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2024/10 19

안개와 같은 인생 (Our life is like a fog.)(야고보서 4장 11-17절)

아마도 대통령 후보자들의 TV 토론회를 보셨을 기회가 꾀나 있었을 것입니다.그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누가 대통령이 되든간에 이나라는 머지않은 기간안에 대단한 나라가 될것만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고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는 대부분의 말들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당선되고 보자는 식으로 내세우는 공약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게 하고자 힘을 쓴다 할지라도 힘쓴 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공약들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를 잘 지켜봐 왔습니다. 공약(公約)은 그야말로 공허(空虛)한 약속(공약(空約))인 것입니다..

영적간음과 세상의 벗을 경계하라(Beware of spiritual adultery and worldly friends.) (야고보서 4장1-10절)

교회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은 교회는 사랑이 가득하고,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는, 선한 사람들만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막상 교회 속으로 들어와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도 다툼이 있고, 시기와 질투가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이러한 문제들이 쉬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교회에 모이는 많은 사람들이 모순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런 생각을 가지고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교회에 대해서는 거룩해야 하고, 사랑이 넘쳐야 하고, 헌신적이며, 희생적이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 너무도 관대하고 너그..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장 6-10절)( A man reaps what he sows.)

아마도 사람은 누구나 매일매일 씨를 뿌리고 또 그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며 사는 것이 변개할수 없는 인생의 법칙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럼에도 뿌린대로 언젠가는 거두게 된다는 추수의 법칙을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출애굽기 20장에 있는 십계명을 보면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의 죄를 그의 자손 3, 4 대까지 이르게 하겠다 고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잘못뿌린 씨를 자손 3, 4 대까지 그죄의 열매를 거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경고하고있는 것입니다.  시편 89편 48절에'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 라는 말씀이 나와있는데, 이말씀의 뜻은 주께서 이땅의 모든사람을 흙으로 돌아가게 하시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반..

**주안에 서면 2024.10.28

세상의 지식과 하늘에 속한 지혜 (The knowledge of the world and the wisdom that comes from Heaven.)(야고보서 3장 13-18절)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마음으로는 원하지만 육체가 약하다고 핑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믿음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나약하고 무기력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우리의 영혼을 능히 거듭나게 하는 능력을 가진것이주님께서우리에게 주신 믿음인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의 생각과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것을 능히 변화시킬수 있는 것입니다.성경을 보면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보여준 믿음의 능력이 여러곳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아무리 악하고 못된 사람이라도 주님께서 그 안에 믿음을 주시면 그 사람의 생각과 삶이 완전히 바뀐것을 볼수 있습니다. 살인자가 천사와 같은 사람으로 바뀌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자기 목숨까지..

성도의 경건과 언어생활(The reverence and language life of the saints.) (야고보서 3장1-12절)

우리의 믿음은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 놀라운 믿음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이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단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우리의 언어 생활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1장 19절 말씀에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고 하였습니다. 1장 26절 말씀에서는 '누구든지 자기 혀를 재갈먹이지 않으면 그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고 하였으며 그리고 2장 12절에서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을 받을자처럼 말도하고 행하기도 하라'고 하였습니다.우리의 삶 가운데서 바꾸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한 권면(Words of Advice to the Church in this Age.)(요한계시록 1장 9-20절)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신비로운 경험속에서 에게해의 밧모섬에서 기록을 했는데 에스겔이나 다니엘등도 사도 요한과 같은 체험을 했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12 제자중 한 사람으로서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형제 지간이었습니다.그런데 사도행전 12장 2절을 보면 형되는 야고보는 헤롯왕때에 그만 순교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계시록을 기록한 요한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은 제자였음을 성경은 여러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1)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에 올라갔으며 (막9:2) 2)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도, 가까이 데리고 다니셨으며(마26:37)  3)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함께 방에 들어갔습니다(눅8:51) 이시간  먼저..

**주안에 서면 2024.10.23

안디옥 교회를 본받자(사도행전 11장 19-26절)(Emulate the church in Antioch.)

길을 가는 사람에게 “지금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무어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까? 글쎄요, 많은 사람들은 아마 돈 아니면 건강이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그러면 이번에는 “돈과 건강 중 어느 것을 택하겠느냐” 하고 묻는다면 아마 많은 사람이 돈 보다는 건강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병든 부자보다 건강한 거지가 낫다는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라도 병들어 누워 있으면 그 재물이 아무 쓸모없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9장 25절 말씀에도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그렇습니다, 온 천하를 다 소유한다 해도 그것을 누릴 수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어디서든지 건강..

** 생수의 강 2024.10.21

생활속의 믿음(Faith in the Life.)(신행일치) (야고보서 2장 14-26절)

로마서3장27-28절 말씀에 보면 바울은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그러면서 아브라함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이처럼 우리는 분명히 우리가 의롭게 되는것이 행함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자기의 행함을..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Don't judge a person by his appearance.)(야고보서 2장 1-13절)

여러분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상에 나가보면 돈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들이 다 돈으로 돌아갑니다. 돈이면 못할것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돈만 있으면 교회도 부흥할 것처럼 생각합니다. 좋은 자리에 돈많이 들여서 멋들어지게 예배당 지으면 사람들이 몰려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교회당을 지을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예배당만 번듯하게 지으면 사람들이 몰려 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허름한 옷에 작고 낡은 차를 타고 어디든 가보십시오. 별로 대접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옷을입고 다시 그곳을 ..

믿으면, 볼수있다(요한복음 11장 40절)(If you believe, you would see)

우리가 어떤 역사적 사건이나 사실을 믿기위하여는 일반적으로 그것을 뒷받침하는 자료나 문헌 또는 경험, 그리고 실체적인 것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거나 볼수 있어야 믿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먼저 믿으면 나중에 볼수 있다고 하는 것이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중세시대의 신학자며 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는 '나는 알기 위해 믿는다' 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이란 말은 사랑이나 미움같이 눈에 보이지않는 추상명사이기 때문에 우리는 보거나 만질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실존하듯이 신앙도 먼저 믿음으로 다가 갈때에 우리의 영안이 열리게되어 보여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죽음을 경험할 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 천국열쇠 2024.10.14

광야길을 걷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 ( God's will to make us walk the wilderness.(신명기 8장 1-6절)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자신이 원하지않는, 광야와같은 메마르고 험한길을 걸어 갈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습니다.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도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이  아무런 의미없는 시련을 주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시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을 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가데스 바네아'라는 곳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는 불과 사흘길 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곧장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을 광야로 인도하셔서 사십 년 동안이나 광야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왜 택하신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지 아니하시고 광야의 길을걷게 하셨습니까..

**네가 믿으면 2024.10.14

자신을 속이지 말라(Don't be fool yourself.) (야고보서 1장 19-27절)

오늘날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지 못하는 것이 좋은 설교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없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감동적인 설교를 듣고 다짐을 하고 결심을 했다 할지라도, 그 감동이 사라질 때면 그의 행동도 멈추게 됩니다. 그리 오래 가지 못합니다.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많이 선포되고 있는데, 우리들의 모습은 아직도 변화되지 못하고 있을까요? 어째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해서 선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꿈쩍도하지 않는 것일까요?오늘 본문 22절 말씀을 보면 야고보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