의 기도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면, 우리가 기도 하기만 하면 모든 고난이 없어지고모든 병이 낫는다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고보 사도는 4장 15절에서 이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의 인생관(The outlook on life of a saint living in the last days.) (야고보서 5장 7-12절)

네덜랜드의 철학자 스피노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노라' 많은 사람들이 참 멋진 말이라고 생각하여 자주 인용하는 말중의 하나입니다. 이 말은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아도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정말로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는데  어느 누가 과연 사과나무를 심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설사 심는다 할지라도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괜한 고집에 불과합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인데 지금 사과나무 한 그릇 심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무모한 짓일 뿐입니다.만일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누가 가장 억울해 하겠습니까?아마도 많은 재물이나 권력 혹은 명예를 거머지고 있는 사람들 일것입니다. ..

말세에 가져할 올바른 재물관 (The right view of wealth in the last days.)(야고보서 5장 1-6절)

예수님의 승천이후인 신약 시대의 모든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2000년전 초대교회의 성도들이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나 모두가 곧 오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세대를 성경은 '말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때를 비밀로 붙이신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항상 깨어서 주님 나라를 사모하며 살아가게 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언제나 다시 오실 주님을 맞기위하여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오실때를 대비해서 내 시간과 재물을 복음의 유용한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주님 앞에..

안개와 같은 인생 (Our life is like a fog.)(야고보서 4장 11-17절)

아마도 대통령 후보자들의 TV 토론회를 보셨을 기회가 꾀나 있었을 것입니다.그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누가 대통령이 되든간에 이나라는 머지않은 기간안에 대단한 나라가 될것만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고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는 대부분의 말들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당선되고 보자는 식으로 내세우는 공약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게 하고자 힘을 쓴다 할지라도 힘쓴 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공약들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를 잘 지켜봐 왔습니다. 공약(公約)은 그야말로 공허(空虛)한 약속(공약(空約))인 것입니다..

영적간음과 세상의 벗을 경계하라(Beware of spiritual adultery and worldly friends.) (야고보서 4장1-10절)

교회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은 교회는 사랑이 가득하고,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는, 선한 사람들만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막상 교회 속으로 들어와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도 다툼이 있고, 시기와 질투가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이러한 문제들이 쉬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교회에 모이는 많은 사람들이 모순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런 생각을 가지고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교회에 대해서는 거룩해야 하고, 사랑이 넘쳐야 하고, 헌신적이며, 희생적이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 너무도 관대하고 너그..

세상의 지식과 하늘에 속한 지혜 (The knowledge of the world and the wisdom that comes from Heaven.)(야고보서 3장 13-18절)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마음으로는 원하지만 육체가 약하다고 핑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믿음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나약하고 무기력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우리의 영혼을 능히 거듭나게 하는 능력을 가진것이주님께서우리에게 주신 믿음인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의 생각과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것을 능히 변화시킬수 있는 것입니다.성경을 보면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보여준 믿음의 능력이 여러곳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아무리 악하고 못된 사람이라도 주님께서 그 안에 믿음을 주시면 그 사람의 생각과 삶이 완전히 바뀐것을 볼수 있습니다. 살인자가 천사와 같은 사람으로 바뀌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자기 목숨까지..

성도의 경건과 언어생활(The reverence and language life of the saints.) (야고보서 3장1-12절)

우리의 믿음은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 놀라운 믿음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이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단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우리의 언어 생활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1장 19절 말씀에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고 하였습니다. 1장 26절 말씀에서는 '누구든지 자기 혀를 재갈먹이지 않으면 그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고 하였으며 그리고 2장 12절에서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을 받을자처럼 말도하고 행하기도 하라'고 하였습니다.우리의 삶 가운데서 바꾸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

생활속의 믿음(Faith in the Life.)(신행일치) (야고보서 2장 14-26절)

로마서3장27-28절 말씀에 보면 바울은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그러면서 아브라함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이처럼 우리는 분명히 우리가 의롭게 되는것이 행함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자기의 행함을..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Don't judge a person by his appearance.)(야고보서 2장 1-13절)

여러분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상에 나가보면 돈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들이 다 돈으로 돌아갑니다. 돈이면 못할것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돈만 있으면 교회도 부흥할 것처럼 생각합니다. 좋은 자리에 돈많이 들여서 멋들어지게 예배당 지으면 사람들이 몰려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교회당을 지을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예배당만 번듯하게 지으면 사람들이 몰려 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허름한 옷에 작고 낡은 차를 타고 어디든 가보십시오. 별로 대접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옷을입고 다시 그곳을 ..

자신을 속이지 말라(Don't be fool yourself.) (야고보서 1장 19-27절)

오늘날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지 못하는 것이 좋은 설교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없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감동적인 설교를 듣고 다짐을 하고 결심을 했다 할지라도, 그 감동이 사라질 때면 그의 행동도 멈추게 됩니다. 그리 오래 가지 못합니다.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많이 선포되고 있는데, 우리들의 모습은 아직도 변화되지 못하고 있을까요? 어째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해서 선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꿈쩍도하지 않는 것일까요?오늘 본문 22절 말씀을 보면 야고보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

속지 말라(Don't be fooled) (야고보서 1장 13-18절)

우리는 살아가면서 두 종류의 시험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 하나는 이미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우리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밖으로부터 오는 시험입니다.야고보는 이것을 보고 우리가 기쁘게 여겨야 할 시험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절 말씀입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믿음으로 살기때문에 오는 시험이라서 '믿음의 시련'이라말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시련은 우리가 인내하며, 견디어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시험이라고 말할수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Test'(시험)라고말하기도 하고 'Training'(훈련) 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풀의 꽃과 같은 인생 (Life like a flower in the grass)(야고보서 1장 9-12절)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며 가장 많이 힘들어하고 또 자주 시험에 빠지는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돈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돈때문에 울기도하고 웃기도하며 때로는 돈때문에 죽기도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델레비전을 보아도 그렇고 신문을 보아도 그렇고, 세상이 온통 돈 얘기뿐인 것 같습니다. (신문의 경제란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습니다.)운동 선수가 운동을 잘 하면 운동 잘하는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돈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우리 축구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4강에 올라가자, 사람들의 관심은 그들이 얼마나 축구를 잘 했느냐?는 문제보다도 그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받게 되느냐에 있었고, 매스컴은 주로 그런 이야기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가수가 노래를 잘 불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