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생수의 강 67

유업을 이을자, 야곱(창세기 27장 5-29절) ( Jacob gets Isaac's Blessing.)

이삭(Isaac)은 사십 세에 라반의 누이인 리브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육십세에 이르러 어렵게 쌍둥이 아들을 두게 되었는데, 그들은 곧 에서(Esau)와 야곱(Jacob)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25장 22절을 보게되면, 리브가는 그의 태 속에서 쌍태가 서로 싸울 때에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호와께 물었다는 것은 리브가가 단순히 기도를 드린것인지 아니면, 예배처소를 찾아간 것인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어째튼 하나님께 여쭈어 본것은 사실이며 그리고 그것을 늘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삭의 두아들 중 큰 아들 에서는 사냥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들사람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는 털이 많은 것으로 보아 육식을 즐기고, 육체의 에너지도 넘치고 남..

** 생수의 강 2023.08.02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빌립보서 2장 1~11절) (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믿음의 성도들은, 언제나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자 하는 비전(vision)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저 하는 비전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세상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소망과 미래에 대한 은혜와 복으로, 우리들 삶이 이것으로 인하여 진리와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어떻게 험난한 육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날마다 우리의 비젼을 이루며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 수가 있을까, 이시간 함께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무엇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늘 일관되게 그 마음속에 가졌던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 생수의 강 2023.07.26

세속화로 무너진, 이 시대의 광야교회(민수기 31장 16절)

본문 : 민수기 31장 16절,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 4대까지 이방 나라에서 객으로 살다가 그 이후에 큰 재물과 함께 돌아오리라고 약속하신 내용이 창세기 15장 13-14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보시고 그들을 구원 하시려고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셨으며,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430년이 끝나는 날에 (출 12:41) 바로의 지배를 벗어나 홍해를 건너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발걸음 을 내딛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은 결코..

** 생수의 강 2023.07.19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시편 51편 10절)(Create in me a pure heart.)

여러분은 죄의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죄의 문제를 직시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이제는 죄의 문제를 한번쯤 고민하고, 직시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고린도후서 6장 2절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은혜받을 수 없고, 구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인생들은 그 분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분을 만날수 있으며, 또한 우리 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죄 많은 인간들이,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절대적이며 독특한 권위를 부정하고, ..

** 생수의 강 2023.07.16

어리석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 (누가복음 16장 19-31절)(The rich man n a beggar Lazarus)

본문의 말씀은 단순한 비유의 말씀이 아닌, 어느 사실에 근거한 우리 예수님의 교훈의 말씀으로 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본문에 등장하는 두 사람중 한 사람은 실명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한 사람은 분명한 나사로(Lazarus) ,란 실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며 살았고, 그 부자의 대문 밖에는 '하나님이 도우시는 자'란 뜻을 가진 나사로라하는 거지가 있었는데, 그는 그 부자의 집에서 나오는 부스러기를 얻어 먹으며 겨우 연명하고 있었습니다. 자색 옷은 그 당시엔 왕이나 귀족들이 입던, 매우 비싼 옷이었습니다. 그런데 먼저 거지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아마도 장례도 제대로 치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혼은 하나님께서 천..

** 생수의 강 2023.07.1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에베소서 2장 1-10절)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가운데, 그러나 하나님은, 이란 말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어성경을 보게되면 2장 4절 초두에, but 이란 단어로 시작하고 있으며, 신약성경의 원본이라 할수 있는 헬라어 성경에도 4절 초두에 '포데쎄오스'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접속사 인데, 우리 한국어 성경 에는 누락이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망이 없던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행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어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자세히 살펴 보시면, 과거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였는지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번쯤 과거의 나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과거의 의미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살고 있었던 시절 의 삶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나는 첫째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 였습니..

** 생수의 강 2023.07.10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면(요한일서 4장17-18)( If we live in God's love,)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며 성공철학자인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1883-1970)이라는 사람은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한 마디로 요약하여 말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때로는 우리에게서 삶의 활기와 열정을 빼앗아가기도 하며, 우리를 불행 과 무기력으로 몰아 넣기도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우리 정신뿐 아니라 때로는 육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혈액순환장애나 호흡곤란은 물론 근육이완이나 통증같은 많은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일컬어 스트레스로 만연된 시대라고 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습니다. 우리가 매일 읽고있는 성경에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단어가 365회나 ..

** 생수의 강 2023.07.06

너희는 약속의 자녀라,(갈라디아서 4장 21-31절 )You are children of promise, )

성경은 우리 인간에게 많은 언약(covenant)과 약속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창세기 15장 6절을 보게되면,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의로 여기시고, 그 다음절을 보시면,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하는 약속을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믿었다는 말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기서 믿었다는 말이 의미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하셨는데, 아브람은 이와같이 믿을수 없는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인 그리스도를 믿었다는 것을 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여호와 앞에서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행위로 된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된 것입니다. 아브람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구속해 주실것을..

** 생수의 강 2023.07.01

여호와께로 돌이키자(호세아 6장1-3절)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를 치시기도 하시고, 때때로 우리를 찢으시기도 하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지 못하고, 범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치셨다가도, 싸매어 주시고, 우리를 찢으셨다가도, 도로 낫게 해주십니다. 독일도 우리 나라와 같이, 오랫동안 분단된 나라였습니다. 그러다가, 1989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로 통일된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는 이러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믿음이 독실한, 한 성도가 있었습니다. 그 날도 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서, 깊이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따라 그의 마음 속에, 깊은 감동을 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마태 17장 20절의 말씀이..

** 생수의 강 2023.06.19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누가 22장 31-32절)

예수님께서 우리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우리 교회를 지키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시간 먼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복음 앞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무어 목사님의 사상은 한마디로 “묻지 말라”였습니다. 그의 사상은 10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신분을 묻지 말라 2. 직업을 묻지 말라 3. 계급을 묻지 말라 4. 당파를 묻지 말라 5. 학업을 묻지 말라 6. 재산을 묻지 말라 7. 고향을 묻지 말라 8. 나이를 묻지 말라 9. 소득을 묻지 말라 10. 과거를 묻지 말라 이는 우리 모두가 늘 잊지 말고 명심해야 할 귀중한 가르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4장 3절에서“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

** 생수의 강 2023.06.19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베드로전서 5장 2-6절)(All of you, clothe yourselves with humility toward one another.

오늘 읽은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라는 재목으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먼저 교회 지도자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본문 말씀에서, 참된 지도력은 '겸손과 섬김'에 있음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원래 장로(Elder)란 구약시대부터 시작된 호칭으로, 처음에는 주로 나이가 많은 연장자들을 부르는 호칭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적으로 직분을 나타내는 호칭으로 바뀌게 되어, 후에는 신앙공동체 안에서 제사장 다음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유능하고 노련한 지도자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루살렘교회가 장로제도를 사용하였으며, 사도행전 14장23절을 보면, 바울과 바나바는 전도 여행을 하면서, 각 교회에 장로들을 세웠음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 생수의 강 2023.05.30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창세기 39장1-23절)(The Lord was with joseph)

요셉(Joseph)이 애굽으로 팔려간 사건은 그것도 어린 나이에 홀로 외국에, 종으로 팔려 간것은 참으로 암담하고 아주 불행한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사건을 단순히 사람들이 요셉을 사고 파는 외적인 환경을 뛰어 넘어 그 배후를 깊이 살펴보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가 작용하였던 것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요셉이 애굽에 팔려가서 연단 받는 모습인데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10년간 종살이한 것이고, 두번째는,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누명을 받아 왕의 신하들과 국가적인 중범죄자들만 가두는 감옥에서 3년 간옥살이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요셉을 연단하신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삼아 세워주셨을뿐만 아니라,..

** 생수의 강 202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