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행 10:13)

**복음·갈라디아서 11

이상하게 여기노라 (갈라디아서 1장 6-10절)

갈라디아서 1장 6-1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에게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라디아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은, 신약성경의 거의 절반을 기록한 ..

자기몸을 주신,예수님(갈라디아서 1장 4-5절 )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갈라디아에 있는 여러 교회들에게 보낸 서신입니다. 갈라디아는 소아시아 곧 지금의 터키 내륙지방을 의미합니다. 사도행전 13장과 14장을 보면 갈라디아 지방의 네 도시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네 도시의 이름은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입니다. 바울은 그 당시 매우 절박하고도 급박한 상황에서 갈라디아서를 기록했습니다. 왜냐하면, 한편으로는 갈라디아 교인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있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을 교리적으로 미혹하는 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4장 19절을 보면..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갈라디아서 1장1-3절,)

갈라디아서는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마틴 루터가 매우 사랑했던 성경입니다. 그는 성경의 모든 책들 가운데서, 갈라디아서를 최상의 책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는, “갈라디아서는 나의 서신이다. 나는 갈라디아서와 결혼하였다. 갈라디아서는 나의 캐서린 (Katherine: 그의 아내이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루터 당시의 가톨릭은,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 고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은혜로, 얻는다는 사실을 루터가 발견하게 된 것은 바로, 갈라디아서의 깊은 연구를 통해서였습니다. 흔히들 갈라디아서를 가리켜, “영적 자유의 대헌장”(the Magna Carta of spiritual liberty), “종교개혁의 구호”(the battle cry of the Refo..

하나님께 영광을(갈 1장18-24절)

지금까지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런 후에 그는 혈육과 의논하지 않았으며 예루살렘으로 가서 먼저 사도가 된 자들을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는 아라비아로 갔습니다. 물론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아라비아로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아라비아로 간 것입니다. 그는 아라비아에서,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바울이 아라비아로 간것은 그곳에서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서의, 자신의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도 자신이 전한..

내가 전한 복음은(2)(갈라디아서 1장 11-17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히 있었으나,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

성경이 미리 알고(갈3;6-9),

갈3장 6-9절, 성경이 미리 알고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한 마디로,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30절을 보게되면, 빌립보의 간수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3;1-5)

갈라디아서 3장 1-5절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오늘 본문에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기록하게 된, 동기가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울은 1절 끝 부분에서,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묻고 있습니다. “누가 너희를 꾀더냐?” 바울이 갈라디..

믿음안에서 사는것

갈라디아서 2:18-21절,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베드로는 안디옥에서, 복음의 진리를 따라서, 바르게 행하지를 못했습니다. 처음엔, 그곳의 이방인 성도..

이신득의(以信得義),

갈라디아서 2:15-17절,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바울은 오늘 본문 바로 앞에서, 이른바 안디옥 에피소드(the Antioch episode), 곧 안디옥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그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 공의회..

복음의 진리를 따라

갈라디아서 2장 11-14절, 복음의 진리를 따라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기록하면서, 처음부터 자신의 사도권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1절 말씀입니다. “사람..

진리의 복음으로(갈 2장1-5절)

갈라디아서 2장1-5절, 진리의 복음으로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마태복음 13장을 보면, 예수님의 여러 비유가, 기록되어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