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 생수의 강 64

진주의 비유(마태 13장 45-46절)

마태복음에 나오는 "진주의 비유"를 함께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3장에는 예수님께서 여러가지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시는데, 진주의 비유는 그 가운데 여섯번째에 해당되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진주의 비유를 통해서 천국의 소중함을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천국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 천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우리의 삶 속에서, 늘 천국을 발견하며, 또 천국을 우리 마음에 품고, 살아갈 수있는, 축복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국의 철학자였고 수학자였던, 알프레드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 교수의 이야기 입니다. 이분은 우리가 잘아는, 철학자 버드란트 러셀의 스..

** 생수의 강 2024.03.12

교회의 사명 (마태 28장 16-20절)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교회가 해야 할, 가장 본질적이고도 으뜸이 되는 사명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면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수년전에 ‘나이아가라 증후군’ (the Niagara Syndrome)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앤서니 로빈스(Anthony Robbins) 이라는 사람이 쓴,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Awaken the Giant Within」에 나오는 용어입니다. 그는 인생을 강물에 비유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로 가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없이, 그냥 인생의 강물에 뛰어듭니다. 때로는 강줄기가 갈라지는 분기점에 이르러서도, 어디로 갈지를 결정하지를 못합니다. 그렇게 우물쭈물 하다가 그냥 물줄기가 흐르는 대로 따라서 흘러갈 뿐입니다. 그러다 보..

** 생수의 강 2024.03.10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요한계시록 2장 1∼7절)

요한은 밧모 섬에서 성령님에 감동되어, 예수님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환상으로,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환상을 통해서 예수님 자신이 교회와 늘 함께 하시면서, 교회를 돌보며 지키신다는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두려워했습니다. 거룩하지 못한 죄인이, 거룩하신 예수님에게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그대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환상을 보았을 때, 요한은 크게 두려워하면서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자신의 오른손을 요한에게 얹으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요한에게 자신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몇 가지로 일러주셨습니다. 요한에게 있는 두려움을 떨치시며, 그에게 용기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생수의 강 2024.03.06

참된 영생을 누리는 길 (요한복음 17장 2절-5절)(How can we get eternal life ?)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 마디로 그것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참된 영생을 누리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둑이 오는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처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가 영생을 얻되 참된 영생을 얻고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죄많은 인생들은 서로 영광을 취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며, 영생을 얻기위하여 주님께 오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

** 생수의 강 2024.03.03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태 16장13-20절)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은 삼 년이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이미 이 년 이상이나 지났습니다. 그 동안 예수님은 많은 가르침을 베푸셨습니다. 또한 많은 기적도 행하셨습니다. 이를통해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시며, 자신의 사역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영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육적으로 생각하려고 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기들의 육신적인 문제도 다 해결해주시기를 바랐습니다. 요한6장15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예수님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고 난 뒤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억지로 붙들..

** 생수의 강 2024.02.26

염려하지 말라(누가 12장 22-26절 )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내용입니다. 이와 거의 비슷한 내용의 말씀이,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일부인 마태복음 6장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두 말씀은 각기 서로 다른 장소에서 주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사역 초기에, 갈릴리에 있는 어떤 산에서 주어 졌습니다. 반면에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사역 후기에,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유대의 어느 지방에서 주어졌습니다. 아무튼 오늘 본문의 배경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셨습니다.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2장 1절은 다음과 같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 생수의 강 2024.01.30

하나님이 칭찬하는 교회 (고전 4장 1-5절)

먼저 금년 한 해 우리 모두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삶을 살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성도”가되며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 합니다. 먼저, 베다니의 마리아를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자, 그의 언니 마르다가 예수님에게 자기 동생 마리아에 대해서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가 좋은 편을 택하였다고 칭찬하셨습니다. 뒤에 마리아가 예수님을 위해서 옥합을 깨뜨렸습니다. 그 때 가룟 유다는, 마리아가 한 일에 대해서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위해서 좋은 일을 했다고 하시면서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베다니의 마리아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칭찬을 받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

** 생수의 강 2024.01.26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요일 2장 15-17절)

오늘 읽은 말씀을 가지고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에는, “세상”이라는 단어가, 무려, 여섯 번이나 나옵니다. 오늘 본문의 요지는 한 마디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5절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시작합니다. 그런데 요한 3장16절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는데, 왜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면 안 됩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세상과, 우리가 사랑해서는 안될 세상의 의미가 서로 다르기 때문 입니다. 성경에는 “세상” 또는 “세계”라는 단어가 수없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단어라고 해서, 매번 같은 의미..

** 생수의 강 2024.01.21

우리를 위로하시는 예수님(2)(요한 14장 7-14절 )

요한복음 14장은 “위로장"(the comfort chapter)이라고 불려 지고 있습니다. 때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드시기 위해서 어느 다락방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신하고서 예수님 팔아 넘기기 위해서 이미 밖으로 나갔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제 곧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서 근심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들의 마음에 있는 근심을 아시고, 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요한 14장 1-6절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들을, 어떻게 위로하셨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지난주 살펴본 ..

** 생수의 강 2024.01.18

우리를 위로하시는 예수님(1)(요한 14장 1-6 절)

요한복음 14장은, 일명 “위로장”(the comfort chapter)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요한 14장에는 우리를 위로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때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전날 밤, 흔히 마가의 다락방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서 유월절 만찬을 드셨습니다. 요한 13장 30절 말씀입니다.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곳에는 예수님과 열한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마태 21장 8-9절을 보게 되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 때만 하더라도, 그들은 매우 들떠 있었습니다.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

** 생수의 강 2024.01.14

사무엘의 영적 각성 운동(사무엘상7장1-12절)

사무엘은 일반적으로 여호수아 이후 "사사들"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통치자들 가운데,마지막 '사사'이면서 가장 위대한 '사사'였습니다. 삼상 3장19-20절을 보면 그는 선지자이기도 했으며, 사울을 이스라엘의 최초의 왕으로 기름 부어 세우기도 하였고, 훗날 하나님께 불순종한 그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무엘이 활동한 시기는,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지배를 받고 있었으며, 신앙적으로 매우 타락하고, 영적 으로는 어두웠던 소망이 없는 암울한 그런 시대 였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에 의해 주도된 영적 각성과 회개 운동에 힘입어, 이스라엘은 불레셋을 물리치고 잃었던 땅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의 인도를 따라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기도를 하고 있을 때, 블레셋이 ..

** 생수의 강 2024.01.11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는 믿음 (요한복음 11장38-44절)(Beliving that would see the glory of God,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믿음이란 말 혹은 단어를 많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 찬양을 할 때도 믿음으로 찬양하자, 기도 할 때에도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고, 예배를 드려도 믿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이렇게 신앙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말중의 하나가 '믿음'이란 단어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우리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죽어서 무덤에 들어간 나사로를, 우리 예수님이 살리신 기적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40절을 보니까,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도대체 어떻게 믿어야,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수 있을까? 여러분, 믿음이 무엇 입니까? 믿음이 무엇인지 알기는 알것 같은데, 정리해서 설명하기가 쉽..

** 생수의 강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