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생수의 강

여호와를 기뻐하는 삶(시 편 37편 3-6절) (Delight yourself in the lord.)

Andy1954 2023. 12. 30. 04:32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새해의 문을 여시는 여러분에게,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해가 바뀌어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소원과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일 년 내내, 끊임없이

노력하며 수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의 방법은 다르지만, 그런면에서 우리 신앙의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새해가 되면 대부분의 성도들이 복스러운 소망을 가지고, 그것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만일에 신앙의 삶 속에서, 어떤 소망이나 꿈이 이루어진다는 기대감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이 진일보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꿈과 소망과 비젼이,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은혜를 체험함으로, 우리의 심령과 가정이 복되고, 모든 일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신앙생활이

이루어지는, 이 한 해가 되기를, 다시 한번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하나님은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분이시라, 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까지도 아시는 우리 주님께서는, 때로는 우리가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지 않는것 까지도, 

하나님이 주시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은 성도의 기도를 통해서, 우리의 꿈과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진 신앙인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꿈과 소망을 가지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4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주신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로 출발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말씀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우리의 소원과 비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가, 함께 생각하면서 깨닫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첫째로, 성도는 여호와를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기뻐할 때, 그 분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속에서도 사람을 기쁘게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하물며 전지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께서 못 이루어 주실 우리의 소원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문제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할수 있는가 의 문제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을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질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에녹'이라는 사람은, 이 땅에서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으로 옮겨진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데, 

그는 무엇 보다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였다, 고 히브리서 11장 5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꿈과 소원을 이루는 믿음은, 어떤 믿음이어야 합니까? 

두가지를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 을 믿는 믿음이며, 다른 하나는 상주시는 하나님

을 믿는, 믿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하여는, 성경에서 너무나 많은 곳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16절에서는,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태복음 22장에서도 예수님께서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에게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했다고 책망하시면서, 하나님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분이신 것을 믿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생각해야 할것은, 상과 벌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9장27절을 보면 모든 사람이 죽게 되며 죽은 다음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고 말씀하고 있으며,

로마서 14장에도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태복음 25장을 보게되면, 주님이 '환난의 날'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같이, '마지막 날'에 의인들에 대한 상급과 죄인들에 대한 지옥불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심을 보아 

알 수 있듯이, 모두에게 상과 벌이 반드시 주어진다,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상급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성경의 가르침대로 제대로 믿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적당하게 믿지 말고, 또 미지근하게 믿지도 말고, 자기 자신의 유익에 맞추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럴때, 우리의 꿈과 소원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은혜가 임한다, 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을 크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믿는 사람들을 성도 또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거나

믿지않는 사람들을 불신자 또는, 비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을 다시. 신실하게 잘 믿는 사람과 이름만 그리스도인이지 적당하게 믿는

사람으로 구분하여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으나, 아직도 어린아이와 같은 그리스도인이

있는가 하면, 비록 신앙의 연륜이 짧아도 성숙하고 장성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또 자신의 이익과 권리만 주장하는, 이기적인 그리스도인이 있는 반면, 의무와 책임까지 기쁨으로 감당하는

그리스도인 있습니다. 복만 바라는 기복적인 그리스도인이 있는가 하면, 희생과 봉사로 헌신하며 섬기는

충성스러운 그리스도인도 있습니다. 

십자가를 품고 있는 사람이 있느가 하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 있다, 는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어떠한 믿음의 모습을 말하는 것일까요?

 

요즘에 흔히 듣는 말로 '신자는 많은되, 참 제자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말과 혀로는 믿고있지만, 참된 주님의 제자로서의 길을 과연 걷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적당하게 하는 요령으로 편만해져 있는, 그런 시대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원칙을 떠나 대충 시늉만 하는 것이 마치 정도 인양 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언제나 이 사회에 심각한 충격을 가져오곤 했습니다. 

삼풍백화점 건물이 내려앉는 것도, 한강 다리가 무너지는 것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것도,

다 그러한 요령주의와 적당주의가 만들어낸 안타까운 부산물인 것입니다. 

하물며 눈에 보이는 세상사도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신앙의 세계는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믿음 생활은 적당하게 하려면 한없이 적당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제대로 하려고 마음먹으면 한도 끝도 없이 할 일 많은 게 믿음 생활입니다, 

그래서 적당히 하든 열심히 하든 외형적으로 그렇게 별 표시가 나지 않는게 신앙생활의 모습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안일과 타성과 매너리즘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번 이러한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것을 탈피해서, 제대로 하나님을 믿어 보자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고, 거기에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으로 이 한해를 출발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서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3절을 보시면,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의 뜻은 우리가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진실하고 열심으로 수고하라는 뜻입니다.

마치 성실이라는 것을 음식으로 삼을만큼 그렇게 성실하게 신실하게 노력하고 수고해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런 교훈을 여러곳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살후3:10), 심은 대로 거둔다(고후 9: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거두리라(시126:5-6)” 이게 다 무슨 뜻입니까? 

일하라는 말입니다. 노력하고 수고하고 애를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8장을 보면 사도 바울도 고린도에 머무는 동안 손수 천막을 만드는 일을 하며 생활을 했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속의 위대한 인물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인생에 관여하고 계심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꿈이나 소원을 수월하게 주시거나 허락하시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어느 정도의 연단을 통하여 꿈과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섭리, 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꿈과 소원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요셉입니다. 

요셉은 꿈으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높아지는 꿈을 꾸었고, 잘되는 꿈, 성공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꾼 꿈의 내용이 저절로 실현되거나 현실화되지 않았습니다.

꿈이 실현되기 까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고난의 과정을 겪어야 했습니다. 

결국 인생의 생사화복이 인간의 의지나 노력, 경험이나 지혜에 달려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잠언 29장 26절을 보면,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는다'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다윗이 기록한 시 입니다만. 다윗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윗이야말로 꿈을 이룬 사람이요, 소원을 성취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었던 세월이 있었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렸기에 기쁨으로 단을 거둔 것입니다. 

말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난의 과정을 거치고 얻은 소원의 결과입니다.

 

우리도 지금 어떤 면에서든지 완성되었다, 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고, 심어야 할 수고가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사용하시고, 높여주신 것에 대해 나름대로 그만큼의 연단 과정을

잘 인내하였기에 가능했다, 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면, 이제까지의 삶이 거저 주어지고 얻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하셨고, 꿈을 이루기위한 과정으로 이끄셨던 것을 알수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 때문에 남모르게 울기도 하며,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더 남았으며, 겪어야 할 과정이 아직도 남아 있다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며, 눈물로 씨를 뿌리며, 참고 기다릴 때, 하나님께서는 기쁨으로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셋째로, 여호와께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이것이 소원을 이루기 위한 우리의 마지막 방법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의 방법의 틀에 맞추어 살면, 그에 따른 복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시도록 그분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바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것이요, 하나님이 아니하시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믿음과 신앙의 자세를 가질 때, 우리의 모든 바람과 소원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맡긴다, 라는 말을 잘못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 다 맡기고 나는 할 일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미 앞서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가 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하나님을 기뻐하는 믿음이 필요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갈 때 가능한 것입니다.

자기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그저 하늘만 향하여 기도하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이 우선순위가 바로 세워지지 않으면, 소원에 대한 많은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종종 시험 때가 되면 이런 학생이 있다고 합니다. 

공부는 하지 않고 기도만 합니다. 시험 잘 보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합니다. 

여호와께 맡기면 내 소원을 이루어주신다, 고 하셨기에 열정을 다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소원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또 여기 맡긴다, 는 말은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내가 최선을 다해 수고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종종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이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하셔서, 최선을 다했는데, 왜 이런 결과인가 하며 낙심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올바른 신앙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다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잘되어도, 그렇지 않아도 하나님이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길로 이끌어 가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맡긴다'는 것의 의미입니다.

 

전도서 11장에 보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인간이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2장 6-8절을 보시면,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있게도 하시고 없게도 하시고, 주시기도 하시고 빼앗기도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 마음대로 판단하고 조정할 수 있겠습니까?

그 분만이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인간들의 이성과 지식으로 보기에 안된 것 같아도 안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잘 된 것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잘되었다고 해서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지금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낙심할 이유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일은 오묘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믿고 맡기기만 하면 로마서 8장 28절 말씀과같이

가장 좋은 길,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길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믿음으로 올 한 해의 문을 열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겨야 합니다. 

바로 그럴 때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우리의 인생 가운데에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기뻐하며, 성실하게 일하고 그리고 여호와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면,

우리의 꿈과 소망 그리고 주신 비전 위에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땅의 기름지고 풍성함으로 채워주실 

줄 믿는 것입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시편 81편 10절 말씀대로 우리의 영적인 눈과 귀와 입을 활짝 열어

날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거룩하고 복된 삶을사는, 이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