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전체 글 719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요한계시록 2장 1∼7절)

요한은 밧모 섬에서 성령님에 감동되어, 예수님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환상으로,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환상을 통해서 예수님 자신이 교회와 늘 함께 하시면서, 교회를 돌보며 지키신다는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두려워했습니다. 거룩하지 못한 죄인이, 거룩하신 예수님에게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그대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환상을 보았을 때, 요한은 크게 두려워하면서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자신의 오른손을 요한에게 얹으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요한에게 자신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몇 가지로 일러주셨습니다. 요한에게 있는 두려움을 떨치시며, 그에게 용기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생수의 강 2024.03.06

참된 영생을 누리는 길 (요한복음 17장 2절-5절)(How can we get eternal life ?)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 마디로 그것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참된 영생을 누리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둑이 오는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처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가 영생을 얻되 참된 영생을 얻고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죄많은 인생들은 서로 영광을 취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며, 영생을 얻기위하여 주님께 오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 생수의 강 2024.03.03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장18절)

우리는 이제까지의 삶을 돌이켜보면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읽은 살전5장18절의 말씀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음의 세 가지 원칙이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1) 감사는 작은 일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합니다. 범사란 말 그대로, 크고 작은 모든 일을가리킵니다. 우리의 삶에서 크고 특별한 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감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큰 일에만 감동하고 ..

**주안에 서면 2024.03.01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요한 11장 39∼44절)

요한복음에는 일곱 가지 표적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오늘은 그가운데서 예수님이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신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표적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모두 세 번에 걸쳐서, 죽은 자를 살리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누가복음 7장에서, 나인 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두번째는, 누가복음 8장에서,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오늘 우리가 살펴 볼 본문에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의 경우는 죽은 자들이, 아직 무덤에 들어가기 전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반면에, 나사로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죽은 지가 나흘이 지나 이미 부패가 시작되어, 냄새가 날 정도였습니다. 그러한 나사로를..

**네가 믿으면 2024.02.28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태 16장13-20절)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은 삼 년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이미 이 년 이상이나 지났습니다. 그 동안 예수님은 많은 가르침을 베푸셨습니다. 또한 많은 기적도 행하셨습니다. 이를통해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시며, 자신의 사역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영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육적으로 생각하려고 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기들의 육신적인 문제도 다 해결해주시기를 바랐습니다. 요한6장15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고 난 뒤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억지로 붙들..

** 생수의 강 2024.02.26

낙이 없는, 네 종류의 사람 (전도서 4장 1∼16절)

오늘은 4장의 말씀을 살펴보면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전도서 4장에서 솔로몬은 ' 네 종류의 사람'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고 불행하게도, 이들의 심령에 낙이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고 새로워 지기를 원합니다. 또한, 이것을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학대받는 인생 솔로몬이 1∼3절에서 논하고 있는 인생은, '학대받는 인생'입니다. 학대를 받으며 사는데 무슨 낙이 있을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첫번째 종류의 인생입니다.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보았도다." 모든 학대를 살펴보았다고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해 아래 인생이 있는 곳에는 학대가..

세상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전도서 3장 1-22절)

남아프리카에 가면 '골 곤다'라고 하는, 세계 제일의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습니다. 영국의 왕실을 비롯해서 세계 각국의 왕이나 왕비가 쓰는, 왕관에는 어김없이 이곳에서 나오는, 다이아몬드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명한 다이아몬드 광산이, 어떻게 개발이 되었는지, 그 배경에 기막힌 사연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본래 그곳이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개발되기 전에는 '목장 지대'였습니다. 당시 목장의 주인은 큰 부자는 아니었지만, 비교적 넉넉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영국 사람이 들어오면서, 다이아몬드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곳곳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면서 벼락부자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목장 주인의 마음속에 꾸물거리다가는, 자기만 손해를 볼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어떻게, 행복을 얻을수 있나? (전도서 2장 1-26절)(How can we get the blessed of life.)

우리 인생들이 이 땅에 살면서 추구하고 갈망하는, 참된 행복은 도대체 어떤 것인가 ? 소위 세상 사람들은 어디서 행복을 찾고 있으며, 믿음을 가진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인생의 참 행복을 찾아야 은혜스러운가, 이시간 함께 생각해 보면서, 우리 모두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되시기를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벨기에의 작가 메테를링크(M. Maeterlinck, 1862∼1949)라는 사람이 쓴 동화 "파랑새"를 읽어 보신 분이 계십니까? 이 동화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두 어린아이가 꿈속에서 행복을 가져다주는, 파랑새를 찾아서 먼 길을 떠났습니다. 아이들은 사람들이 일러주는 대로,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파랑새를 찾았습니다. 부지런히 파랑새를 찾아 다녔지만, 어디에서도 원하..

무익한, 해 아래서의 수고(전도서 1장 1-18절)(All labors at which toil under the sun are meaningless.)

전도서는 인생들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후회 없는 삶인가?"를 일깨워 주고있는 책입니다. 다시말해서, 인생의 목적, 의미, 가치를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훈하는 내용이나 방식이 율법이나 조상들의 가르침을 기초로 하기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관찰을 기초로 해서, “모든 것이 헛되다‘는자신만의 톡특한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는 이러한 사상이 전장에 걸쳐 깔려져 있으나, 저자는 그저 헛되다는 것만을 강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허무한 인생이기에 도리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한다는것을 강조하고 있는것입니다. 저자 자신은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하나님이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섭하시며, 다스리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도서의 말씀을 잘 깨달으면, 그만큼 ..

염려하지 말라(누가 12장 22-26절 )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내용입니다. 이와 거의 비슷한 내용의 말씀이,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일부인 마태복음 6장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두 말씀은 각기 서로 다른 장소에서 주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사역 초기에, 갈릴리에 있는 어떤 산에서 주어 졌습니다. 반면에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사역 후기에,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유대의 어느 지방에서 주어졌습니다. 아무튼 오늘 본문의 배경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셨습니다.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2장 1절은 다음과 같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 생수의 강 2024.01.30

칼빈주의(Calvinism) 와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의 비교

칼빈주의는 17세기에, 네덜란드에서 일어났던 신학으로 인하여 오늘날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 알미니안파의 주장 1610년 네덜란드의 한 신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알미니우스(James Arminius)가 죽은지 1년 후에, 그의 추종자들이 5개의 신앙조항을 작성하여 네덜란드 정부에 제출했는데, 알미니안주의들은, 항의문에서, 벨직 신앙고백이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으로 변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알미니안주의들은 신앙고백과 신조 및 요리문답들 속에 포함된 하나님의 주권, 인간의 전적 무능, 무조건적 선택(예정), 특별한 구속, 불가항력적인 은총, 성도의 견인에 관한 교리에 반대하였다. 즉, 네델란드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그들의 주장대로 변경되기를 원했다. 2. 알미니안주의의 5대 교리 로저 니콜(Roger..

**복음은 하나 2024.01.29

올바른 조상 기리기 (출애굽기 20장 12절/에베소서 6장 1-3절)(The righteous behavior for ancestor.)

우리나라는 특별히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때 만 되면, 이모양 저모양으로 조상을 기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를 믿는 신앙인들은 어떻게 조상을 기리며 섬기는 것이 성경적으로 바른 처세인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조상을 섬길때에, 성경이 무어라고 가르치고 있는지 살펴보고, 성경 말씀대로 행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우리나라 사람의 상당수가 조상을 숭배하는 방편으로 '차례' 라는 형식의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왜 제사를 지내느냐고 물으면 대부분은 '차례'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풍습이요 전통이기 때문이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 제사는 13세기경 중국에서 들어온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의 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