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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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The Risen Jesus Christ.)(고전 15장 1-8절)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일부입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로마서 10장 9절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었기에 구원받은 성도가 되었습니다. 성도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면 구원받은 성도라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전 15장 12절의 말씀과 같이, 자신들의 몸이 부활하리라는 사실을 믿지 못한데 있었습니다. 이유는 당시에 팽배했던 헬라철학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이 헬라철학의 중심지인 아덴에서 복음을 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곳의 철학자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사도행전 17장 32~33절 말씀처럼 조롱하며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곳..

** 생수의 강 2025.04.19

예수님의 마지막 7일(이사야 53장 1-9절 )( The Meaning of Passion Week.)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약 700여년 전에 선지자 이사야에 의해 기록된 것이지만 놀라운 것은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실 메시야에 대해 너무나 정확하게 서술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부활주일 전 한주간을 고난주간(Holy week)이라고 하는데, 이 고난주간은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는 '종려주일(palm sunday)' 로부터 시작됩니다. 종려주일은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쁨으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고 영접하는 날이기도 하며 또한 예수님의 고난의 시작과 십자가의 죽음을 생각하며 정결하게 한주일을 시작해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고난주간동안 우리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마지막 7일간의 행적을 살펴보면서, 우리들의 죄를 깊이 참회하며 하나님..

**네가 믿으면 2025.04.17

그가 찔림은, 상함은,,,( But he was pierced, crushed,,,, ) (이사야 53장 4-6절)

이사야 53장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담고 있으나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실제적인 예언의 말씀은 52장 13절부터 시작한다 고 볼 수 있습니다.이사야 52장 13절 말씀을 보면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받으실 고난은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광을 받으실 것을 전제로 말씀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리스도의 고난은 영광을 위한 고난이라,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고난뿐 아니라 고난 이후 그리스도께서 받으실 영광까지 내다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선지자 이사야는 주전 700년경..

**네가 믿으면 2025.04.14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마태복음 6장 13절 )( Lead us not into temptation.)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크고 중요한 의무중의 하나는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악한 생각을 마음에 품는것 조차도 경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가 삼킬듯이 우리를 계속 시험하며 유혹하고 있기때문에 고린도전서 10장 12절에서는 행동을 조심하여 죄악 가운데 넘어지거나 실족하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고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케 하지 않으면 우리들의 연약하고 악한 마음이 우리를 유혹하는 마귀의 시험을 뿌리치지 못하고 도리어 쉽게 빠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자신들의 이러한 유혹이 먹혀들지 아니하면 때로는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우리에게 접근하여 우리 영혼을 죄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으려고 한다고 고린도후서 11장 14절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읽은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

** 생수의 강 2025.04.14

성령을 거역하거나, 훼방하면(the blasphemy n speak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마태복음 12장 31-32절)

많은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요즘의 시대를 성령사역의 시대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6장에서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지 아니할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심을 보아 예수님 재림까지는 성령 사역의 시대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것 입니다. 이러한 성령사역 시대에 성령의 일을 살펴봄으로 무질서하고 혼란스런 성령(은사)주의를 배격하고 성경의 순수성과 권위에 굳건한 헌신을 촉구하고 참된 신앙의 길을 걷기를 원하는것 입니다. 마태 12장 31-32절 말씀은 믿음을 가지고 성령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하는 성도들에게 또 하나의 도전을 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무엇이 성령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무엇이 성령을 훼방하며 거역하는 것인지 한번쯤 고민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입니..

**네가 믿으면 2025.04.12

룻을 축복한 보아스(룻기 2장11-13절)(Boaz's prayer of blessing for Ruth.)

오늘 읽은 본문은 룻(Ruth)이 보아스(Boaz)로부터 놀라운 축복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방여인인 룻이 이처럼 보아스를 통하여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몇가지 비결을 살펴보면서 우리들도 룻과같이 은혜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그 비결은, 첫째로, 룻은 받은 은혜에 감사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오늘 읽은 본문 10절을 보시면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룻이 보아스로부터 과분한 은혜를 받고 너무나 감격하여 땅에까지 엎드려 감사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7장16-19절을 보시면 열 명의 나병환자가 똑같이 예수님으로부터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리어 감사하는 ..

**주안에 서면 2025.04.07

허물과 죄로 죽었던, 인간의 영(The human spirit that was dead in sin and transgression.)(에베소서 2장 1절)

본문 : 에베소서 2장 1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첫사람 아담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spirit)이 있어 영이신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섬길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불순종의 죄를 범하고 타락한 이후 그 '영'이 생명력을 잃어버리고 죄악가운데 머물게 됨으로그의 자손들은 모두 영이 죽은 상태인 죄인으로 태어나 이제는 하나님을 알수 없고 사랑할 수 없으며 섬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행복의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게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 23편1-6절)(My cup overflows.)

시편 23편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지고, 읽혀지고 있는 아름다운 '시'입니다.그러나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고 있는 다윗의 삶을 조명해 보면, 결코 편안하고 유복하며 평탄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미천한 다윗은 목동 출신이었습니다. 목동의 생활은 그 당시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힘들고 고달프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양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 때로는 사납고 무서운 짐승들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며, 거칠은 광야에서 천막을치고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아주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사무엘상 16장을 보게되면 다윗은 형제들에게도 많은 괄시와 무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울을 버리고 이새의..

** 천국열쇠 2025.04.06

하나님의 지혜, 예수 그리스도. (고린도전서 3장 18-20절)(Jesus Christ is the wisdom of God.)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만 누구나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혜(wisdom)라는 말은 지식(knowledge)이라는 말과는 확연히 다른 것입니다. 지식은 교육과 훈련과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얻을수 있고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는 교육이나 그 어떤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는 최고의 지혜자로 알려진 '솔로몬'이 기록한 잠언에서는 지혜는 세상의 값진 그 어떤 보물보다 더 가치가 있으며 세상의 그 무엇과도 그 가치를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지혜가 이처럼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일까요?그것은 지혜는 그 자체에 '생명력'이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네가 믿으면 2025.04.06

기도와 찬양은, (고린도후서 1장 3-14절)(The prayer and praise)

우리가 아는대로 '모세'가 구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신약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은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신약 성경의 반(13권)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도였으며, 훌륭한 목회자요, 선교사였으며 또한 둘도 없는 신학자였습니다. 그런 바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환란과 고난을 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쩌면 그의 삶 전체가 계속적인 위기에 빠져들고 고통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문 1장 8절을 보게되면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란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여기서 바울이 얼마나 심한 환란을 당했으면 살 소망까지 끊어졌다고 하겠습니까? 한 걸음 더 나아가 9절에서는 ..

** 생수의 강 2025.04.04

내 언약을 네 입에 두지마라.(시편 50편 1-23절)(Do not take my covenant on your lips.)

시편 50편은 선견자이며 레위 성가대의 대장인 아삽이 지은 것으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가르쳐 주는 지혜의 시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사람의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언급하면서 하나님께 대한 참된 예배는 의식과 형식에 치우쳐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부인하는 방법으로 행해지는 모든 예배의식과 윤리는 실 생활과 행위속에서 그 진정성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영과 진리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이시의 전체 메세지를 주의해서 살펴보면 불순종하거나 고의적으로 반항하는 자들은 심판의 대상이될수 밖에 없음을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14편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 천국열쇠 2025.03.31

은혜와 평강의 복된 삶을 위하여(For blessed life of Grace and Peace.),(민수기 6장 24-26절)

본문 : 민수기 6장 24-26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멘,"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Amen, (numbers 6:24-26) 먼저,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와같은 은혜와 감격이 임하시길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 오늘 본문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네가 믿으면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