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영국의 존 웨슬레(John Wesley)는 목사였을 뿐만 아니라, 대학교의 교수였으며, 아울러 탁월한 저술가였습니다.그래서 그는 많은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그 덕분에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그런데 한번은 어느 겨울날 자기집의 하녀가 날씨가 아주 추운데도, 홑겹의 아주 얇은 옷을 입고 있는것을 보고 "이제껏 내가 나를 위해서만 돈을 사용했지, 다른 사람에게 베풀거나 나누지 못했구나 이렇게 깨닫게 되어, 그 후로는 자기의 생활비로 적은 금액을 정해놓고, 아울러서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일에 다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물질과 관련해서, '줄수 있는대로, 최대한 베풀면서 살라(Give all you can.)'는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께 드릴 때나, 또 이웃을 도울 때도 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