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인생을 나그네와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나그네와같이 목적지가없이 이리저리 떠돌며 힘들고 어렵고 소망없이 살다가 가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어 그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앙을 가진 우리들은 세상 사람들과 같이 어두운 세상에서, 나그네 인생길을 가는게 아니고, 하늘 소망을 바라보며 순례자(pilgrim)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어진 환경이 열악하고 만족스럽지 못하다 할찌라도 우리들은 이땅이아닌 하나님 아버지가계신 저하늘나라에서 예수님과 영원히 살기위하여, 날마다 나아가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읽은 전도서 9장의 말씀은,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들이 이 땅에 사는동안 어떻게 그길을 가야하는지 교훈하고 있기때문에 이길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