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가운데 날마다 기쁨이 충만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얼굴은 환하게 빛날 것이며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생활 속에서는 찬양이 끊이지 않을 터이니, 무슨 일을 하든지 즐겁고 역동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기쁨을 상실하고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힌 사람은, 먼저 지혜와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든, 소극적이고 억지로 하게되는 경우가 많게되며, 또한 몸과 마음이 게을러져서 모든 일에 즐거움이 없습니다, 근심과 걱정 속에서 사역을 감당하게 되면, 주님의 귀한 일 마저도 망가뜨리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6장 15절에서,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주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의 일은 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