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천국열쇠

천국의 비밀을 아는 길(1) (마태복음 13장 44-50절)

Andy1954 2023. 12. 18. 08:36

 신구약 성경 66권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본성,

이세상을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신약의 복음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모든 일들을 자세히 기록한 것으로,

성경 말씀가운데 핵심에 해당하는 핵심이며 기초이기 때문에 복음서에서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통한

하나님 아버지의 참 사랑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의 신앙을 견고하게 세워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가득한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위해 이땅에 육신을 입으시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직접보고 만지고 느낄수있는 형상으로 이땅에 육신을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추워져 있던 말씀의

비밀을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가 깨달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2절을 보면 인류의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내려오는 죄로인해 모든 인류는 어쩔수 없이 죄가운데

태어나 사망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린도전서 15장 22절에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비밀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기 때문에 첫 번째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와 허물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번째 아담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구원과 생명을 가져오는 새 사람이며 의와 생명을 회복시켜 새로운 삶

으로 회복시키시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새로운 피조물이며 새로운 삶을 얻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얻은 후에도 우리의 속사람이 새로워지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함으로 인해,  

세상에서 길들여진 겉사람의 습관대로 살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전서 4장 3절에서 이방인의 뜻을따라 행한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다고 말씀하면서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고 영생을 얻었으므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 말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분이시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고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을 굳게할 때에 내 안의 어두움이 물러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변하지 않으

시는 사랑을 확증함으로 복음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어두움의 세력들의 공격으로 혼동과 불완전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평강

안에 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우리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야 그러한 요소들을 배격하고 하나님의 본성안에서 분별의

눈을 갖게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곧 생명이며 영의 양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 말씀과 같이 성령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여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도록 우리 안에서 쉬지않고 간구하시며 도우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9절에서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셨던 천국의

열쇠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의

능력입니다. 어두움의 세력이 말씀의 권능으로 묶임을 당하고 성도들에게는 하늘의 신령한 복과 말씀의 권능이 

우리의 삶가운데서 풀어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하나님의 말씀만이 빛이시며 변하지 않는 진리이시고 나아가야 할 길이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

얻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부름받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거듭나고 

변화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함을입은 자녀들이 거룩하게 살기위해서는 요한 1서 16절 말씀과 같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과 이생의 자랑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과 같이 우리의 연약함을 내세울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갈급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믿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도 요한은 요한 1서 5장 4절에서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을 보면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통하여 드러나게되는 어둠에속한 생각들 사단의 공격들을 인지하여 우리는 믿음을 굳건하게하여 그것들을

대적해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29절이하에 어두움의 세력이 가져다주는 일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둠의 영의 실체로부터 속사람을 분리시킬 때에 우리의 속사람은 오직 성령의 음성을 으며 말씀의

빛을 받아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1장 5절 말씀을 보게되면 우리는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나라의 세웠노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를 모태에 나를 지으시기 전부터 아니 창세전에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부르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 대로 살지 못하고 

영원한 나라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온전히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환경과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늘 요동치며 흔들리고 정함이 없는 마음은 어둠으로부터 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고 요동치 않으십니다. 오직 진리 이시고 진리는 불변합니다. 이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마태복음 28장 20절에서 그 사랑이 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고 약속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인간의 시각과 이해를 초월하는 능력은 이 사랑에 붙들린바 될때 나오게 되며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한 인격이,

그분안에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성품과 인격으로 변화되어 갈때, 성령 하나님의 사역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의로우심. 그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함께

하심을 아는것이 곧 '능력'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은 믿는 모든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자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좋은소식(good news)이며, 기쁜소식(joyful message)이고, 복음(gospel)인 것입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것으로 이 '복음'을 대신할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이렇듯 하나님께서 들려 주시는 좋은 소식, 기쁜 소식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44절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비유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보화'를 발견한 자는 기뻐하며,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살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좋은 진주를 구하여 파는 장사꾼이, 값진 진주를 발견했을 때에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서는 천국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다고

하면서 그곳에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곳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 때문에 영광가운데, 우리의 영원한 상급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바라봄으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