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전체 글 718

성도의 바른 생활(에베소서 5:3-7)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서 행해야 한다,고 말한 바울은, 3절부터, 그리스도인들이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생활을 해야 할 일에 대하여, 몇 가지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행위에서 나오는 죄 3절에서, 바울은, 옛 사람의 행위에서 나오는 죄에 대하여,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이라고 말하고, 이에 대한, 처신을 말해 줍니다. ㉮ 음행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음행은, 몸으로 행하는 죄 중에서, 가장 중한 죄로 여기고 있습니다. 음행죄가, 왜 부도덕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인가? 부부관계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과의 신비한 연합관계를 보여 주는, 그림자입니다. 음행은, 둘이 한 몸을 이룬, 신비적 연합을 ,파괴하는 행위가 됩니다..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에베소서 5:1-2)

바울은, 5 장 1절에서, 엄청난 말씀으로,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본받으라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는 의미가 됩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어떤 사랑을 입은 자녀인가? 나라고 하는 존재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을 입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이 세상에서 살아간다고 하는 이 사실은, 이 같은 하나님의 사랑에, 연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세상에,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보내시어, 그로 고난을 당하게 하신 일은, 이 같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

벗는 싸움과 덧입는 싸움(에베소서 4:25-31)

바울은 25절부터,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는 싸움을, 우리가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으로 그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1.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나타내야 할, 새 사람의 행동지침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생활에 나타내야 할, 행동지침으로, 몇 가지 사항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거짓을 버리고,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거짓말이나 거짓된 행위를 버리고, 진실한 대화를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그 지체들입니다. 만약 지체가, 서로 진실하지 못하고, 서로간 거짓으로 속이는 역할을..

새 사람을 입으라(에베소서 4:21-24)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음으로, 진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로, 새로워져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 17장 17절을 보면 "진리로 저희를 거룩하게 하옵소서"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엡 1 장 13절에서 "진리의 말씀을 듣고, 그 안에서, 성령의 인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요한 8 장 32절에서는, 진리는 죄인을 자유케 한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이 말씀들은, 진리는, 죄인을 거룩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1. 진리를 받은 그리스도인이, 벗어야 할 옛 사람 진리는, 옛사람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협하기를 거부합니다. 진리는, 옛사람과 함께 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거룩하게 하는 능력이 ..

이방인과 같이, 행하지 말라 (에베소서 4장17-20절)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성도들은, 이방인처럼 행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은, 저희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하므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고 했습니다. 이방인들은,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지만,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처럼 배우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배우고, 배운 대로, 살아야 합니다. 1. 이방인들이 행하는 것 이방인들은, 그들의 생활에 표준이 있는데, 그것은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한다"고 한 것입니다. 허망이란 말은, 헛된 소망이란 뜻입니다, 목표가 없는 삶을 가르킵니다. 이방인들은, 헛된 소망 중에 살아갑니다. 이 헛된 소망은,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들의 생활의 표준입니다. 그리스도가 개입 안 된 계획, 그리스도가 없는 생애는, 모두 ..

사랑으로 연결되는, 지혜 (에베소서 4장15-16절)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데는 사랑의 역할이 큽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심을 밝히고, 그리스도인들은 사랑 안에서,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한다고 말해 줍니다. 지체가,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러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믿음의 성장을 가져오는 사랑 바울은 15절에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성도의 믿음의 성장은, 사랑 안에서, 참된 생활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성도의 사랑은, 받는 원천이 있고, 주는 대상이 있습니다. 받는 원천은, 하나님이시고, 주는 대상은, 각 지체를 이루는 형제들입니다. 성도의 모든 생활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는, 사랑의 생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온전한 사랑 (에베소서 4장13-14절)

바울은 본문 13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성장을 강조하면서, 그 성장을, 교회의 성장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그 같은 신앙의 성장에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 교회의 성장은, 그리스도인의 신앙 성장에서 바울은 13절에서, '우리'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라고 한 말은, 그리스도인의 모임을 말하며, 교회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교회의 성장은, 그 지체가 되는 성도들의 신앙적인 성장으로만, 이룰 수 있다는 뜻입니다. 교회는,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면, 교회의 성장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교인의 숫자가 많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숫자는 교..

교회의 직임 (에베소서 4장11-12절)

바울은 본문 11절과 12절에서,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각 직임을 주신 일은,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시는 일을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사도직과 선지자직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주신 직분 중에, 첫째로 사도직을 들었습니다. 사도들은, 교회의 터전이 된,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누구를 사도라 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하여, 물론,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이 친히 부르신, 12명의 제자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사도의 요건이 있습니다. 사도가 될 수 있는, 첫째 요건은, 친히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이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사도의 직분이 바로, 부활하신 주님을 전파하는, 부활의 증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지 못하..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 (에베소서 4장7-10절)

바울은 7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바울의 이 같은 표현은, 우리가 그리스도로부터, 한량없이 풍성한, 은혜의 선물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1. 선물과 은혜 바울은 이어서 8절에서, 시편 68편 18절에 나오는 말씀을 인용하여,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에게 준 선물이란, 그리스도가 주시는 은혜를 말하는 것인데, 은혜란,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에게 베푸시는, 모든 구속적인 역사를 통칭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구속의 은혜를, 선물로 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셔서 구속의 사역을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

하나이신 하나님의 역사 (에베소서 4장5-6절)

바울은 5절에서, 하나님의 모든 사역의 역사가, 오직 하나로 시작되고, 하나로 끝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 시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오직 하나의 역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갈라진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라고 할수 없습니다. 1. 주도, 한 분이시요, 주도, 한 분이시라고 했습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이 두 분이 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구주가 되시고, 석가도, 구주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중보자이시고, 마리아도, 중보자일 수 없습니다. 구원 사역에 있어서, 하나가 아니면, 하나님의 모든 구원 사역은..

한 몸인 교회 (에베소서 4장4절)

바울은 4절에서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고 말씀해 줍니다. 이 말씀을 쉽게 풀이하면, 우리는 모두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언약하신,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한 몸인 교회를 이뤘다는 것입니다. 1. 몸이 하나이요. 몸이란 말은,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이상, 한 머리에, 둘이나 셋이 되는 몸이,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몸이 하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한 모든 무리들은,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데, 그 몸이 곧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라고 말할..

부르심에 합당한, 삶과 마음 (에베소서 4장1-3절)

오늘 본문에는, 바울의 간곡한 권면이 나옵니다. 그의 권면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라"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그리스도인다운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 부르심이란,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부름을 의미합니다. 우리 성도는, 주님의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이 부르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령에 의해서 , 주님께 인도함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내게 보내주시지 않으면, 내게 올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또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를 따른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예정된 택자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고 말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