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전체 글 71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에베소서 2장 1-10절)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가운데, 그러나 하나님은, 이란 말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어성경을 보게되면 2장 4절 초두에, but 이란 단어로 시작하고 있으며, 신약성경의 원본이라 할수 있는 헬라어 성경에도 4절 초두에 '포데쎄오스'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접속사 인데, 우리 한국어 성경 에는 누락이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망이 없던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행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어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자세히 살펴 보시면, 과거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였는지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번쯤 과거의 나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과거의 의미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살고 있었던 시절 의 삶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나는 첫째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 였습니..

** 생수의 강 2023.07.10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신명기 6장 4-9절)(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현대 신앙인의 혼돈스러운 문제중 하나는, 아마도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칼빈도 그의 저서 '기독교 강해'에서도, 첫 번째로 언급한 내용이 바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출석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예배하는데 그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0년의 광야 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보니 그곳에서는 많은 신들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만을 섬기고 있으며, 우리 기독교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한 하나님만을 섬기며 예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한 하나님을 섬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독..

**복음은 하나 2023.07.08

신앙과 은혜 (로마서 3장 23-24절)(Faith and Grace)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하거나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할때, 사단은 늘 우리를 대적하여 우리로 하여금 어려움에 직면케 하여 좌절에 빠지게 하곤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소위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신앙의 힘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실망과 좌절에서 벗어나 보려고 시도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난 날들을 돌이켜 살펴 보아도, 오래동안 하나님을 믿고 신앙적인 삶을 살아오면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을 의지하며 애쓰다가 실망하고 힘들어 했던 경우가 많이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뿐입니까, 때때로 우리는 자신의 영적 치유와 번영 그리고 가족의 행복을위해 하나님을믿고 신뢰하려 노력했지만 도리어 더 깊은 좌절과 불행과 낙담만을 얻었던 경험 또한 부인할 수 없습니다. 왜, 그..

**네가 믿으면 2023.07.08

죽는것도 유익함이라(마태복음 10장 39절 )(It is for your good that I'm going away.)

요즘과 같은 성공 지향적인 시대는, 종종 복음의 핵심과, 다양한 형태로 충돌 하곤 합니다 마태 10장39절 말씀을 보면,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자는 얻으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12제자를 선택하시고 주님의 제자가 되려는 사람은 세상이주는 평안과 안정 그리고 만족을 포기해야 함은 물론 복음을 위해서도, 전적인 헌신이 요구된다,고 하시면서 하신 말씀 입니다. 다시말하면, 자기 부정이나 십자가를 회피하여, 자신의 삶을 연장하거나 보존하려는 사람은 최후 심판때 그 삶을 잃게 될 것이며, 반면에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릴 준비가 된 사람 즉, 이 땅에서 귀하다고 여기는 것을 포기할 자세가 된 사람 역설적으로, 그의 삶을 얻게 될 것임을 말씀하시면서, 그러..

** 천국열쇠 2023.07.06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면(요한일서 4장17-18)( If we live in God's love,)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며 성공철학자인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1883-1970)이라는 사람은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한 마디로 요약하여 말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때로는 우리에게서 삶의 활기와 열정을 빼앗아가기도 하며, 우리를 불행 과 무기력으로 몰아 넣기도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우리 정신뿐 아니라 때로는 육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혈액순환장애나 호흡곤란은 물론 근육이완이나 통증같은 많은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일컬어 스트레스로 만연된 시대라고 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습니다. 우리가 매일 읽고있는 성경에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단어가 365회나 ..

** 생수의 강 2023.07.06

그리스도의 복음을 떠나, 다른 복음을 전하면 (갈라디아서 1장 6-10절)

신약성경 27권중 거의 절반을 기록한 바울은, 교회 또는 개인에게 그의 서신을 보낼 때, 인사말이 있는 서론 부분이 끝나고, 본론 부분에 들어갈 때는 언제나 그의 서신을 받는 교회나 개인의 장점을 부각시켜 칭찬하며 감사하는 말로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고린도 교회를 비롯한 몇몇 초대교회들은, 그 당시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경우 그들은 몇개 파로 나뉘어서 분쟁하고 있었으며 성도간에 송사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음행문제도 있었으며, 잘못된 신비주의로 인해, 교회의 질서가 흐트러지기도 했었습니다. 빌립보 교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유오디아와 순두게 라는 두 여성 지도자들 사이의 골이 매우 깊어서, 교회가 분열될 정도 였습니다. 이런 저런 문제로 사도 바울에게 많은 심려를 끼치지 않았습니까..

**복음은 하나 2023.07.05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소서.(시편 51편 12절)(Restore to me the joy of your salvation.)

성경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에 다 죄 아래에 있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 아래 있다는 말은, 결국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이말은 또한 죄값을 치루어야 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2절 말씀에,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로마서 6장 23절 말씀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6절 말씀에서도'사망이 쏘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죄의 값은 죽음임을 알수 있으며, 그것을 피하거나 대체할 다른 방도가 없음을 명료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삶의 어느 싯점에서 한 번쯤 자신의 ..

**주안에 서면 2023.07.04

허물과 죄로 죽었던, 인간의 영(에베소서 2장 1절)

본문 : 에베소서 2장 1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첫사람, 아담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spirit)이 있어, 영이신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섬길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불순종의 죄를 범하고 타락한 이후, 그 '영'이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죄악가운데 머물게 됨으로 그의 자손들은 모두 영이 죽은 상태인 죄인으로 태어나 이제는 하나님을 알수 없고 사랑할 수 없으며 섬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행복의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게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

성령을 거역하거나, 훼방하면(마태복음 12장 31-32절)(the blasphemy n speak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많은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요즘의 시대를 성령사역의 시대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6장에서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심을 보아 예수님 재림까지는 성령 사역의 시대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것 입니다. 이러한 성령사역 시대에 성령의 일을 살펴봄으로 무질서하고 혼란스런 성령(은사)주의를 배격하고 성경의 순수성과 권위에 굳건한 헌신을 촉구하고 참된 신앙의 길을 걷기를 원하는것 입니다. 마태 12장 31-32절 말씀은 믿음을 가지고 성령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하는 성도들에게 또 하나의 도전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성령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무엇이 성령을 훼방하며 거역하는 것 인지 한번쯤 고민하지 않을수..

**네가 믿으면 2023.07.03

내 안에 있는 부자 (마태복음 6장 19-24)(The rich is in my heart)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재물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특별히 재물 그 자체가 죄악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경은, 재물을 소유하거나 풍성한 부요를 누리는 것을 도리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전도서 3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종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재물을 더 중시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재물을 사용하기 보다는 이기적인 동기에서 재물을 축척하고 사용하는 것이 문제이며 이것에 대해서 경고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누가복음 16장 19절이하에서 언급하고 있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 또한 바로 이점을 부각시키며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야고보서 5장 1-5절에서도 부한 자들은, 가난한 자들이 겪는 고통을 외면한 체 향락적인 생활을 즐기며 가난한 ..

** 천국열쇠 2023.07.03

너희는 약속의 자녀라,(갈라디아서 4장 21-31절 )You are children of promise, )

성경은 우리 인간에게 많은 언약(covenant)과 약속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창세기 15장 6절을 보게되면,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의로 여기시고, 그 다음절을 보시면,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하는 약속을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믿었다는 말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기서 믿었다는 말이 의미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하셨는데, 아브람은 이와같이 믿을수 없는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인 그리스도를 믿었다는 것을 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여호와 앞에서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행위로 된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된 것입니다. 아브람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구속해 주실것을..

** 생수의 강 2023.07.01

교회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계시는가?(골로새서 1장 18절)

아마 유년 시절에 교회학교에서 들었던 성경의 이야기들 중 어떤 것들은 수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다윗(David)이 골리앗과 싸워 승리했던 감동적인 이야기, 삼손(Samson)이 데릴라의 유혹에 빠져 들어 결국은 비참하게 인생을 마감해야만 했던 이야기, 포로로 잡혀간 땅에서도 신앙을 굳게 지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던 다니엘(Daniel)의 이야기 같은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듣고 배운 내용을 어떠케든 우리의 실생활과 연계시켜 신앙적으로도 성숙하게 하며, 또 도덕적 교훈을 얻으려 노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온 다윗을 본받아 살아야 겠다고 다짐도 하였으며 삼손과 같이 세상의 유혹..

**네가 믿으면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