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10:13)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Everyday, people who encounter miracles,,,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지혜, 예수 그리스도. (고린도전서 3장 18-20절)(Jesus Christ is the wisdom of God.)

Andy1954 2023. 8. 6. 03:26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만, 누구나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혜(wisdom)라는 말은, 지식(knowledge)이라는 말과는 확연히 다른 것입니다. 

지식은 교육과 훈련과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얻을수 있고,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는 교육이나 그 어떤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는 최고의 지혜자로 알려진 '솔로몬'이 기록한 잠언에서는, 지혜는 세상의 

값진 그 어떤 보물보다 더 가치가 있으며, 세상의 그 무엇과도 그 가치를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지혜가 이처럼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지혜는 그 자체에 '생명력'이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외우거나 많이 읽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것 자체가 지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혜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평생을 바쳐 성경을 연구한다 해도, 바리새인들처럼 사망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사야 29장 14절에서, 주께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게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 마태복음 15장 9절을 보게되면,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세상의 지혜로는 아무것도 변화시킬수 없기때문에 헛되고, 가치가 없으며 또한 의미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비록 성경을 많이 알지 못하고 학식이 부족하다 할찌라도,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는 자에게 후히 주신다,고

야고보서 1장 5절에서 사도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9절을 보면,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혜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는 '이 세상 지혜'는 바로 성경을 가르키고 있는 사도 바울의 사상과 아볼로의 사상조차도

이 세상 지혜가 될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주일날에 교회에 출석해서 설교 말씀을 들으면 지혜가 풍성해지리라,고 착각해서도 안 됩니다.

고린도 전서 1장 24절을 보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의 지혜'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고 얻지 못하면, 교회에 다닐찌라도 사도 바울과 같은 이에게서 성경 말씀을 듣는다

할찌라도, 지혜 없는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누구에게서 어떤 말씀을 듣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 스스로 얻지 못하면 나는 지혜없는 미련한 자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까? 성령께서 나를 감동시키고 확신을 주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 세상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소유한 사람입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없다면, 나는 지혜 없는 자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하나님의 지혜를 얻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분별하고 깨달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대로 살수 있는 것입니다.

잠언 9장 8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욥기 28장 28절에서도,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고 또한 증거하고 있습니다. 

역대하 1장을 보게되면, 성경의 인물중 가장 지혜로운 사람인, 솔로몬은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리면서 세상의

부와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지혜와 지식을 구했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지식으로 솔로몬왕의  초기에는 얼마나 나라가 발전하고 번영했습니까?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의 모든 왕들보다 컸다고 역대하 9장 22절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많은 나라 지도자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보고 배우러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솔로몬의 인생은 허무하고 헛되기 짝이 없었습니다. 

 

열왕기상 11장 9절을 보게되면,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자신이 능력있고 훌륭해서 나라가 번영하고 지혜로 다스린게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지 아니한 솔로몬은, 나라를 그의 신하에게 빼앗기는 어리섞고 우매한 왕으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습니까? 

시편 2편 11절을 살펴보면, 하나님을 섬기고, 떨며, 즐거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제 1조에서도 사람의 첫째되고 가장 고귀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며,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에베소서 2장 13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물어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해서 만은 안됩니다,

왜냐하면, 전에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삶을 살았었으나,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려고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셨기 때문에,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거워 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때 우리 인생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거룩한 삶을 살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우리의 삶속에서 꼭 필요한 때, 풍성하게 복 주시는 주님, 주님께 감사하나이다,                                                                                      이로 인해 영광을 드리며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나이다"".