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교회.에베소서

새 사람을 입으라(에베소서 4:21-24)

Andy1954 2022. 10. 9. 14:23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음으로, 

진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로, 새로워져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 17장 17절을 보면 "진리로 저희를 거룩하게 하옵소서"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엡 1 장 13절에서 "진리의 말씀을 듣고, 그 안에서, 성령의 인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요한 8 장 32절에서는, 진리는 죄인을 자유케 한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이 말씀들은, 진리는, 죄인을 거룩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1. 진리를 받은 그리스도인이, 벗어야 할 옛 사람

진리는, 옛사람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협하기를 거부합니다.

진리는, 옛사람과 함께 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거룩하게 하는 능력이 있고, 죄로부터 자유를 주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진리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옛사람을 다 버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진리에 속하던가, 옛사람에 머물러 있던가, 한 가지만을,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리가 용납하지 않는, 옛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23절을 보면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말하자면, 옛사람이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옛 사람이 죽었다는 말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의 옛 사람은, 법적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이미 죽었습니다.

이 사람은, 다시는 살아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영원히 죽었기 때문에,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질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옛 사람의 지배아래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서, 옛 사람은 죽었지만, 아직도, 우리의 육체 속에 남아있는,

옛 사람의 습성이, 아직 우리들 육체 가운데 남아서, 나를 다시 지배하려고,

우리를 괴롭히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생활을 방해하는, 존재로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유혹은 외부에서 오는데, 그 유혹이 내 속에 아직 남아있는, 옛 사람의 습성을 자극하여,

우리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옛 사람을, 결연히 벗어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벗어버린다는 말은, 성령의 능력으로, 육신의 정욕을 이기는 생활을 말합니다.

옛 사람은, 육신으로 심어, 썩어질 것으로 거두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그의 습성을 따라 살아가면 안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통해, 옛 사람을 벗어버리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이 입어야 할, 새 사람

옛 사람을 벗어 버렸으면, 이제 새로운 것으로 입어야 합니다.

입어야 할 사람이, 새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매일 매일의 생활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생활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새 사람을, 입을 수 있습니까?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새로워지는 일은, 마음이 새로운 변화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말의 출구요, 행동의 근본이며, 인격의 산실입니다.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데, 행동만 변하면, 그런 변화는 가식적이고, 일시적입니다.

이 마음의 온전한 변화는, 성령께서 임재해야만 가능합니다.

성령 충만을 받고, 성령께 의지하며, 성령께 순종하면,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집니다.

사람이 새롭게 되면, 하나님의 형상을 본 받게 됩니다.

아담이 범죄함으로 상실해 버린, 하나님의 형상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 형상은, 하나님이 소유하고 계시는, 절대 거룩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것을 의미합니다.

의와 진리와 거룩은, 하나님의 속성이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이 하나님의 속성에 따라,

창조된 존재인 것입니다.

그리고 죄로 인하여, 상실된 하나님의 속성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이 영적 투쟁을 통하여,

온전한 새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