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소위 여론을 조성하는 사람이나 매체가 있게 마련입니다. 지난 역사를 돌이켜 살펴보면 지난 시대에도 대부분 식자층이나 부유층 권력층의 주도로 여론을 조성하곤 하였던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는 대중매체를 장악하고 SNS,TWITTER, FACE BOOK등을 이용하여 여론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이렇게 만들어진 여론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여론을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인기 관리와 이권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자신들의 평가기준에 대입하여, 다른 사람들을 평가 하고 비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잣대로 예수님을 평가하여 예수는 하나님께 속한자가 아니고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 몰아부치는 참으로 어리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