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2025/04 6

성령을 거역하거나, 훼방하면(the blasphemy n speak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마태복음 12장 31-32절)

많은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요즘의 시대를 성령사역의 시대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6장에서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지 아니할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심을 보아 예수님 재림까지는 성령 사역의 시대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것 입니다. 이러한 성령사역 시대에 성령의 일을 살펴봄으로 무질서하고 혼란스런 성령(은사)주의를 배격하고 성경의 순수성과 권위에 굳건한 헌신을 촉구하고 참된 신앙의 길을 걷기를 원하는것 입니다. 마태 12장 31-32절 말씀은 믿음을 가지고 성령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하는 성도들에게 또 하나의 도전을 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무엇이 성령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무엇이 성령을 훼방하며 거역하는 것인지 한번쯤 고민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입니..

룻을 축복한 보아스(룻기 2장11-13절)(Boaz's prayer of blessing for Ruth.)

오늘 읽은 본문은 룻(Ruth)이 보아스(Boaz)로부터 놀라운 축복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방여인인 룻이 이처럼 보아스를 통하여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몇가지 비결을 살펴보면서 우리들도 룻과같이 은혜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그 비결은, 첫째로, 룻은 받은 은혜에 감사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오늘 읽은 본문 10절을 보시면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룻이 보아스로부터 과분한 은혜를 받고 너무나 감격하여 땅에까지 엎드려 감사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7장16-19절을 보시면 열 명의 나병환자가 똑같이 예수님으로부터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리어 감사하는 ..

**주안에 서면 2025.04.07

허물과 죄로 죽었던, 인간의 영(The human spirit that was dead in sin and transgression.)(에베소서 2장 1절)

본문 : 에베소서 2장 1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첫사람 아담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spirit)이 있어 영이신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섬길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불순종의 죄를 범하고 타락한 이후 그 '영'이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죄악가운데 머물게 됨으로그의 자손들은 모두 영이 죽은 상태인 죄인으로 태어나 이제는 하나님을 알수 없고 사랑할 수 없으며 섬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행복의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게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 23편1-6절)(My cup overflows.)

시편 23편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지고, 읽혀지고 있는 아름다운 '시'입니다.그러나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고 있는 다윗의 삶을 조명해 보면, 결코 편안하고 유복하며 평탄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미천한 다윗은 목동 출신이었습니다. 목동의 생활은 그 당시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힘들고 고달프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양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 때로는 사납고 무서운 짐승들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며, 거칠은 광야에서 천막을치고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아주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사무엘상 16장을 보게되면 다윗은 형제들에게도 많은 괄시와 무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울을 버리고 이새의..

** 천국열쇠 2025.04.06

하나님의 지혜, 예수 그리스도. (고린도전서 3장 18-20절)(Jesus Christ is the wisdom of God.)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만 누구나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혜(wisdom)라는 말은 지식(knowledge)이라는 말과는 확연히 다른 것입니다. 지식은 교육과 훈련과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얻을수 있고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는 교육이나 그 어떤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는 최고의 지혜자로 알려진 '솔로몬'이 기록한 잠언에서는 지혜는 세상의 값진 그 어떤 보물보다 더 가치가 있으며 세상의 그 무엇과도 그 가치를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지혜가 이처럼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일까요?그것은 지혜는 그 자체에 '생명력'이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네가 믿으면 2025.04.06

기도와 찬양은, (고린도후서 1장 3-14절)(The prayer and praise)

우리가 아는대로 '모세'가 구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신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은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신약 성경의 반(13권)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도였으며, 훌륭한 목회자요, 선교사였으며 또한 둘도 없는 신학자였습니다. 그런 바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환란과 고난을 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쩌면 그의 삶 전체가 계속적인 위기에 빠져들고 고통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문 1장 8절을 보게되면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란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여기서 바울이 얼마나 심한 환란을 당했으면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고 하겠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 9절에서는 ..

** 생수의 강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