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교회.에베소서 48

(3) 하나님의 택하심 (God's Predestination)(에베소서 1:3-6)

하나님의 예정에 대하여 '택하심' 또는 '예정'이란 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택정하신 시기와 이유와 목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기술하고 있는데 이모든 일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신령한 복은 택함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택한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성경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 선택하심에 대한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계속하시고 계십니다. 왜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선택에 대한 말씀을 반복하시는 것일까요? 그것은 죄인된 우리가 이 사실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에 대한 감동이 잘 와 닿지 않기 ..

(2) 하늘의 신령한 복(Heaven's divine blessing.)(에베소서 1:3-6)

에베소서는, 주님의 구원 계획과 하늘의 풍성하심을, 말씀하고 있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예정' 은 놀랍고 신비스러우며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에 있어서, 구원하실 백성들을 미리 예비하셨느냐, 그렇지 않냐 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 문제는 신학적으로도 두 학설로 나뉘어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정설을 주장하는 신학을 소위 '칼빈주의' 신학이라고 부릅니다, 반면에 예정설을 인정하지 않고 인간의 자유의지로 구원이 선택된다는 학설을 '알미니안주의' 라고 부릅니다. 우리 장로 교회는 하나님의 예정 위에 세운 신학, 즉 칼빈주의 신학을 교단의 기본적 교리로 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성경적 진리이기 때문입..

(1)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God's Grace and Peace.) (에베소서 1장1-2절)

본문: 에베소서 1장1-2절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이 서신은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서 보낸 서신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함께, '옥중 서신' 이라고 불려 집니다.  종교 개혁가인 루터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가 복음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한 책이라고 한다면, '에베소서'는 바울 신학의 꽃이요, 면류관이라고 할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아는대로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바울이 절반 가량을 기록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복음의 계시를 편지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사도바울이 쓴 대부분의 편지는 교회에 문제가 생겨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쓴 편지들입니다. 고린도전후서는 교회 내에..

기독교의 고용 관계의 원칙(에베소서 6:5-9)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는, 여러 가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고용관계는, 예나 지금이나, 우리 사회의 큰 이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고용관계의 질서는, 가정의 경제적인 안정이나, 사회의 고용관계의 안정과, 밀접한 상호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노예제도가 공인되어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당시의 종과 상전과의 관계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원칙이, 오늘날에 와서도, 기업주와 고용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크게 변함이 없이, 유지되어 오고 있습니다. 오늘날 자본주의적 경제 체제는, 성경적인 체제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고 볼 수 있습니다. 1. 고용인의 태도 먼저 바울은, 고용인들에 대하여, 자기가 몸담고 있는 일터의 상전에 대하여, 순종하기를, 주께 하..

믿음의 자녀에 대한 교육(에베소서 6:1-4)

대부분의 가정에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 대한, 교육문제는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는, 우리 자녀들에 대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에 대하여, 많은 교훈과 경종을,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 부모의 자녀관 먼저,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에 대하여, 그 소유에 대한, 분명한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자녀는, 내 소유가 아니란 사실입니다. 비록 내가 자식을 낳았지만, 나와 내 자녀를 창조하신, 창조주가 따로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창세 전에, 이미, 하나님은 나를 택하시고, 나를 아셨으며, 나를 보셨고, 내 이름을, 하나님의 생명록에, 기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자녀는 부모로부터 출생했을 지라도, 부모에게서 비롯된 것이..

그리스도인의 순종과 공경(에베소서 6:1-3)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십계명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 1 계명부터 제 4 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계명(대신관계)입니다. 그 계명의 요지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생명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5 계명부터 제 10 계명까지는, 대인관계에 관한 율법의 내용입니다. 그 계명의 요지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십계명의 근본은, 사랑에 있습니다. 율법은, 복음과 모순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율법의 정신은, 복음과 하나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똑같이 사랑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 역시, 사랑이십니다. 1. 그리스도인의 효도 바울은 1절에서 ..

부부 관계의 신비한 비밀(에베소서 5:28-33)

바울은 본문에서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부관계는, 둘이 한 육체가 되는데, 이 비밀이 크다,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1. 부부와 교회 28절에서 바울은,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하는 기준을, 자기 몸처럼 사랑할 것을 말하고,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부는 원래가, 한 육체에서 기원되었습니다. 아담이 깊이 잠든 후, 하나님이 그의 갈비뼈로, 다른 또 하나의 아담을 만드셨는데, 그가 곧, 아담의 아내가 된, 하와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둘은 원래가 둘이 아니고, 하나이기 때문에,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둘이 하나이기 때문에, 사람이, 이 관..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신비한 관계 (에베소서 5:22-27)

이 세상은, 아내와 남편이 결합된 관계를, 부부라고 부릅니다. 이 부부관계는, 신비적인 관계로, 인간 사회와 가정을, 유지시켜 왔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부부관계의 신비적인 비밀이,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기이하고, 놀라운 섭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1. 아내에게 주는, 권면 바울은, 아내들에게 말하기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하여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복종의 거울로, 교회가 주님께 하듯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교회란, 알아 듣기 ..

성령 충만한 생활(에베소서 5:18-21)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성령으로 충만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18절에서,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감동을 받으며,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그리스도인이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얻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1. 성령의 이중 역사 성령의 충만함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의 이중 역사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성령의 하시는 일 중에 첫 번째는, 성령의 세례입니다. 이 성령의 세례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라고도 합니다. 성령의 세례란,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연합관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해, 로마서 6 장 1 - 5절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일..

지혜롭게, 세월을 아끼는 삶(에베소서 5:15-17)

본문에서 바울은,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과,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는 말씀으로, 악한 때에, 그리스도인들의 처신에 대하여, 특별히 권고해 주고 있습니다. 1. 지혜 있는 자 같이 행하라 바울은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란,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지혜를 얻을수 있습니다. 특별히, 잠언은 우리에게 많은, 삶의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십계명을 통해서,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인지 깨달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의 의와 생명과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늘 주..

생명을 살리시는, 그리스도의 빛(에베소서 5:10-14)

바울은 11절에서, 그리스도인의 생활 자세에 대하여,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참여하지 말라고 한 말은, 자신에게 해당되는, 소극적인 자세요, 책망하라는 말은,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회개를 권고하라는 말로, 적극적인 자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생활에, 이 두 가지 면을 갖추고 살아가야 합니다. 1. 그리스도인의 생활 자세 어둠은 죄악이기 때문에, 그곳에는 열매가 없습니다. 여기서 열매라고 말하는 것은, 생명의 열매를 가리킵니다. 이처럼 어둠의 일에 참여하는 일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혀 유익이 없으므로, 이런 일에는 참여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유혹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어둠에 속했던 ..

진리의 빛과 열매(에베소서 5:8-9)

바울은 8절에서,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빛 되신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전에는, 어둠이었습니다. 빛이 생명이라면, 어두움은 사망입니다. 빛이 진리라면, 어두움은 죄악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었다는 말은, 그리스도를 알기 이전에, 우리는 어둠 가운데서 살아갔다는 것입니다. 죄의 종이 되어, 하나님을 거역해 온, 지난날의 우리 생활의 모습을 말합니다. 1.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성경에서는, 세상을, 어두움이라고 말합니다. 요한 9 장 39절에는, 의미 심장한,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에 맹인된 사람은,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