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대통령 후보자들의 TV 토론회를 보셨을 기회가 꾀나 있었을 것입니다.그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누가 대통령이 되든간에 이나라는 머지않은 기간안에 대단한 나라가 될것만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고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는 대부분의 말들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들이 아무리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당선되고 보자는 식으로 내세우는 공약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게 하고자 힘을 쓴다 할지라도 힘쓴 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공약들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를 잘 지켜봐 왔습니다. 공약(公約)은 그야말로 공허(空虛)한 약속(공약(空約))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