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전체 글 718

교회의 본질(마태 16장 13∼20절) (The Essence of the Church)

오늘 본문 18절에서 예수님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 이십니다. 교회는 예수님에 의해서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언제나 예수님이 기뻐하시며 예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세 가지로 생각해 보면서 교회의 주인이시며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영화롭게 해드리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교회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본문 말씀 13-14절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

**네가 믿으면 2023.09.24

로마 카톨릭의 배교와 이단사상(1)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Martyn Lioyd Jones)의 로마 가톨릭 사상 평가 우리는 왜, 로마 가톨릭을 말해야 합니까? 그것은 성경이 그녀에 대해,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칫 종교적 편견이나, 개신교의 시기심에서, 나온 비평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그렇다고 침묵을 지키는 것은, 경고의 나팔을 불지 않는 파수꾼과도 같이, 무책임하고도 비겁한 행위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가톨릭 체제와 사상을 반대하지만, 가톨릭 교도들 즉 천주교인들을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사랑하기에 사랑안에서 진리를 말하고자 하며, 진리의 말씀의 은혜와 약속에 함께 참여하기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권면하고, 호소하며 경고해 주고자 할 따름입니다. 이일을 위해 마틴 로이드 존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는데, 그는 일반..

**복음은 하나 2023.09.20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누가복음 10장 30-37절)(Go and do likewise.)

오늘 읽은 본문의 내용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을 떠나 '여리고'를 가다가 강도를 만난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두 도시, 예루살렘에서 여리고 까지의 거리는 약 25Km 정도로,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지만, 그 두 도시 사이에는 민가가 거의 없는 광야였기 때문에, 예로부터 자주 강도가 나타나곤 했었습니다. 먼저 여기에 등장하는 두 도시의, 상징적인 의미를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어떠한 곳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으로, 항상 예배를드리며,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반면에 여리고라는 도시는 상업이 발달한 큰 도시로, 세상의 사치와 향락을 즐기기 쉬운 도시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5장 6절에서,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고 말씀으로 경각심을 주고 있습..

** 생수의 강 2023.09.20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의 변화(누가복음 19장 1-10절)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꿈(Dream)이나 비젼(Vision)을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러한 꿈이나 비젼은 저절로 이루어 지는것이 아니고,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몇가지 결단과 의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옛 말에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먼저 꿈을 이루기 위한 간절한 기대와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자기 희생과 헌신이 뒤따라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에는 거저 이루어지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소원 성취의 목적이 단순히 나의 욕심이나 욕망을 체우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며, 이웃을 기쁘게 하며, 선을 이루고 덕을 세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오늘읽은 본문의 말씀은 죄인 삭개오가 어떻..

** 생수의 강 2023.09.16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사야 41장 10절)(You descendants of Abraham my friend do not fear.)

본문 :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hen you and help you ;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이나 주어진 환경이 아무리 열악하고, 절망적일지라도 두려워 하거나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 하나님께서는 강한 자로 임하..

**주안에 서면 2023.09.13

전에 행하던 대로,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장 1-10절)(Give thanks to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다니엘'서는 다니엘의 일대기를 기록한, 그의 일대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바벨론 포로시의 유대인의 역사를 기록한 책도 아닙니다. 다니엘서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한, 그의 구속 계획을 성취하기 위하여, 열강의 군주들과 열국의 역사와 자연의 힘을, 하나님의 예지와 권능으로, 어떻게 다스리고 계시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니엘(Daniel)은 어린 나이에 유다 자손, 하나냐와 미사엘가 아사랴와 함께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경건한 사람들이, 본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방의 땅 '바벨론'으로, 그것도 '포로의 모습'으로, 보내심을 받은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바벨론'은, 오늘날의 지역적인 이란, 이라크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

** 생수의 강 2023.09.12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마태복음 6장 13절 )( Lead us not into temptation.)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크고 중요한 의무중의 하나는,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악한 생각을 마음에 품는것 조차도 경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devil)가 삼킬듯이 우리를 계속 시험하며 유혹하고 있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10장 12절에서는 행동을 조심하여 죄악 가운데 넘어지거나 실족하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고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케 하지 않으면, 우리들의 연약하고 악한 마음이, 우리를 유혹하는 마귀의 시험을 뿌리치지 못하고 도리어 쉽게 빠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자신들의 이러한 유혹이 먹혀들지 아니하면, 때로는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우리에게 접근하여, 우리 영혼을 죄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으려고 한다고 고린도후서 11장 14절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읽은..

** 생수의 강 2023.09.09

기도와 찬양은, (고린도후서 1장 3-14절)(The prayer and praise)

우리가 아는대로 '모세'가 구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신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은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신약 성경의 반(13권)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도였으며, 훌륭한 목회자요, 선교사였으며, 또한 둘도 없는 신학자였습니다. 그런 바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환란과 고난을 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쩌면, 그의 삶 전체가 계속적인 위기에 빠져들고, 고통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문 1장 8절을 보게되면,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란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여기서 바울이 얼마나 심한 환란을 당했으면,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고 하겠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 9..

** 생수의 강 2023.08.27

거룩한 삶을 위한, 하나님 말씀(스가랴 4장 4-6절)(The words of the Lord for a holy life.)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포로 후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스가랴서의 핵심주제는 회개와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 그리고 메시야 왕국의 도래와 구속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통치가 전장에 걸쳐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 스가랴서는 12 소선지서 가운데 가장 길고, 구약 성경 가운데 가장 메시야적이면서도 묵시적인 책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이 제사장 가문 출신의 선지자인 스가랴(Zechariah)에게 임함으로 스가랴는 여덟가지 환상을 보게되는데, 그 가운데 4장은 스가랴가 본 5번째 환상입니다. 이와같은 환상을 보게된 배경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기 위한 과정에 많은 우여곡절이 생기게 되는데, 특히 사마리아인들의 방해 공작으로 약 16년간이나 성전 재건이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

**주안에 서면 2023.08.27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의 삶(시편 1편 1-6절)

하루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어느 호텔에, 노신사 한 분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후론 데스크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그 호텔 가운데 가장 값싼 방을, 자기에게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직원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의 이름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죤 록펠러(John Rockefeller, 1839∼1937)"라고 밝혔습니다. 그제야 직원은 깜짝 놀란 듯이, 그의 얼굴을 다시금 쳐다보았습니다. 틀림없이, 그는 당대에 세계 제일의 갑부인 '록펠러' 였음이 분명했습니다. 직원은 의아스럽다는 듯이,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니, 회장님! 당신의 아들은, 언제나 이 호텔의 제일 좋은 방을 요구해서, 그 방에서 머물다 가는데, 어떻게 회장이신 당신은, 제일 값싼 방을 요구하십니까?" 그 때 록펠러는 껄껄 ..

**네가 믿으면 2023.08.24

회개와 구원(시편 51편 1-5절) (Repentance and salvation.)

시편 51편이 신구약 성경 전체를 통해 회개의 포괄적 문제와 교리에 관한 고전적 진술이라는 데는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먼저 다윗이 시편 51편을 쓰게된 배경을 살펴보는게 주요한데 그것은 당시의 정황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거기에 담긴 교훈을 제대로 읽어 낼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시는 표제에 나와 있듯이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사무엘하 11-12장에 나와있는 다윗의 가증스런 범죄가 드러난 후, 그의 영혼이 몹시 고뇌하고 있는 가운데 부끄러움 과 두려움으로 어찌할바를 모르던 정황에서 기록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일로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았을때 자신이 인간뿐 아니라 하..

**주안에 서면 2023.08.21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두는 사람들(호세아 8장 1-7절)(People who sow the wind n reap the whirlwind.)

구약성경의 소선지서중 제일 먼저 나오는 '호세아서'의 주 메세지는, 하나님께서 타락한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기 위하여, 그들을 찾고 계실 뿐 아니라 우상숭배에 빠진 백성들이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간곡하게 호소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 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치적인 안정 속에서, 경제적으로 매우 윤택한 삶을 향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영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가장 타락한 때가 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망각한 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기고, 율법을 무시하였으며, 이웃에게 불의를 자행하는 ‘타락과 부패의 길’을 걸어 갔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분노는 불처럼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

** 생수의 강 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