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전체 글 719

아는 것과 믿는 것(딤후 1장 12절)

첫째로, 그리스도를 알아야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세상 철학자의 말이 있습니다.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그 지식의 끝은, 단지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갈 뿐입니다. 반면에 믿음의 철학자는 ‘그리스도를 알라’ 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라. 그리하면 너는 너 자신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 우리를 하늘나라(천국)로 인도할 것입니다. 요한 17장 3절에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 이니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으므로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은 영혼을 구원하는 지식이라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에 더하여서 ‘그리스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 말씀이 “내가 그리스도에..

**네가 믿으면 2024.01.08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는 믿음 (요한복음 11장38-44절)(Beliving that would see the glory of God,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음이란 말 혹은 단어를 많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 찬양을 할 때도 믿음으로 찬양하자, 기도 할 때에도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고, 예배를 드려도 믿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렇게 신앙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말중의 하나가 '믿음'이란 단어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우리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죽어서 무덤에 들어간 나사로를, 우리 예수님이 살리신 기적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40절을 보니까,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대체 어떻게 믿어야,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을까? 여러분, 믿음이 무엇 입니까? 믿음이 무엇인지 알기는 알것 같은데, 정리해서 설명하기가 쉽..

** 생수의 강 2024.01.07

육체의 남은 때를 사는 지혜(베드로전서 4장 1-6절)

오래전에 만들어진, 한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톡특한 소재를 가지고 있는 영화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고 볼수 있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50대의 주인공은 고생 끝에 자수성가하여, 마침내 큰 재벌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유럽 여행을 여행하게 되었고, 여행 중에 수행 비서와 주치의와의 전화를 우연히 엿듣게 되는데, 자기가 말기 암에 걸려 잘해야 앞으로 1년 정도밖에 더 살 수 없다는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이후, 그는 심한 절망과 좌절 그리고 허무 속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삽시간에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파리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한 여인을 만나게되고, 두 사람은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

**주안에 서면 2024.01.06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복이 있다(사도행전 20장 35절)(It'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성경은 "너희를 핍박하는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17절을 보면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말씀 하신 후에, 그리고 나서 19절에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5장44절에도, 예수님께서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렇게 가르치시고 계시며, 베드로전서 3장 9절에도,"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것이 성도들이, 불신자들에게, 복음의 빛을, 가리지 않는, 선한 행동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 복을 빌어 주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 (요일 4장 4절)( God who is in us is greater than the one who is in the world.)

우리 가운데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과 특성을 깨닫고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세상적 절망감에 흔들리며 걱정과 염려 속에서 살고 있는, 성도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축복의 땅 가나안을 정복했고, 또한 그곳에 젖과 꿀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 앞에 놓여있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는 장애물들을, 결국 거부하거나 물리치지 못한 자괴감때문에, 이같이 신앙이 혼돈 속에서 흔들리며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우리의 영혼이 이같은 깊은 유혹 두려움과 혼돈 속에 사로잡혀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무엇보다도 영적 싸움에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는 말씀을 우리가 스스로 상기시키지 못하고, ..

** 천국열쇠 2024.01.04

영적 개혁과 갱신.(느헤미야 8장1-10절)(Spritual Reform n Renewal.)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기를 원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부귀영화를 얻고 누리기 위하여, 세상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 부귀와 영화를 얻게 되면, 세상에서는 성공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칭찬을 하거나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성공'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 스스로가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얻은 부귀영화는, 의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우리 기독교에서는 '형통'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말은 자신의 노력만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선하신 간섭으로 이루어 진다는 점에서, 세상의 성공과는 현저히 다른 개념을 가지고 ..

** 생수의 강 2024.01.03

여호와를 기뻐하는 삶(시 편 37편 3-6절) (Delight yourself in the lord.)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새해의 문을 여시는 여러분에게,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해가 바뀌어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소원과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일 년 내내, 끊임없이 노력하며 수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의 방법은 다르지만, 그런면에서 우리 신앙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새해가 되면 대부분의 성도들이 복스러운 소망을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만일에 신앙의 삶 속에서, 어떤 소망이나 꿈이 이루어진다는 기대감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이 진일보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 생수의 강 2023.12.30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세기 12장 1절-3절) (You will be a blessing.)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복(福) 복, 하며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입니다. 특별히 연말연시나 설같은 명절 때는 많은 사람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하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는 복주머니 같은 것을 차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복 타령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대부분은 “복” 이 어디서 오는지 또는 누가 복을 주는지 제대로 아시는 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먼저 누가 어떻게 무슨 복을 주시는지 바로 알아야, 제대로 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을 보면,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 생수의 강 2023.12.22

천국의 비밀을 아는 길 (2) (누가복음 16장 19-31절)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를 물으면, '죽은 다음에, 천국 또는 하나님 나라에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을 누리기 위함이다'라고 답변하는 사람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설교와 가르침의 중심에도 '하나님 나라, 즉 '천국'에 관한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마가복음 1장15절에,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셨으며 마태복음 4장 17절에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천국과 하나님 나라’라는 말은 어떻게 이해되고 받아들여야 하며, 무엇이 다른가 비교해 보면서 성경이 계시하고 있는 '천국과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선 복음서를 살펴보면 유대인들..

** 천국열쇠 2023.12.19

천국의 비밀을 아는 길(1) (마태복음 13장 44-50절)

신구약 성경 66권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본성, 곧 이세상을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신약의 복음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모든 일들을 자세히 기록한 것으로, 성경 말씀가운데 핵심에 해당하는 핵심이며 기초이기 때문에 복음서에서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통한 하나님 아버지의 참 사랑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의 신앙을 견고하게 세워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가득한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위해 이땅에 육신을 입으시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직접보고 만지고 느..

** 천국열쇠 2023.12.18

달려갈 길을 마치고(딤후4장 6∼8절 )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그의 후계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일부입니다. 디모데 후서는, 사도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들 가운데서 가장 나중에 기록된 것입니다. 이 때 사도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딤후 4장 16절 말씀이 밝히는 바와 같이 이미 사도 바울은, 로마의 황제 앞에서 자신을 변명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렇지만 그 때 사도 바울을 변호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이 세상의 임금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제 곧 자신이 로마 황제의 판결로, 참수형을 당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로마 황제가 자기의 목숨을 빼앗는다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또 아무도 자기를 변호해주지 않아서 자신이 죽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에게 사..

** 생수의 강 2023.12.16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교회(요한 4장 23∼24절 )

하나님은, 오늘도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성경은 참된 예배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할 때마다 '영과 진리' 로 예배해야 합니다. 먼저 예배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과 존귀를 드리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받으려고 예배한다면, 그것은 예배의 본질과 핵심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참되게 예배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은 저절로 임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교회중 하나인, 시카고 인근에 위치한 윌로우크릭교회 (Willowcreek community church)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지난 30여년간 소그룹과 현대적 예배의 한 형태인 소위, "열린예배"와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네가 믿으면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