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2025/02 10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시편 51편 10절)(Create in me a pure heart.)

여러분은 죄의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죄의 문제를 직시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이제는 죄의 문제를 한번쯤 고민하고 직시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고린도후서 6장 2절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은혜받을 수 없고 구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인생들은 그 분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분을 만날수 있으며 또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죄 많은 인간들이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절대적이며 독특한 권위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의..

** 생수의 강 2025.02.22

기도를 통한, 이 시대의 개혁(마태복음 6장 5-8절)(Reform the society of this generation thru prayers)

경제가 크게 성장하고, 과학과 문명이 엄청나게 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의 삶은 갈수록 각박해져 가고 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분야에서 과거에비해 놀라울 정도로 눈부시게 발전 하였음에도 생활속에 여유와 웃음은 점점 더 찿아 보기가 어렵다는 것은 신문이나 잡지같은 어떤 자료나 메스콤들을 인용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 잘 알고 느끼고 있는 사실입니다.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지고 상상할 수 없는 반 인륜적 범죄와 세상의 여러 악이 끊임없이 우리 가운데 다가와도 이젠 그러한 뉴스는 우리의 관심사 밖이 되어 버렸고 그것을 접하는 우리의 가슴이 뭉클하기는 커녕 도리어 담담한 반응으로 무디어 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치 나와는 상관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참으로  우리 모두의 마..

** 천국열쇠 2025.02.19

여호와를 경외하면,(시편 34편 1-17절) (If you fear the Lord.)

시편 34편의 배경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블레셋으로 도망하였으나 여전히 신변의 위협을 느끼자,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 하다가 유대 광야로 쫒겨나서 지은 시가 바로 시편 34편 입니다. 이러한 다윗의 행로가 사무엘상 21장 10절 이하에서 부터 22장 5절에 걸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모면했던 위기의 순간 순간들을 회상하면서 자신이 경험한 은혜에 입각해 여호와를 경외할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들이 왜, 여호와를 경외해야 하는가?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면 어떠한 은혜와 복이 임하는지 함께 살펴 보면서, 우리 모두 여호와를 경외하는 은혜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먼저 경외한다는 영어 표현을 보면 fear 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두려워 한..

**네가 믿으면 2025.02.1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에베소서 2장 1-10절)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가운데 '그러나 하나님은' 이란 말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어성경을 보게되면 2장 4절 초두에 but 이란 단어로 시작하고 있으며, 신약성경의 원본이라 할수 있는 헬라어 성경에도 4절 초두에 '포데쎄오스'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접속사 인데, 우리 한국어 성경에는 누락이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망이 없던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행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어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자세히 살펴 보시면 과거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였는지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번쯤  과거의 나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과거의 의미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살고 있었던 시절의 삶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나는 첫째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 였습니다.둘째..

** 생수의 강 2025.02.17

유업을 이을자, 야곱(창세기 27장 5-29절) ( Jacob gets Isaac's Blessing.)

이삭(Isaac)은 사십 세에 라반의 누이인 리브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육십세에 이르러 어렵게 쌍둥이 아들을 두게 되었는데, 그들은 곧 에서(Esau)와 야곱(Jacob)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25장 22절을 보게되면, 리브가는 그의 태 속에서 쌍태가 서로 싸울 때에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호와께 물었다는 것은 리브가가 단순히 기도를 드린것인지 아니면, 예배처소를 찾아간 것인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어째튼 하나님께 여쭈어 본것은 사실이며 그리고 그것을 늘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삭의 두아들 중 큰 아들 에서는 사냥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들사람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는 털이 많은 것으로 보아 육식을 즐기고, 육체의 에너지도 넘치고 남..

** 생수의 강 2025.02.14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면(요한일서 4장17-18)( If we live in God's love,)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며 성공철학자인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1883-1970)이라는 사람은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한 마디로 요약하여 말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때로는 우리에게서 삶의 활기와 열정을 빼앗아가기도 하며, 우리를 불행과 무기력으로 몰아 넣기도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우리 정신뿐 아니라 때로는 육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혈액순환장애나 호흡곤란은 물론 근육이완이나 통증같은 많은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이 시대를 일컬어 스트레스로 만연된 시대라고 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두려움 속에 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습니다. 우리가 매일 읽고있는 성경에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단어가 365회나 기록..

** 생수의 강 2025.02.11

(27)바울의 간구( Paul's Prayer.)(에베소서 3:14-19)

본문에 나오는 14절로 19절까지는 에베소 교회 교인들을 위한 바울의 간절한 기도가 나옵니다. 바울이 하나님께 간구한 내용은 에베소 교인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이 성장하여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놀라운 경륜에 대한 비밀을 깨닫게 되기를 위한 것이었습니다.1. 속 사람의 강건15절에 바울의 기도의 자세가 나옵니다. "무릎을 꿇고 비노니"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참 자세는 무릎을 꿇는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기도의 자세도 무릎을 꿇는 기도였습니다.  누가  22장 41절 말씀을 보면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기도는 너무나도 쉬고 편안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의자에 앉은 체로 기도하기 때문에..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시편 52편 2절)(God fulfills his purpose for me.)

전도서 5장 18~19절을 보게되면,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gift of God)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하나님의 뜻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재물과 부요를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을 따라 은혜로 행하지 아니하고, 육체의 지혜를따라 자신의 욕심과 쾌락만을 채우며 사는것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는 어리석고 우매한 모습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예수님께서도 우리가 무언가에 얽매여 힘들고 어렵게 살라고 십자가에..

**주안에 서면 2025.02.06

신앙과 은혜 (로마서 3장 23-24절)(Faith and Grace)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하거나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할때, 사단은 늘 우리를 대적하여 우리로 하여금 어려움에 직면케하여 좌절에 빠지게 하곤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소위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신앙의 힘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실망과 좌절에서 벗어나 보려고 시도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난 날들을 돌이켜 살펴 보아도 오래동안 하나님을 믿고 신앙적인 삶을 살아오면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을 의지하며 애쓰다가 실망하고 힘들어 했던 경우가 많이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뿐입니까, 때때로 우리는 자신의 영적 치유와 번영 그리고 가족의 행복을위해 하나님을믿고 신뢰하려 노력했지만도리어 더 깊은 좌절과 불행과 낙담만을 얻었던 경험 또한 부인할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네가 믿으면 2025.02.02

(26)은혜를 주신 목적(The purpose of giving grace.)(에베소서 3장 8-13절)

바울은 자기와 같은 쓸모없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을 드러나게 하려 하심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하며 영원부터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 곧 구원의 계시를 보여 주시기 위함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1. 그리스도의 풍성바울은 자기가 이방인에게 전한 복음에 대하여 8절에서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각이나 상상력으로서는 도저히 측량할 수 없는 인생의 풍성함을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안에서 누리게된 풍성함이야말로 참으로 측량할 길이없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구원의 오묘하신 진리를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