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교회.에베소서

사랑으로 연결되는, 지혜 (에베소서 4장15-16절)

Andy1954 2022. 10. 4. 01:32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데는 사랑의 역할이 큽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심을 밝히고, 그리스도인들은 사랑 안에서,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한다고 말해 줍니다.

지체가,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러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1. 믿음의 성장을 가져오는 사랑

바울은 15절에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성도의 믿음의 성장은, 사랑 안에서, 참된 생활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성도의 사랑은, 받는 원천이 있고, 주는 대상이 있습니다.

받는 원천은, 하나님이시고, 주는 대상은, 각 지체를 이루는 형제들입니다.

성도의 모든 생활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는, 사랑의 생활입니다.

사랑을 떠나서는, 신앙의 성장이 없으며,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랄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인체에 있어서, 각 지체 지체를 연결시키는, 신비한 작용과 같습니다.

지체들이, 각기 별개로 떨어져 있다면, 살아 있는 몸을, 이룰 수 없습니다.

수천만 개의 미세한 세포가, 신비한 연결로 한 몸을 이루듯이,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려면, 사랑이란 고리로, 지체끼리 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용서도, 이해도, 교제도, 사랑 안에서 해야 합니다. 

참된 것이란, 진실한 생활을 말합니다. 거짓이 없는, 생활을 말합니다.

진실한 생활은,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며, 교회를 성장시키는 열쇠가 됩니다.

참된 생활이란, 말과 행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거짓은, 우리의 신앙을, 무너뜨립니다.

참된 생활이란, 믿음위에, 생각하고, 계획하고, 믿음으로 추진하는 생활입니다.

참된 생활이란, 현실에 집착하지 않고, 먼 장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생활입니다.

참된 생활이란, 진리의 말씀을 따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는 생활입니다.


2. 교회의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머리가 온 몸을 지배하고, 통솔하는, 중추적인 기능을 하는 것처럼, 주님은 교회의 머리로,

교회를 다스리십니다. 그러면 주님은, 어떻게 교회의 머리되신 일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① 성령을 통해서, 하십니다. 교회는, 성령 안에서 존재하고 성장합니다.

성령은 교회를 구성케 하고, 교회를 성장시키며, 인도해 나갑니다.

② 주님은 말씀을 통해서, 머리의 역할을 하십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립되고, 운영되는 기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하나님의 교회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능력으로 역사 하심으로, 교회가 성결하고, 거룩하게, 유지되고 보호됩니다.

③ 주님은, 그의 사자들을 통해서, 교회의 머리된 사역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그의 사자들을 오른손으로 붙잡고 계십니다.

말씀을 선포하고, 치리하며, 다스리는, 하나님의 종들은, 눈에 보이는 교회의 머리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종들에게는, 크나큰 의무와 책임이 따릅니다.

참된 교회, 거짓된 교회의 구별은, 주의 종들의 진실성에 따라, 구별됩니다.

주의 종이 거짓된 설교와 교리로, 목회를 한다면, 그 교회는, 이단적인 집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자에 대해 주님은, 삯군 목자와, 선한 목자를 구분하셨습니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지만,

삯군 목자는, 양도 제 양이 아님으로,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도망간다고 했습니다.

또, 충성된 종과, 악한 종으로, 나누셨습니다.

충성된 종은,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는 목사요, 악한 목자는,

주인이 오는 일에는 관심을 쓰지 않고, 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며, 즐긴다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 들에게는, 각기 지체로서, 분량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주어지고, 맡겨진 분량대로, 잘 감당해야, 몸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게 주신 지체의 분량을 알고, 그 분량대로, 사랑 안에서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자라게 해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