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네가 믿으면

신앙과 은혜 (로마서 3장 23-24절)(Faith and Grace)

Andy1954 2023. 7. 8. 07:44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하거나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할때, 사단은 늘 우리를 대적하여 

우리로 하여금 어려움에 직면케 하여 좌절에 빠지게 하곤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소위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신앙의 힘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실망과 좌절에서 벗어나

보려고 시도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난 날들을 돌이켜 살펴 보아도, 오래동안 하나님을 믿고 신앙적인 삶을 살아오면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을 의지하며 애쓰다가 실망하고 힘들어 했던 경우가 많이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뿐입니까, 때때로 우리는 자신의 영적 치유와 번영 그리고 가족의 행복을위해 하나님을믿고 신뢰하려 노력했지만

도리어 더 깊은 좌절과 불행과 낙담만을 얻었던 경험 또한 부인할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는 내 신앙을 의지했던 결과인 것입니다.

나의 신앙으로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도저히 할수 없는 일을, 단순히 나의 신앙에만 의지해서 해결하려 한다면, 그것은 결코 이룰

수 없을 뿐 아니라, 그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단순히 나에게 닦아온 환란이나 고난을 막거나, 피하는 방법이나 수단이 아닙니다,

도리어 내 앞에 놓여있는 고난과 맞서 당당히 싸워 이겨나가는 것이 참 신앙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는 법을 알고 또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의지했던 그간의 모든 노력을 내려놓고, 은혜에 매달렸을 때, 놀랍게도 그 동안 나를 누르며 억압했던 시련과

절망이 말끔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능력에서 눈을 돌리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신실한 하나님만을 믿도록

인도하시기 때문 입니다. 

히브리서 13장 5절을 보면, 그 분은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돕기 위해 기다리고 계심을 깨닫고 믿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에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약에 범사에 감사하고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믿음이 동요하거나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에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씀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그저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고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내가 원하고 구한 것이 합당한 것이라면, 아무것도 바랄수 없는 절망스러운 상황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은밀하게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이 확실합니다.

다만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을 묵상하며

그것에 감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안에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리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부터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또한 선한 일을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신뢰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분 안에서 은혜와 평화의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땅에 살면서 어느 누구도 근심과 걱정, 염려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근심과 걱정, 염려는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삶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도리어 육신의 건강을 해치고, 나아가서는 하나님 

말씀 안에서 우리의 영적 성장을 방해하고 가로 막을 뿐 입니다. 

사단이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앗아가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것들임을 아셔야 합니다.

성경은 기도로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내어놓고, 주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근심과 걱정 염려에 빠지는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의 모습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돌보려는 우매하고

어리석은 모습일 뿐 입니다. 모든 것에 대하여 기도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심으로,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