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천국열쇠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 (요일 4장 4절)( God who is in us is greater than the one who is in the world.)

Andy1954 2024. 1. 4. 13:31

 우리 가운데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과 특성을 깨닫고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세상적 절망감에 흔들리며

걱정과 염려 속에서 살고 있는, 성도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축복의 땅 가나안을 정복했고, 또한 그곳에 젖과 꿀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 앞에 놓여있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는 장애물들을, 

결국 거부하거나 물리치지 못한 자괴감때문에, 이같이 신앙이 혼돈 속에서 흔들리며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우리의 영혼이 이같은 깊은 유혹 두려움과 혼돈 속에 사로잡혀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무엇보다도 영적 싸움에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는 말씀을 우리가 스스로 상기시키지

못하고, 자신을 세상에 맡기거나 때로는 아니면 적당한 타협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굳게하여 마귀를 대적하지 않으면, 고난을 당한다 고 성경은우리에게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요한 일서 4장 4절말씀에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안에 계신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이 말씀은 5장 4절의 말씀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겠느냐 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세상을 이긴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 57절에 아주 위대한 선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의 영혼에 대해 자상한 관심을 가지고 계심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행복을 기꺼이 도모하십니다, 그래서 잠언서 10장 22절을 보게되면,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신다고 약속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죄인들을 위해 자기를 스스로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우리의 패배와 파멸을 결코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 속에는 악의나 시기심이 전혀 없으십니다. 

그분의 성품과 칭호는 요한 일서 4장 8절 말씀대로 하나님은 사랑(God is love.)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행복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셨을 뿐만 아니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며

다스리라는 복까지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죄를범하고 죄에빠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였으며,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며 회복시키시는 일을

하나님의 영원하신 독생 성자 그리스도에게 맡기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이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서 싸울 때 어떤 사탄 마귀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심으로 우리를위해 하나님의 신적 생명 (divine life)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신 것입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게 된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아들 그리스도의 강력한 사역과, 고통스러운 십자가의 고난과, 시련을 통해서 이루어 졌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떠한 분일까요?

히브리서 7장 24-25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계시는 분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시며, 또한 항상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시는 분이

바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이신 것입니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령의 부드러우나 강력한 바람은 어디서나 불고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사람들을 소생시키며 회복시켜 주심은

물론이거니와, 인간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도록 도와 주시며 깨우쳐 주시기도 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말씀하신 모든 것도 생각나게 하신다

하였습니다. 말씀의 가르침대로 거룩하게 살기위해 고투를 벌이는 연약한 우리를 기꺼이 도와주시며 또한 친히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새벽이 밝아오기 시작하고, 샛별이 우리 마음에 떠오르면, 어두움이 쉽게 쫒겨날 것입니다.

태양이 떠오를때 칠흙같은 어두움이 순식간에 물러나듯이 그분의 임재는 우리의 모든 무지와 어리석음 이기심과

죄악을 한순간에 사라지게 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소부재하신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의 삶이 새로워지고 변화

되기 때문입니다. 

잠언서 4장 18절 말씀에서도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게 된다고 변화된 

우리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을 받은 우리들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성령이 임한 모든 성도들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갈 것이라고

시편 84편 7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힘을 얻은 우리들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the mystery of the gospel)즉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위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알게 하는 일에, 빌립보서 2장 12절 말씀과 같이, 항상 복종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세상에 증거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