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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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언약을 네 입에 두지마라.(시편 50편 1-23절)(Do not take my covenant on your lips.)

시편 50편은, 선견자이며, 레위 성가대의 대장인, 아삽이 지은 것으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가르쳐 주는 지혜의 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사람의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언급하면서, 하나님께 대한 참된 예배는, 의식과 형식에 치우쳐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부인하는 방법으로 행해지는 모든 예배의식과 윤리는 실 생활과 행위속에서 그 진정성이 나타 나지 않기 때문에,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시의 전체 메세지를 주의해서 살펴보면, 불순종하거나 고의적으로 반항하는 자들은, 심판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음을,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14편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라..

** 천국열쇠 2023.07.25

여호와를 경외하면,(시편 34편 1-17절) (If you fear the Lord.)

시편 34편의 배경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블레셋으로 도망하였으나 여전히 신변의 위협을 느끼자,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 하다가 유대 광야로 쫒겨나서 지은 시가 바로 시편 34편 입니다. 이러한 다윗의 행로가 사무엘상 21장 10절 이하에서 부터 22장 5절에 걸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모면했던 위기의 순간 순간들을 회상하면서 자신이 경험한 은혜에 입각해 여호와를 경외할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들이 왜, 여호와를 경외해야 하는가? 그리고 여호와를 경외하면 어떠한 은혜와 복이 임하는지 함께 살펴 보면서, 우리 모두 여호와를 경외하는 은혜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먼저 경외한다는 영어 표현을 보면 fear 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두려워 ..

**네가 믿으면 2023.07.25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을지어다. (딤전 1장 2절)(Grace, mercy n peace from God Father n Christ Jesus our Lord.)

본문 :(딤전 1장 2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대부분 바울 서신의 서두를 장식하고 하고있는 바울의 인사말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어떻게 생각하면 이것들은 우리 믿음 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들인 동시에,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아주 깊고 오묘한 사랑을 함축하고 있는 단어들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바울 서신에 쓰이고 있는 이 단어들의 올바른 순서가 무엇인지를 놓고 즐겨 토론을 했다고 합니다. 토론의 결과 편지의 격식에는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맞는 순서이지만, 실제 하나님의 마음속에는 긍휼과 은혜와 평강일 것이라는데 대체로 동..

**주안에 서면 2023.07.24

하나님과 세상 우상들(예레미야 10장 1-16절) (GOD and idols in the earth.)

본문 말씀은 운문체로 쓰여진 한편의 '시'라고 볼수 있습니다. 1절에서 16절까지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에 빠져드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익한 행위인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Jeremiah) 선지자는 우상들에 대한 허구성의 지적과 풍자를 통해,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만민으로 부터 경배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당시의 주요한 양상들의 하나는 해,달,별과 같은 일월성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었는데, 사실 예레미야보다 1세기정도 앞서 활동했던 아모스(Amos) 선지자도 말세의 타락이 영적 지식의 빈곤에서 기인할 것임을 예언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유다가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이러한 우상숭배의 답습행위에 빠져 있음을 지적하면..

**네가 믿으면 2023.07.20

세속화로 무너진, 이 시대의 광야교회(민수기 31장 16절)

본문 : 민수기 31장 16절,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 4대까지 이방 나라에서 객으로 살다가 그 이후에 큰 재물과 함께 돌아오리라고 약속하신 내용이 창세기 15장 13-14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보시고 그들을 구원 하시려고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셨으며,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430년이 끝나는 날에 (출 12:41) 바로의 지배를 벗어나 홍해를 건너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발걸음 을 내딛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은 결코..

** 생수의 강 2023.07.19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시편 52편 2절)(God fulfills his purpose for me.)

전도서 5장 18~19절을 보게되면,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gift of God)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하나님의 뜻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재물과 부요를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을 따라 은혜로 행하지 아니하고, 육체의 지혜를 따라 자신의 욕심과 쾌락만을 채우며,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는 어리석고 우매한 모습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무언가에 얽매여 힘들고 어렵게 살라고..

**주안에 서면 2023.07.18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시편 51편 10절)(Create in me a pure heart.)

여러분은 죄의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죄의 문제를 직시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이제는 죄의 문제를 한번쯤 고민하고, 직시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고린도후서 6장 2절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은혜받을 수 없고, 구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인생들은 그 분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면, 그 분을 만날수 있으며, 또한 우리 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죄 많은 인간들이,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절대적이며 독특한 권위를 부정하고, ..

** 생수의 강 2023.07.16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 들어갈 자(마태 25장 46절)(The crused will go into the eternal fire n punishment)

요즘의 많은 교회들은, 우리가 믿고 섬기며 예배하는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이십니다,라는 말씀과 설교는 자주하지만, 성경이 말씀하고있는 하나님의 저주와 분노 그리고 심판에 대해서는 많은 교회들이 침묵하거나 회피 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2장을 보시게되면, 이에 대한 분명한 메세지가 전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한것을 우리가 멸시한다면,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 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쌓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성장과 충만, 그리고 회복을 통한 온전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물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

**네가 믿으면 2023.07.16

기독교와 자유주의 신학

현대 교회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중의 하나는 신학의 변질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신학이란 무엇을 말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말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수의 현대 신학들은 교회가 전통적으로 믿고 고백해온 하나님의 진리들을 버리고 변질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통틀어 자유주의 신학이라고 부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러한 자유주의 신학은 성경의 핵심적인 교리들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단을 분별하고 배격하라고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일 자유주의 신학에 물든다면, 우리의 신앙은 결국 죽고 말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과 별로 다르지 않아, 죄 씻음을 받고 지옥 형벌로부터 구원받는 감격과 은혜가 없다면, 구태여 교회에 다닐..

**복음은 하나 2023.07.15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하십니다.(사사기 7장15-23절)(God is doing all.)

이스라엘 민족이 또 다시 여호와 앞에서 우상 숭배하며 악을 행하였으므로, 이번에는 미디안(Midian) 사람들로 하여금 7년 동안 이스라엘을 지배하며 괴롭게하도록 허락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사사 기드온(Gideon)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해방시키시는 은혜를 베풀고 있는 모습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원래 이 미디안 족속도 창세기 25장 2절을 보면,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Keturah)가 낳은 자손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디안 사람들도 사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에도 불구하고, 민수기 31장 8절을 보게되면, 후에 이스라엘 백성의 대적이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삶의 ..

**주안에 서면 2023.07.13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마가 6장 30-44절)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오늘 주신 본문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 믿지않는 세상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소위 "오병이어의 기적" 이야기 입니다. 예수님이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파하시기 시작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은, 갈수록 널리 퍼지고 그래서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는, 많은 무리들이 따랐습니다. 이 날은 군중들을 피하여, 배를 타시고, 빈들에 가셨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는, 조금도 줄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 가운데는 병을 고치려고 따른 자들도 있었고 또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이한 이적과 기사를 보고, 호기심으로 따르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요한복음 6장을 보면 주님이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떡이라고 말씀 하셨을 때 그들은 흥미를 잃고 주님 곁을 떠나 버리는 것으로 보아 영생을 얻기 위하여 따르는 무..

** 천국열쇠 2023.07.13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로마서 8장 26~30절)(God works for the good)

미국의 사회학자이며, 하바드 대학의 교수였던 존 K.갈브레이드는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를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확신이 없는 세상이라는 말입니다. 지금은 너무도 변화가 많은 급변의 시대이기 때문에 예측이 거의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에게 확신을 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면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확신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언제나 모든 일을 이루어 가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오래전에 창조만 하시고, 쉬고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시편 121편에 보면, 이스라엘을 지키시..

**네가 믿으면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