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교회.에베소서

성령 충만한 생활(에베소서 5:18-21)

Andy1954 2022. 11. 2. 10:33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성령으로 충만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18절에서,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감동을 받으며,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그리스도인이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얻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1. 성령의 이중 역사

성령의 충만함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의 이중 역사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성령의 하시는 일 중에 첫 번째는, 성령의 세례입니다.

이 성령의 세례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라고도 합니다.

성령의 세례란,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연합관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해, 로마서 6 장 1 - 5절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일 2 장 20절 말씀에서도,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름 부음이, 곧, 성령의 내주입니다,

이어서, 로마서 8 장 9절 말씀을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은 다음에, 성령의 충만함이 옵니다.

성령의 세례로, 구원받은 사람은, 성령 충만함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 장 22절 이하를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맺어야 할, 9가지 성령의 열매,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성령의 열매를 맺을수 있을까요?

로마서 8 장 13절 말씀에서, 방법을 찾을수 있습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라고

했습니다. 육신대로 살려고 하는 몸의 행실을, 성령으로 죽이는 생활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우리의 몸의 행실을, 죽이게 하시기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이란, 성령의 강력한 감동에 따른, 권능의 나타남을 의미합니다.

이 같은 권능과 감동에 의해서만이, 우리의 육신의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일에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감동을, 강하게 받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 말씀대로 살아갈 때, 육신의 사람을 죽이고,

영적인 열매를, 맺게 하시는, 성령의 능력이, 내 생활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 성령의 능력 가운데 살아가는 일이, 성령의 충만한 생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도, 어떤 사람은 아직도 육신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성령의 능력 가운데서,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2. 성령 충만한 생활에 따르는, 생활의 열매

바울은 18절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씀한 후,

19절부터는, 성령 충만함을 받은 성도들의 삶의 모습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는 일은, 하나님께 노래로 올리는 기도라 할수 있습니다.

찬송 시를 쓴 사람들은,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이며, 영감이 있고,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입니다.

그 시로 노래를 부르면서, 마음으로 기도하면, 내 기도는, 그 시에 나오는 고백처럼,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인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다음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은 사람의 생활은, 바울이 20절에서 말씀해 주는 것처럼,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가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 21절에서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으면,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두려움과 큰사랑으로, 섬기는 일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일이, 그리스도인의 몸에 깊이 배어, 인격을 형성해야 합니다.

다음에, 서로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 복종하는 일은, 교회를 세우는 일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생활을 하려면, 성령의 충만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여, 날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