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해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1) "성령을 믿사오며"성령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그리스도를 잉태케 하셨고 이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그를 메시야라 하셨으며 또한 그리스도의 사역을 수행하게 하셨고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시키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창조시에 수면에 운행하셨고 구약의 예언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으며 백성의 왕들에게 기름을 부으셨고 믿는 자들에게 기도의 영감을 불어넣으셨습니다, 신약은 오순절때 주어진 성령께서 교회의 생명의 근원이시며 복음의 설교를 통하여 신앙을 일깨워주시며, 세례를 통하여 새 지체들을 그리스도의 몸에 합체시킨다 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