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2024/03 18

성숙한 여론 조성(마태 11장16-19절)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소위 여론을 조성하는 사람이나 매체가 있게 마련입니다. 지난 역사를 돌이켜 살펴보면 지난 시대에도 대부분 식자층이나 부유층 권력층의 주도로 여론을 조성하곤 하였던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는 대중매체를 장악하고 SNS,TWITTER, FACE BOOK등을 이용하여 여론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이렇게 만들어진 여론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여론을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인기 관리와 이권을 위해서, 모든 것을 자신들의 평가기준에 대입하여, 다른 사람들을 평가 하고 비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잣대로 예수님을 평가하여 예수는 하나님께 속한자가 아니고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 몰아부치는 참으로 어리석고..

**주안에 서면 2024.03.31

근심하지도 말라(누가 12장 27-31절)

오늘 본문 바로 앞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에게 “근심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바로 뒤에서는 우리에게 “무서워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12장 22절,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누가 12장 29절,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누가 12장 32절,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 하시느니라 이 땅에 사는 세상 백성들은 늘 염려하면서, 근심하면서 살아갑니다. 또한 그들에게는 삶에 대한 무서움과 두려움이 시시때때로 찾..

** 생수의 강 2024.03.31

자기몸을 주신,예수님(갈라디아서 1장 4-5절 )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갈라디아에 있는 여러 교회들에게 보낸 서신입니다. 갈라디아는 소아시아 곧 지금의 터키 내륙지방을 의미합니다. 사도행전 13장과 14장을 보면 갈라디아 지방의 네 도시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네 도시의 이름은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입니다. 바울은 그 당시 매우 절박하고도 급박한 상황에서 갈라디아서를 기록했습니다. 왜냐하면, 한편으로는 갈라디아 교인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있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을 교리적으로 미혹하는 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4장 19절을 보면..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갈라디아서 1장1-3절,)

갈라디아서는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마틴 루터가 매우 사랑했던 성경입니다. 그는 성경의 모든 책들 가운데서, 갈라디아서를 최상의 책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는, “갈라디아서는 나의 서신이다. 나는 갈라디아서와 결혼하였다. 갈라디아서는 나의 캐서린 (Katherine: 그의 아내이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루터 당시의 가톨릭은,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 고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은혜로, 얻는다는 사실을 루터가 발견하게 된 것은 바로, 갈라디아서의 깊은 연구를 통해서였습니다. 흔히들 갈라디아서를 가리켜, “영적 자유의 대헌장”(the Magna Carta of spiritual liberty), “종교개혁의 구호”(the battle cry of the Refo..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빌립보서 3장 13∼16절)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복을 우리 모두 풍성하게 누리시기를 먼저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해서 세워진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분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항 바른 자세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형제들아” 하는 호칭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형제들아 라는 호칭은, 상당히 애정 어린 표현입니다. 빌립보서에서 바울은 여러 번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형제들이라고 불렀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지극히 사랑했기에 그들이 진정으로 잘 되고 바르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당시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율법주의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할례를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이..

** 생수의 강 2024.03.25

세상의 헛된 재물에, 집착하지마라. (전도서 5장 1-20절) (Riches in the earth are meaningless.)

다는 아니지만, 이 땅에 살고 있는 많은 인생들은, 무엇보다도 부와 재물에 집착하면서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왜, 인생들은 그토록 재물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살아가야 하나? 아마 재물이 많아지면, 그만큼 삶이 만족스럽고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자기의 소유를 늘리기 위하여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오늘 읽은 전도서 5장에서는, 그러한 삶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지를 잘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이시간 전도서 5장의 말씀을 통하여 그의미를 살펴보면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함께 생각해 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1.우매자의 수고로는 낙을 누리지 못합니다. 성경은 우매한자는 아무리 수고를 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확신과 우리의 신앙(마태 28장11-15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의 신앙에 있어서 매우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만약에 우리의 신앙에서 부활이 빠져버리면, 우리의 믿음은 제대로 설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 15장 13∼14절에서, 부활의 중요성을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만일 죽은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우리가 오래동안 신앙생활을 하고있다고 할지라도 부활에대한 확신이 없으면, 우리의 신앙은 바로 설수가 없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 가운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부활에대한 확신이 없으면, 그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망의 권세를 깨치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

**네가 믿으면 2024.03.23

부활하신 예수님(고전 15장 1-8절)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일부입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로마서 10장 9절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었기에 구원받은 성도가 되었습니다. 성도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면 구원받은 성도라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전 15장 12절의 말씀과 같이, 자신들의 몸이 부활하리라는 사실을 믿지 못한데 있었습니다. 이유는 당시에 팽배했던 헬라철학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이 헬라철학의 중심지인 아덴에서 복음을 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곳의 철학자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사도행전 17장 32~33절 말씀처럼 조롱하며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곳..

** 생수의 강 2024.03.20

부활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로마서 6장 4-9절 )(A risen Savior, Jesus Christ.)

우리 인간 속에는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즐거워 할 수 있는 역량을 다 가지고 있다,고 로마서 1장 19절 말씀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생각이 허망하여지고, 미련한 마음으로 말미암아, 심령이 어두워져 어리석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땅의 모든 인간은 불순종과 도덕적 타락으로 죄 가운데 죽은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있는 인간 스스로가 죄악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길을 찾는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을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구주 되시는 그리스도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현실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특성상 고난받으실 수 없기 ..

** 천국열쇠 2024.03.19

예수님의 마지막 7일(이사야 53장 1-9절 )( The Meaning of Passion Week.)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약 700여년 전에 선지자 이사야에 의해 기록된 것이지만 놀라운 것은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실 메시야에 대해, 너무나 정확하게 서술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부활주일 전 한주간을 고난주간(수난주간)이라고 하는데, 이 고난주간은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는 '종려주일' 로부터 시작됩니다. 종려주일은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쁨으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고 영접하는 날이기도 하며 또한 예수님의 고난의 시작과 십자가의 죽음을 생각하며 정결하게 한주일을 시작해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고난주간동안 우리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마지막 7일간의 행적을 살펴보면서, 우리들의 죄를 깊이 참회 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에 감사함은 물..

**네가 믿으면 2024.03.18

진주의 비유(마태 13장 45-46절)

마태복음에 나오는 "진주의 비유"를 함께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3장에는 예수님께서 여러가지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시는데, 진주의 비유는 그 가운데 여섯번째에 해당되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진주의 비유를 통해서 천국의 소중함을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천국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 천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우리의 삶 속에서, 늘 천국을 발견하며, 또 천국을 우리 마음에 품고, 살아갈 수있는, 축복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국의 철학자였고 수학자였던, 알프레드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 교수의 이야기 입니다. 이분은 우리가 잘아는, 철학자 버드란트 러셀의 스..

** 생수의 강 2024.03.12

그가 찔림은 (이사야 53장 4-6절)

이사야 53장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담고 있으나,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실제적인 예언의 말씀은 52장 13절부터 시작한다 고 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 52장 13절 말씀을 보면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받으실 고난은,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광을 받으실 것을, 전제로 말씀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리스도의 고난은 영광을 위한 고난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고난뿐 아니라 고난 이후, 그리스도께서 받으실 영광까지 내다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선지자 이사야는,..

**네가 믿으면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