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생수의 강 62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요한계시록 2장 1∼7절)

요한은 밧모 섬에서 성령님에 감동되어, 예수님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환상으로,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환상을 통해서 예수님 자신이 교회와 늘 함께 하시면서, 교회를 돌보며 지키신다는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두려워했습니다. 거룩하지 못한 죄인이, 거룩하신 예수님에게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그대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환상을 보았을 때, 요한은 크게 두려워하면서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자신의 오른손을 요한에게 얹으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요한에게 자신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몇 가지로 일러주셨습니다. 요한에게 있는 두려움을 떨치시며, 그에게 용기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생수의 강 2024.03.06

참된 영생을 누리는 길 (요한복음 17장 2절-5절)(How can we get eternal life ?)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 마디로 그것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참된 영생을 누리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둑이 오는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처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가 영생을 얻되 참된 영생을 얻고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죄많은 인생들은 서로 영광을 취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며, 영생을 얻기위하여 주님께 오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 생수의 강 2024.03.03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태 16장13-20절)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은 삼 년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이미 이 년 이상이나 지났습니다. 그 동안 예수님은 많은 가르침을 베푸셨습니다. 또한 많은 기적도 행하셨습니다. 이를통해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시며, 자신의 사역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영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육적으로 생각하려고 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기들의 육신적인 문제도 다 해결해주시기를 바랐습니다. 요한6장15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고 난 뒤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억지로 붙들..

** 생수의 강 2024.02.26

염려하지 말라(누가 12장 22-26절 )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내용입니다. 이와 거의 비슷한 내용의 말씀이,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일부인 마태복음 6장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두 말씀은 각기 서로 다른 장소에서 주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사역 초기에, 갈릴리에 있는 어떤 산에서 주어 졌습니다. 반면에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사역 후기에,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유대의 어느 지방에서 주어졌습니다. 아무튼 오늘 본문의 배경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셨습니다.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2장 1절은 다음과 같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 생수의 강 2024.01.30

하나님이 칭찬하는 교회 (고전 4장 1-5절)

먼저 금년 한 해 우리 모두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삶을 살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성도”가되며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 합니다. 먼저, 베다니의 마리아를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자, 그의 언니 마르다가 예수님에게 자기 동생 마리아에 대해서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가 좋은 편을 택하였다고 칭찬하셨습니다. 뒤에 마리아가 예수님을 위해서 옥합을 깨뜨렸습니다. 그 때 가룟 유다는, 마리아가 한 일에 대해서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위해서 좋은 일을 했다고 하시면서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베다니의 마리아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칭찬을 받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

** 생수의 강 2024.01.26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요일 2장 15-17절)

오늘 읽은 말씀을 가지고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에는, “세상”이라는 단어가, 무려, 여섯 번이나 나옵니다. 오늘 본문의 요지는 한 마디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5절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시작합니다. 그런데 요한 3장16절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는데, 왜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면 안 됩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세상과, 우리가 사랑해서는 안될 세상의 의미가 서로 다르기 때문 입니다. 성경에는 “세상” 또는 “세계”라는 단어가 수없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단어라고 해서, 매번 같은 의미..

** 생수의 강 2024.01.21

우리를 위로하시는 예수님(2)(요한 14장 7-14절 )

요한복음 14장은 “위로장"(the comfort chapter)이라고 불려 지고 있습니다. 때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드시기 위해서 어느 다락방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신하고서 예수님 팔아 넘기기 위해서 이미 밖으로 나갔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제 곧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서 근심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들의 마음에 있는 근심을 아시고, 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요한 14장 1-6절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들을, 어떻게 위로하셨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지난주 살펴본 ..

** 생수의 강 2024.01.18

우리를 위로하시는 예수님(1)(요한 14장 1-6 절)

요한복음 14장은, 일명 “위로장”(the comfort chapter)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요한 14장에는 우리를 위로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때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전날 밤, 흔히 마가의 다락방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서 유월절 만찬을 드셨습니다. 요한 13장 30절 말씀입니다.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곳에는 예수님과 열한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마태 21장 8-9절을 보게 되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 때만 하더라도, 그들은 매우 들떠 있었습니다.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

** 생수의 강 2024.01.14

사무엘의 영적 각성 운동(사무엘상7장1-12절)

사무엘은 일반적으로 여호수아 이후 "사사들"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통치자들 가운데,마지막 '사사'이면서 가장 위대한 '사사'였습니다. 삼상 3장19-20절을 보면 그는 선지자이기도 했으며, 사울을 이스라엘의 최초의 왕으로 기름 부어 세우기도 하였고, 훗날 하나님께 불순종한 그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무엘이 활동한 시기는,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지배를 받고 있었으며, 신앙적으로 매우 타락하고, 영적 으로는 어두웠던 소망이 없는 암울한 그런 시대 였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에 의해 주도된 영적 각성과 회개 운동에 힘입어, 이스라엘은 불레셋을 물리치고 잃었던 땅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의 인도를 따라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기도를 하고 있을 때, 블레셋이 ..

** 생수의 강 2024.01.11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는 믿음 (요한복음 11장38-44절)(Beliving that would see the glory of God,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음이란 말 혹은 단어를 많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 찬양을 할 때도 믿음으로 찬양하자, 기도 할 때에도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고, 예배를 드려도 믿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렇게 신앙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말중의 하나가 '믿음'이란 단어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우리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죽어서 무덤에 들어간 나사로를, 우리 예수님이 살리신 기적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40절을 보니까,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대체 어떻게 믿어야,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을까? 여러분, 믿음이 무엇 입니까? 믿음이 무엇인지 알기는 알것 같은데, 정리해서 설명하기가 쉽..

** 생수의 강 2024.01.07

영적 개혁과 갱신.(느헤미야 8장1-10절)(Spritual Reform n Renewal.)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기를 원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부귀영화를 얻고 누리기 위하여, 세상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 부귀와 영화를 얻게 되면, 세상에서는 성공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칭찬을 하거나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성공'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 스스로가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얻은 부귀영화는, 의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우리 기독교에서는 '형통'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말은 자신의 노력만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선하신 간섭으로 이루어 진다는 점에서, 세상의 성공과는 현저히 다른 개념을 가지고 ..

** 생수의 강 2024.01.03

달려갈 길을 마치고(딤후4장 6∼8절 )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그의 후계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일부입니다. 디모데 후서는, 사도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들 가운데서 가장 나중에 기록된 것입니다. 이 때 사도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딤후 4장 16절 말씀이 밝히는 바와 같이 이미 사도 바울은, 로마의 황제 앞에서 자신을 변명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렇지만 그 때 사도 바울을 변호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이 세상의 임금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제 곧 자신이 로마 황제의 판결로, 참수형을 당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로마 황제가 자기의 목숨을 빼앗는다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또 아무도 자기를 변호해주지 않아서 자신이 죽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에게 사..

** 생수의 강 202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