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천국열쇠

부활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로마서 6장 4-9절 )(A risen Savior, Jesus Christ.)

Andy1954 2024. 3. 19. 11:02

우리 인간 속에는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즐거워 할 수 있는 역량을 다 가지고 있다,고 로마서 1장 19절

말씀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미련한 마음으로 말미암아, 심령이 어두워져 어리석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땅의 모든 인간은 불순종과 도덕적 타락으로 죄 가운데 죽은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있는 인간 스스로가 죄악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길을 찾는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을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구주 되시는 그리스도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현실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특성상 고난받으실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인간의 모습을 취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과 천사들의 찬양을 뒤로 하고 친히 인간의 육체를 입고

사람들 가운데 거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이세상에 오셔서 인간의 완악한 반역과 더불어 씨름 하시면서 인생의 어리석음을 지적하시고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심으로서 새롭고 생명이 있는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면목과 인간의 실상을 어떻게 이해 하느냐 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며 왜 필요한지

이해하는데 중대하고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습니다.

 

유대의 총독 빌라도(Pontius Pilate)를 통하여 그리스도에게 내려진 잘못된 판결의 행위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어

지고 가해진 가시 면류관과 채찍질, 나무 형틀의 십자가가와 같은 것들이 죄악된 우리 인간을 넉넉히  구원 하고도

남을 만큼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 여러분은, 믿고 계십니까?

우리는 먼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떠올려 보아야 합니다. 

하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실 때, 누가복음 22장 44절에서 증거하고 있듯이 주님의 얼굴에서 떨어지는 

땀이 핏방울같이 되도록, 고뇌하고, 고통스러워 하시며 하늘 아버지께 기도 하셨습니다.  

왜, 그처럼 간절하고도 처절하게 기도하셨다고 생각 하십니까?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는 것이 너무 두렵고 떨려서 였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의 고통과 처형이 두렵고 겁이나서 그처럼 사력을 다해 기도하셨던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죽을수 밖에 없는 인류의 구원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어쩌면 예수님의 공생애에 있어서 가장 심각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    

우리 예수님은 중심에서 솟아오르는 슬픔을 안은채 이잔을 비켜가게 해달라고 세 번씩이나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잔"은 나무 형틀의 십자가에 달려 죽는 육체의 죽음만을 상징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레미야 25장 15절 말씀에 의하면, 하늘 하나님의 심판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 죽음은 인류의 구세주로서, 장차 하나님의 진노를 견뎌 내야 한다는 것때문에, 그토록 고뇌하고, 고통하시며

힘들어 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을 짓눌렀고 고통스럽게 했던 고뇌의 본질인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아버지의 원대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것은 생명까지도 드린 절대 순종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한 잔을 받아 마셨으며, 그리고 마침내  "다 이루었다 (It is finished.)"

라고 말씀 하심으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완성하셨음을 선언 하셨습니다.

 

우주 만물을 지으신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은, 죄악에 물들어 더 이상 가망이 없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곧 육신을 입은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그로 하여금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를 담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 하심으로 메시야(Messiah) 되심을 확실하게 하였으며,

그 분을 믿는 자들에게 부활의 소망은 물론, 하늘 아버지와 영원히 화해 할수 있도록 길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로마서 4장 25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이 범죄한것 때문에 십자가에 내어줌이 되었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다시 살아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은 하늘 보좌에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게 되면, 우리 성도들도 부활 후에는 영원히 죽지도

않고 썩지도않는 신령한 육신으로 변화되어 범죄하기 전의 아담과 하와와 같이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거룩하고, 신령하며, 존귀하게 된다,고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죄와 허물로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이 땅의 어리석음과 죄와 고통

으로 부터 돌이켜, 천국과 그 영광을 볼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그 곳에서 성도와 천사들이 주님의 임재 가운데, 

영원히 기쁨과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은혜요 긍휼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은혜와 사랑을받고 누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것 같이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믿는 복음이 가르치는 예수 부활의 참된 의미인 것입니다. 

이 부활의 아침에, 죽음과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부활의 기쁨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의

삶 가운데 날마다 풍성히 임하시길, 부활의 첫 열매가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