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나무를 하기 위해서 함께 산에 올라갔습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은 잠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나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사람은 달랐습니다. 중간에 잠시 잠시 쉬어가면서 일을 했습니다.하루의 일과가 다 끝났습니다. 누가 더 많은 나무를 했을 것 같습니까? 뜻밖에도 쉬어가면서 일했던 사람이 계속해서 일한 사람보다 나무가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죽어라고 일만 한 사람이 이상하다는 듯이 물었습니다. "여보게, 틀림없이 내가 자네보다 더 열심히 일한것 같은데 어떻게 자네가 나보다 더많은 나무를할 수 있었단 말인가?" 친구가 빙그레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당연하지. 나는 쉬는 동안 부지런히 도끼 날을 갈았다네."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10장 말씀에서, 어리석음 곧 우매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