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자신이 복음의 일꾼이 된 것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7절에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1. 복음을 위해 일꾼이 되었다.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모든 사람이 다 복음의 일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도행전 1 장 8절 말씀을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는 권능을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에서 그런 사실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여기서 자신을 복음의 일꾼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은 세상의 일반적인 일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자신의 전 생애를 바치는 일꾼을 말합니다. 바울의 생애는 이런 의미로 볼때 복음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