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믿는 사람뿐 아니라 이 세상의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조차도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 부릅니다. 그래서 소위 기독교인이라 하면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사랑이 무엇인가는 신구약 성경 전체가 언급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 특별히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3 장을 “사랑의 장“ 이라고 우리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은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하여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관계된 사랑이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을 살펴보면 사랑이라는 것을 15가지의 속성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15가지 속성을 설명하면서 반복적인 표현으로 특별히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사랑은 오래 참고(4절).....,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