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지 못하는 것이 좋은 설교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없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감동적인 설교를 듣고 다짐을 하고 결심을 했다 할지라도, 그 감동이 사라질 때면 그의 행동도 멈추게 됩니다. 그리 오래 가지 못합니다.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많이 선포되고 있는데, 우리들의 모습은 아직도 변화되지 못하고 있을까요? 어째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해서 선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꿈쩍도하지 않는 것일까요?오늘 본문 22절 말씀을 보면 야고보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