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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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께서는(에베소서 2장 1-10절)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가운데 '그러나 하나님은' 이란 말을 찾아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어성경을 보게되면 2장 4절 초두에 but 이란 단어로 시작하고 있으며, 신약성경의 원본이라 할수 있는 헬라어 성경에도 4절 초두에 '포데쎄오스'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접속사 인데, 우리 한국어 성경에는 누락이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망이 없던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행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단어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자세히 살펴 보시면 과거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였는지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번쯤  과거의 나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과거의 의미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살고 있었던 시절의 삶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나는 첫째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 였습니다.둘째..

** 생수의 강 2025.02.17

유업을 이을자, 야곱(창세기 27장 5-29절) ( Jacob gets Isaac's Blessing.)

이삭(Isaac)은 사십 세에 라반의 누이인 리브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육십세에 이르러 어렵게 쌍둥이 아들을 두게 되었는데, 그들은 곧 에서(Esau)와 야곱(Jacob)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25장 22절을 보게되면, 리브가는 그의 태 속에서 쌍태가 서로 싸울 때에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호와께 물었다는 것은 리브가가 단순히 기도를 드린것인지 아니면, 예배처소를 찾아간 것인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어째튼 하나님께 여쭈어 본것은 사실이며 그리고 그것을 늘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삭의 두아들 중 큰 아들 에서는 사냥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들사람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는 털이 많은 것으로 보아 육식을 즐기고, 육체의 에너지도 넘치고 남..

** 생수의 강 2025.02.14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면(요한일서 4장17-18)( If we live in God's love,)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며 성공철학자인 나폴레온 힐(Napoleon Hill,1883-1970)이라는 사람은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한 마디로 요약하여 말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때로는 우리에게서 삶의 활기와 열정을 빼앗아가기도 하며, 우리를 불행과 무기력으로 몰아 넣기도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우리 정신뿐 아니라 때로는 육체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혈액순환장애나 호흡곤란은 물론 근육이완이나 통증같은 많은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이 시대를 일컬어 스트레스로 만연된 시대라고 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두려움 속에 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습니다. 우리가 매일 읽고있는 성경에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단어가 365회나 기록..

** 생수의 강 2025.02.11

(27)바울의 간구( Paul's Prayer.)(에베소서 3:14-19)

본문에 나오는 14절로 19절까지는 에베소 교회 교인들을 위한 바울의 간절한 기도가 나옵니다. 바울이 하나님께 간구한 내용은 에베소 교인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이 성장하여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놀라운 경륜에 대한 비밀을 깨닫게 되기를 위한 것이었습니다.1. 속 사람의 강건15절에 바울의 기도의 자세가 나옵니다. "무릎을 꿇고 비노니"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참 자세는 무릎을 꿇는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기도의 자세도 무릎을 꿇는 기도였습니다.  누가  22장 41절 말씀을 보면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기도는 너무나도 쉬고 편안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의자에 앉은 체로 기도하기 때문에..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시편 52편 2절)(God fulfills his purpose for me.)

전도서 5장 18~19절을 보게되면,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gift of God)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하나님의 뜻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재물과 부요를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을 따라 은혜로 행하지 아니하고, 육체의 지혜를따라 자신의 욕심과 쾌락만을 채우며 사는것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는 어리석고 우매한 모습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예수님께서도 우리가 무언가에 얽매여 힘들고 어렵게 살라고 십자가에..

**주안에 서면 2025.02.06

회복된 양심(Restored conscience)(역대하 20장 20절)

[본 문 ;역대하 20장 20절]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삶의 현장에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임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순간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눈에 띄게 변화될 것입니다. 그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준비된 마음으로 순종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전지 전능함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 보이는 새로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하나님은 그의 선하심을 경배하는 자, 예배하는 자들에게 쏟아 부어 주십니다. 성경은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The fool says in his heart '..

신앙의 사각지대 (누가 16장 19-31절)(The dead zone of the faith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보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하는 사각지대(dead zone)를 가지고 있습니다,문제는 이 사각지대를 스스로 발견해 내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중 다행인 것은 자신이 볼수 없고 자신에게 잘 보이지 않는 이 사각지대가 때로는 다른 사람의 눈에는 비교적 잘 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부분을 찿아내 보완하거나 제거 할 의지만 있다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이것을 들추어 내게하고  얼마든지 수정이나 보완을 통하여 개선하거나 보다 완벽하게 만들어 갈수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는 자신의 사각지대가 다른 사람에 의해 들추어지는 경우 좀처럼 인정하려 들지 않을 뿐더러 도리어 전보다 더 강하게 부인하며 더 깊이 감추고자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 천국열쇠 2025.02.03

신앙과 은혜 (로마서 3장 23-24절)(Faith and Grace)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하거나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할때, 사단은 늘 우리를 대적하여 우리로 하여금 어려움에 직면케하여 좌절에 빠지게 하곤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소위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신앙의 힘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실망과 좌절에서 벗어나 보려고 시도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난 날들을 돌이켜 살펴 보아도 오래동안 하나님을 믿고 신앙적인 삶을 살아오면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을 의지하며 애쓰다가 실망하고 힘들어 했던 경우가 많이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뿐입니까, 때때로 우리는 자신의 영적 치유와 번영 그리고 가족의 행복을위해 하나님을믿고 신뢰하려 노력했지만도리어 더 깊은 좌절과 불행과 낙담만을 얻었던 경험 또한 부인할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네가 믿으면 2025.02.02

(26)은혜를 주신 목적(The purpose of giving grace.)(에베소서 3장 8-13절)

바울은 자기와 같은 쓸모없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을 드러나게 하려 하심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하며 영원부터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 곧 구원의 계시를 보여 주시기 위함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1. 그리스도의 풍성바울은 자기가 이방인에게 전한 복음에 대하여 8절에서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각이나 상상력으로서는 도저히 측량할 수 없는 인생의 풍성함을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안에서 누리게된 풍성함이야말로 참으로 측량할 길이없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구원의 오묘하신 진리를 어떻게 ..

세속화로 무너진, 이 시대의 광야교회(The wilderness Church in this Era collapsed by Secularization.)(민수기 31장 16절)

[본문 : 민수기 31장 16절]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 4대까지 이방 나라에서 객으로 살다가 그 이후에 큰 재물과 함께 돌아오리라고 약속하신 내용이 창세기 15장 13-14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보시고그들을 구원 하시려고 모세를 애굽으로 보내셨으며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430년이 끝나는 날에 (출 12장41절) 바로의 지배를 벗어나 홍해를건너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은 결코 순탄..

** 생수의 강 2025.01.31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소서.(시편 51편 12절)(Restore to me the joy of your salvation.)

성경은 이땅의 모든 사람들은 육체의 욕심을따라 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기 때문에 다 죄 아래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아래 있다는 말은 결국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이말은 또한 죄값을 치루어야 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2절 말씀에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로마서 6장 23절 말씀에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6절 말씀에서도'사망이 쏘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죄의 값은 죽음임을 알수 있으며, 그것을 피하거나 대체할 다른 방도가 없음을 명료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삶의 어느 싯점에서 한 번쯤 자신의 참모습에 눈을..

**주안에 서면 2025.01.29

(25) 바울의 겸손(Paul's Humility.)(에베소서 3:8-11)

본문  8절에는 바울의 겸손이 나옵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란 말은 바울의 겸손함을 나타낸 자기 낮춤이라고 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겸손이야말로 은혜 중에 은혜라고 할수 있습니다.1. 바울의 위대성바울은 원래가 교만한 자 중에 교만한 자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후에도 교만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끝까지 자신의 겸손을 지켜 온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① 바울은 학문에 있어서 당대의 명문인 가말리야의 문하생으로 학문을 공부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로부터 복음을들은 베스도가 바울에게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였다"고 말할 정도로 바울의 학문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