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2024/06 14

산상수훈의 팔복 (4)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의 복 (마태 5 장 6절 )

마태복음 5장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우리는 삶의 만족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잠언 30장 7-9절에서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소서 라고 지혜롭게 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시민의 네 번째 복으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주님은 이 '의'를 소유하는 자세에 대하여 '주리고 목마른 자'란 말로 표현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의'를 소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마치 주리고 목마른 자와 같이 갈급하는 심정을가져야 함을 나타낸 말씀입니다. 1. 성경이 말하는 '의'란 무엇인가?사전적 의미의 '의'란 의미는 '옳..

산상수훈의 팔복 (3) 온유한 자가, 누리는 복(마태 5장 5절)

마태복음 5장 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 설교에서 세 번째 복으로 '온유한 자의 복'을 말씀 하시면서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보면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옛것을 다 버리고 거듭나고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버려야 할 옛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 땅의 죄악된 자리를 말합니다, 세상의 잘못된 가치관과 부도덕을 말합니다, 이 땅에서 의지하고 사랑한 것을 말합니다. 자기 욕심과 물질적 욕망을 말합니다. 이러한 옛 모습을 버리지 아니하면 세상에서 '온유한 자'로 살아 갈수 없는 것입니다.  1. '온..

산상수훈의 팔복(2) 애통하는 자가, 받는 복 (마태 5 장 4절 )

마태복음 5장 4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예수님은 산상수훈 설교에서 천국백성의 두 번째 복으로 '위로의 복'을 말씀하셨습니다.우리 인생이 살아 가면서 꼭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위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불완전하여 각종 두려움과 고통과 시련과 슬픔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로'를 통하여 때로는 힘을 얻고 모든 것을 극복해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위로의 복'은 누가 받게되는 것일까? 이복에 대하여 주님은 '애통하는 자가 받을것'이라고 하셨습니다.하나님의 백성들이 곤고하거나 환란을 만났을 때 마땅히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그런데 하늘의 위로는 세상이 주는 위로와는 그 의미와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그 이유는 하..

산상수훈의 팔복(1) 심령이 가난한 자가, 받는 복(마태 5장 3절)

마태복음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태복음에 들어있는 예수님의 다섯개의 설교 가운데서 첫 번째 부분이 바로 산상설교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주신 이 산상설교를 살펴보면서 우리 모두가 그와같은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릴수 있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1절을 보게되면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신 다음에 무리들에게 귀한 교훈을 가르치시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산상보훈'이라고도 하기도 하며 여덟 가지 복에 대해 말씀하셨다 하여 '팔복'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이 산상수훈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복'이 어떠한 복을 의미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산상설교에서 주님이 '복'이 있다고 하실 때 '마카리오스'라고 하는 단어를 쓰..

산상 보훈속의 보물 (마태복음 5장 1-12절)

우리가 잘알고 있는것과 같이 마태복음 5-7장까지는 천국의 왕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천국의 율법을 선포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것을 특별히 "산상보훈' 또는 천국의 대헌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최후의 소망이며 천국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신 영원한 안식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산상보훈의 주제는 말 할것도 없이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천국 백성이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주어지는놀라운 보물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산상보훈을 지나치게 율법적인 작대나 도덕적인 삶과 윤리의 기준으로 삼게 되면 주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를 벗어나 괴리감이 생길수 있으며 또한 산상보훈을 통하여 주어진 천국의 보물을 잃을수 있..

나를 속이심은, 어찜이니이까? (창세기 29장 16-30절) (Why have you deceived me ?)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간절히 소원하는 것이 이루어 지거나 바라는 뭔가를 얻게 되면 스스로 만족해하면서 은근히 자랑하곤 했던 기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계획대로 모든 것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였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았을 때 다른 사람의 속임수에 위해서 엉뚱한 것이 자리잡고 있거나 기대치에 못미칠 때에는 무척 황당해하거나 실망하는 것은 물론 거짓과 속임수에 대해서는 실망과 좌절을 넘어 미움과 분노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야곱(Jacob)이 그의 어머니 리브가와 더불어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형 에서가 받아야 할 장자의 축복을 빼앗은 후 하란에 있는 리브가의 오라버니 라반에게 피하여 도망 갔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그 곳에서 라반의 곱고 아리따운 작은 딸 라헬Rach..

** 생수의 강 2024.06.23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갈라디아서 1장18-24절)

지금까지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말미암은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런 후에 그는 혈육과 의논하지 않았으며 예루살렘으로 가서 먼저 사도가 된 자들을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는 아라비아로 갔습니다. 물론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아라비아로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아라비아로 간 것입니다. 그는 아라비아에서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바울이 아라비아로 간것은 그곳에서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령 충만함을 받아서 이방인을위한 사도로서의 자신의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도 자신이 전한 복음의 독립성에 대해..

네 마음을 지켜라 ( 잠언 4장20-23절)(Guard your heart.)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지켜야 할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법과 질서를 지켜야하고 도덕과 윤리를 지켜야 하며 자신의 인생관과 주관을 지켜야 할 때도 있습니다.그런데 오늘 읽은 본문에서는 '우리의 마음을 지키라', 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네 마음을 지켜라”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먼저 마음을 지키라고 했는데 마음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그것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마음은 우리 인격(정신작용)의 중추 다시 말하면 지, 정, 의 가 깃들인 장소를 말합니다. 본문의 “지키라”라는 말은 바르고 지혜로운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의 굳은 결심과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을가진 명령어인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이르고 입으로 시..

** 생수의 강 2024.06.19

믿는 자가, 받고 누리는 영광 (고전 1장 1-3절)

고린도전서 1장 1절에서 3절까지 말씀을 가지고 '믿는 자의 영광'이란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을 보면 믿는 자에 대해서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영접한 자 즉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그 예수님과 함께살아가는 사람을 믿는자라 하는데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자녀가 되는 권세는 참으로 귀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자녀들을 키워보아서 아시겠지만 언제 자기가 돈 벌었다고 실컷 놀다 들어와서는 내밥 내놓으라고 큰소리 칩니다. 부모의 것이지 어떻게 자기의 것입니까..

** 생수의 강 2024.06.15

복음이란, 하나님의 계시다 (2)(갈라디아서 1장 11-17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것도 아니요, 배운것도 아니요, 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때에, 행한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내가 내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히 있었으나,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복음이란, 하나님의 계시다(1)(갈라디아서 1장 11-17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것도 아니요 배운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히 있었으나,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빌립보서 2장 1~11절) (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언제나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자 하는 비전(vision)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 안에서 행하고저 하는 비전이란 무엇을 말하는가?그것은 세상에서 얻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소망과 미래에 대한 은혜와 복으로 우리들 삶이 이것으로 인하여 진리와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어떻게 곤고한 육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비젼을 이루며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 수가 있을까 이시간 함께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무엇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인가 생각해야 합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늘 그마음속에 가졌던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나타내시는 것이..

** 생수의 강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