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편의 배경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블레셋으로 도망하였으나 여전히 신변의 위협을 느끼자,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 하다가 유대 광야로 쫒겨나서 지은 시가 바로 시편 34편 입니다. 이러한 다윗의 행로가 사무엘상 21장 10절 이하에서 부터 22장 5절에 걸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모면했던 위기의 순간 순간들을 회상하면서 자신이 경험한 은혜에 입각해 여호와를 경외할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들이 왜, 여호와를 경외해야 하는가?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면 어떠한 은혜와 복이 임하는지 함께 살펴 보면서, 우리 모두 여호와를 경외하는 은혜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먼저 경외한다는 영어 표현을 보면 fear 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두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