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 가운데 일부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이 영적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의 감동하심에 따라서 오늘 본문에서 신앙 성숙의 원리를 밝히고 있습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 바로 앞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알기 전에는 잘못된 것들을 추구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알기 전에 자기가 유익하게 생각하며 자랑할만하다고 여겼던 것들을 일곱 가지로 요약해서 설명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5-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2) 이스라엘 족속이요 3) 베냐민 지파요 4)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5)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7)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